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이 필요할 때 뭐하세요?

지친다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18-01-11 17:13:15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거저것 해봐도 다 별로에요
IP : 223.62.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5:16 PM (223.62.xxx.242)

    좋아하는 사람과 차마시고 수다떨고
    아나면 침대밑에 전기장판 틀고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보거나 미드보기

  • 2. ㄹㄹㄹㄹ
    '18.1.11 5:16 PM (211.196.xxx.207)

    내가 원하는 만큼 혼자 있기
    전신 맛사지

  • 3. 좋아하는
    '18.1.11 5:19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ᆞ예능 보기

  • 4. ...
    '18.1.11 5:20 PM (203.227.xxx.150)

    가만히 누워서 우리 냥이들 옆에 앉히고 쓰담쓰담 해줍니다 ㅋ

  • 5. ..
    '18.1.11 5:22 PM (125.132.xxx.163)

    그냥 상처 입은 동물처럼 내 동굴에 쏙~
    인터넷도 보고 쇼핑도 해요
    나이 들수록 수다는 피해요
    수다는 내가 해피할때
    해피 바이러스로
    내가 힘들때 하소연 수다는 상대방도 힘들게 하죠
    풀리지도 않고..

  • 6. ㅇㅁ
    '18.1.11 5:22 PM (39.7.xxx.144)

    혼자 시간을 충분히 갖고
    그시간을 꼭 필요했던것(티비, 계획세우기, 독서,
    수다떨기, 잠.. 뭐든) 으로 채우면
    저는 힐링이되더라구요 .
    아직 아이들이 어려 혼자시간이 많이 부족한지라
    보통은 이것저것 적어보면서 뒤죽박죽 머릿속을 정리하고
    예능같은거보며 실컷웃고 나면 힐링됨

  • 7. 저는
    '18.1.11 5:25 PM (121.137.xxx.231)

    조용한 곳에서 푹 쉬는 여행
    (맛있는 거 먹고, 좋은경치 보고..) 을 하고나면
    충전도 되고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멀리 나가는 거 말고
    그냥 국내에서 가깝고 조용한 곳요.

    여행이 안돼면
    그냥 보고 싶은 영화보고 취향에 맞는 책 읽고
    또 정말 좋은 건
    제 스스로 차분히 명상 하는 거요.
    거창하지도 않고
    그냥 혼자 조용히 생각하고 명상 해보는 거
    그거 좋더라고요.

  • 8. 보리보리11
    '18.1.11 5:29 PM (211.228.xxx.146)

    혼자 있는게 제일 좋은듯..

  • 9. ..
    '18.1.11 5:32 PM (223.39.xxx.44)

    쇼핑,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 보기^^
    최대한 멋부리고 친구만나 맛집가기..

  • 10. ㅡㅡ
    '18.1.11 5:34 PM (112.150.xxx.194)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마음이 좀 진정이 된다면 독서를 하구요.

  • 11. ...
    '18.1.11 5:40 PM (1.235.xxx.248)

    가만히 멍 때려요. 습관적으로 하루에 한번씩 5~10분정도
    거창하게 말하면 명상이라는 ㅎㅎ 멍때리기 좋아요 ㅎㅎ

  • 12.
    '18.1.11 5:42 PM (45.64.xxx.125)

    세신...
    혼자만의 시간

  • 13. ..
    '18.1.11 6:09 PM (59.14.xxx.217)

    쇼핑하고 좀 비싸고 맛있는거 사먹어요~아님 정반대로 요리합니다.

  • 14. 쓸개코
    '18.1.11 6:18 PM (121.163.xxx.216)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걷기 많이해요.

  • 15. ㅇㅇ
    '18.1.11 7:30 PM (125.176.xxx.163)

    전 좋아하는 뮤지컬 10번쯤 반복해서 보러가요.

  • 16. ......
    '18.1.11 7:44 PM (39.116.xxx.27)

    드라마 몰아보기

  • 17. 소망
    '18.1.11 8:25 PM (118.176.xxx.108)

    전신마사지요 ^^시끄러운거 싫아하는 제겐 딱이네요

  • 18. 힐링
    '18.1.11 9:50 PM (27.177.xxx.111)

    힐링이 필요할 때

  • 19. 저도 마사지 받고 싶어요.
    '18.1.11 10:38 PM (180.229.xxx.124)

    탕에 좋은 아로마 향 피워놓고 반신욕 하고
    아로마 오일 좋은거 몇개 사놓고
    향도 피우고.
    시간나면 정성다해 마사지 해주는곳 가서 마사지 받고.
    그리고 몸이 개운해지면
    마음을 힐링해주는 책 사서 조용한 까페가소 읽고
    더 하고 싶으면 독서모임 같은곳도 가입해서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내 마음속 애기 다른 사람애기 들어볼슈 있고
    아는 사람과의 의미없는 수다보다
    모르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에서 평소 하기 낯간지럽고 어색했던 진심담아 애기할 수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24 욕조철거비용 비싼가요? 5 ㅠㅠ 2018/01/15 3,765
768123 일본은 자결이 종교의식과 같나요? 너무 많네요 1 ...ㅈ 2018/01/15 873
768122 36여자, 40남자 썸,, 도와주세요 35 미소 2018/01/15 8,163
768121 30대분들 핸드백 뭐 들고 다니시나요? 4 연정 2018/01/15 1,965
768120 호박씨는 버려야죠??? 11 늙은호박 2018/01/15 1,287
768119 펌)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1 richwo.. 2018/01/15 609
768118 가상화폐가 왜 "화폐"가 아닌지 알려드립니다... 4 2018/01/15 1,412
768117 고등학교 배정이랑 교과서는 언제 받나요. 6 . 2018/01/15 1,116
768116 부산 부동산 분위기는 3 ... 2018/01/15 2,374
768115 직장 동료가 저보고 쩔어 보인다고 하네요..ㅜㅜ 4 00 2018/01/15 2,818
768114 고양이 하악질 2 ㅎㅎ 2018/01/15 1,507
768113 세탁물 옮길 목적으로 트롤리 살까 하는데 장판에 자국 생길까요?.. 4 1ㅇㅇ 2018/01/15 851
768112 아기낳은 조카며느리 병원방문시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2 ... 2018/01/15 4,268
768111 그릇 정리하고 내보내는게 제일 어렵네요 8 2018/01/15 2,516
768110 윗 쪽 어금니 두개(나란히 붙어 있는) 임플란트 질문요 2 11 2018/01/15 1,911
768109 양치할때마다 구역질이 나요(더러움주의) 7 00 2018/01/15 1,621
768108 기득권과 노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10 아이사완 2018/01/15 1,955
768107 럭키할인마트 논현점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마트 2018/01/15 656
768106 3학년 내신은 1,2학년이랑 똑같이 나누나요? 3 내신 2018/01/15 1,020
768105 [생생경제] 후쿠시마 수산물, 한국만 두드려 패는 이유? 2 ........ 2018/01/15 770
768104 어이없는 저축보험 민원 18 하늘바다 2018/01/15 3,144
768103 샷시결로가 심한데 업체마다 가격도 방법도 다르네요 1 결로 2018/01/15 982
768102 아빠가 주무시다가 심정지가 오셔서 지금은 회복중이신데요. 10 ㅇㅇ 2018/01/15 5,953
768101 수학학원 보내봐야 아무 효과없어서 집에서 가르쳤더니 19 지쳐 2018/01/15 6,311
768100 지금 ktx안 아이들 떠드는 소리 머리가 아프네요 7 ..... 2018/01/1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