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아파트 빨리파는법 도와주세요
빨리 파는법 있을까요
도배한지가 10년되어서 더러운데 새로 해놓음 좀 도움될까요
어차피 거의 올수리해야할 집이긴한데
도배라도하면 첫인상에 도움될까해서요
1. ..
'18.1.11 5:34 PM (124.111.xxx.201)제일 싸지만 깨끗한 도배지로 도배하시고
이사갈때 버릴만한거 미리 버리셔서
집이 깨끗하고 넓게 보이게 하세요.
집 보러오면 집의 장점 꼭 말하시고요.
(이웃이 점잖다. 층간소음이 없다, 전망이 좋다,
해가 잘든다. 난방비가 덜나온다.)2. 어차피
'18.1.11 5:3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오래된 아파트는 도배 해봐아....차라리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면 빨리 나가죠.들어오는 사람이 새로 수리하고 들어 올텐데요.수리비 빼준다고 하세요.
3. 네
'18.1.11 5:38 PM (117.111.xxx.108)감사해요 안그래도 짐은 다갖다버려서 밖에 나와있는건 없는데 벽지가 누래서ㅠㅠ 말씀처럼 싼걸로라도 해놓는게 낫겠네요 ^^
4. 청결이 최고에요
'18.1.11 5:4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타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5. 청결이최고에요
'18.1.11 5:4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다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6. 에휴
'18.1.11 5:43 PM (117.111.xxx.108)조명도 오래되어서 우중충한디 걱정되네요
집정리 다시 하러갑니다7. ..
'18.1.11 5:47 PM (121.169.xxx.230)무조건 깨끗,
나와있는 짐없이 훤해 보여야해요.
책상위, 식탁위, 거실장, 베란다바닥, 현관,신발장위에 아무것도 없게 하고,
좋은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도록 하고요.
싹 치우고나니 집 빨리 나갔다는 얘기 여러집 들었어요.8. 오래된건
'18.1.11 5:48 PM (116.127.xxx.144)손대지 마세요
어차피 뼈대빼고 다 고쳐야하더라구요.
위치와 가격이 관건이고
다 주인있어요. 괜찮아요.9. 조명을 밝게
'18.1.11 6:06 PM (61.82.xxx.218)벽지가 누럴 정도면 우선 싸구려 벽지로 거실만이라도 도배 다시하시고, 등을 밝은색으로 바꾸세요.
집이 깨끗하고 환해야 새주인이 생기죠.10. 네
'18.1.11 6:07 PM (106.102.xxx.180)감사합니다
거실 부엌쪽만 흰색으로 도배해야겠네요11. ...
'18.1.11 6:29 PM (112.208.xxx.163)값만 좀 내리면 바로 나가요
12. ..
'18.1.11 8:53 PM (124.111.xxx.201)형광등 알, 전구알도 닦아 다시 끼우면 훨 밝죠.
13. .........
'18.1.11 9: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가격............
14. rosa7090
'18.1.11 10:22 PM (222.236.xxx.254)계속 버려야 해요. 구지래 한거 없어 보이게, 또한 팔려고 너무 어필하면 안 팔려요. 집은 살 임자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요..정말 비수기 때 힘겹게 팔아본 경험자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061 |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 ㅡㅡ | 2018/01/15 | 1,851 |
768060 |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 00 | 2018/01/15 | 1,902 |
768059 |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검사 | 2018/01/15 | 1,494 |
768058 | 영화1987 보셨나요 4 | 하얀돌 | 2018/01/15 | 738 |
768057 |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 주름 | 2018/01/15 | 1,373 |
768056 |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안양쪽 | 2018/01/15 | 748 |
768055 | 남친의 한마디 14 | ... | 2018/01/15 | 4,421 |
768054 |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 timepo.. | 2018/01/15 | 5,890 |
768053 | 카메라 추천 4 | 감사 | 2018/01/15 | 668 |
768052 | 감사합니다 36 | 의견 나눠봐.. | 2018/01/15 | 5,107 |
768051 |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 길벗1 | 2018/01/15 | 466 |
768050 |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 후라이 | 2018/01/15 | 2,147 |
768049 |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 oo | 2018/01/15 | 7,449 |
768048 |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15 | ... | 2018/01/15 | 7,463 |
768047 | 함께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 23 | 펜과종이 | 2018/01/15 | 4,436 |
768046 | 형광등 눈부심때문에 led로 교체했는데요 13 | ... | 2018/01/15 | 7,762 |
768045 | 맑은 콧물이 수시로 흐를때 콧물 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 | 2018/01/15 | 3,471 |
768044 | 고딩아이가 입안이 자주헐어서 골치인데요 14 | 고딩 | 2018/01/15 | 2,072 |
768043 | 6억 전세 5 | 이방인 | 2018/01/15 | 1,442 |
768042 | 광화문 미대사관 근처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7 | 재외동포 | 2018/01/15 | 1,005 |
768041 | 세탁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ㅠ 3 | 순대렐라 | 2018/01/15 | 1,590 |
768040 | 요양보호사들은 왜 자꾸 그만둘까? 22 | ..... | 2018/01/15 | 7,605 |
768039 | 소개팅이 잡혀서 급 살빼야해요 17 | .... | 2018/01/15 | 5,707 |
768038 | '유혹의 자유 허하라'…성에 관대한 프랑스 전통도 옛말 3 | oo | 2018/01/15 | 1,514 |
768037 | 화장품 개발 8 | 질문드립니다.. | 2018/01/15 | 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