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대문에 생선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방사능이 암과 관련이 있어서 더 두려운거잖아요..
너무 비관적인 미래로 우리를 암담하게 하지말고 좀 긍정적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암...일본 방사능이 우리몸에 영향을 주기전에 정복될것 같지 않으세요?
혹 저와같은 생각 해보신분 안게신가요?
방사능 대문에 생선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방사능이 암과 관련이 있어서 더 두려운거잖아요..
너무 비관적인 미래로 우리를 암담하게 하지말고 좀 긍정적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암...일본 방사능이 우리몸에 영향을 주기전에 정복될것 같지 않으세요?
혹 저와같은 생각 해보신분 안게신가요?
조만간 암 정복될것 같아요.
대신 다른 병들이 또 희귀병이 되겠지요.
제생각에도 앞으로 암은 치료가 수월해질것 같아요.
하지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훨씬 두려울것 같아요.
암보다는 기형아 발생 때문에 무서워하는줄 알았는데;;
또 음모론이군...어련하실려구..
원글님의 행동패턴을 바꿔보세요.
물건을 쓴뒤의 행동을 한가지 방식으로 통일하는거지요.
예를 들어 한복을 가져왔다면 옷은 무조건 안방장농 - 이런식으로 장소를 아예 한정하고 발생즉시 하는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 한가지 집중하면 다른건 다 열외가 되기때문에 의도적으로 기억을 합니다.
안경을 여러개 쓴다면 바꿀때는 무조건 안경모은곳에 하나 넣고, 하나를 빼는거지요
원칙을 지키면 처음에는 몸이 고달플거에요. 그때그때 제자리에 가져다 두어야 하니까
하지만 나중에 잃어버려서 찾는것 보다는 훨씬 더 고달플겁니다.
힘내세요.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몸에 이상이 오는 막중한 문제를
마우스 회전문처럼 암에서 기형아로 회전문처리 하다니...그두뇌참..
저는 기형아 발생이 훠얼씬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쓴 리플인데 반대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군요. 방사능 위험 관련해서 리플싸움 날때마다 벨라루스 기형아 이야기 갖고들 오시길래... 그나저나 제 리플 어디서 '음모론'을 보신건지요? 어디가 '음모'인지요??
아아;; IP가 낯익다 했더니 그 단어도 문장도 이상하게 쓰는 분이셨구나ㅎㅎ 그것도 모르고 상대했네. 댓글란 물 흐려서 죄송합니다.
제약회사, 병원등은 암산업으로 버는 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들은 암이 정복되는 것을 원하지 않겠죠...
이런게 음모론이지요이요이요잉. 암 말고도 사람이 앓는 병은 쌔고쌨습니다. 암이 정복되면 그 병들 치료하면서 돈 쓸어담을 수 있으니 제약회사, 병원 밥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사실 '암 정복'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약으로도 약장사 할 수 있잖아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인 가다실로 얼마나 돈 잘 법니까ㄲㄲ
몰라도 확실히 십년전에 비해 암치료가 수월해진것 알겠더라구요
문제는 삶의 질이지,,막연한 수명연장은 아닌것 같아요
그럼 방사능에대해 너무 공포심갖지 맙시다 즐겁게 삽시다
언론에서 방사능에대해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건 그런이유 때문일런지도 몰라요
그렇다고는 하는데 실감을 못하겠어요.
많이들 금방 돌아가시던데요.
금방이 아니더라도 위엣분 말마따나 삶의 질이 나락으로 떠러지는 상황.
저도 출산을 한 엄마지만, 위에 애기엄마님 하고는 의견이 틀려요.. 아무리 정신없는 분만과정이라도..기억날 것 다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매우 개인적인 시간인걸요.
왜 저런 실습이 대학병원에만 국한되어야 하는지...잘못된 시스템 같아요.
개인병원등. 내실있는 병원이라면 어디서든 실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네요.
저래서 대학병원 안간다니깐요.
정말 자신의 가족들부터 그런 의료발전의 희생량으로 삼고 있는지 매우 의문이구요.
반드시 동의를 얻어야 하고.
또 동의얻어서 실습의 기회를 받았으면 정중하게 환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배출되는 의사들 아니어도.. 분만안하는 병원들 얼마나 많은데... 그런 병원들이나 먼저 살아났으면 싶네요.
의료발전 운운하는게 어이 없어요.
이미 정복되었을 수도,,,
하지만, 암으로 인해 돈 버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
이미 정복되지 않았다해도, 획기적인 암 치료법이 나와도 쉬쉬할껄요....
방사능 때문에 암이 생기는것도 걱정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큰 문제는 방사능으로 인한 DNA 변형이죠.
우리야 뭐 암에 걸려 죽거나 고친다해도
우리 자식들 몸이 DNA 변형이 돼 기형아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 그게 더 갑갑하다는거에요.
암 발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 한가지가 방사능이겠지요.
음식, 환경, 유전...그런 요인들의 암을 정복해 가는 과정에서
방사능이 또 하나의 강력한 요인이 되었으니...
일본 원전사고로 암 정복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암때문에 돌아가시거나 현재 치료 받으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 갑자기 많아져서
조만간 가까운 시일내에 정복되리란 생각은 안들어요. 먼 훗날에나.....
잡스 아저씨가 아직 투병중인걸 보니
완전 정복은 아닌가봐요.
15년 정도만 더 살면 암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데...
돈이나 많이 모아놔야 혜택이 올까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이미 암치료제가 개발되어 있는데
막대한 의료산업이 대중화되는걸 막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췌장암이 정복되면 대충 다른 암들은 뭐 그까이꺼...
지난달인가?? tv특강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강의하는걸 들었는데여..
어떠한 제약회사도 단시간에 빨리 낫는 그런 획기적인 약은 일부러 개발하지 않는다네요..
좀 효과가 떨어지는걸로 장시간 복용 및 생명연장할 수 있는 그런약만 개발한데여
그래서 국가에서 주도를 된다는둥 그런 스토리였던것 같습디다.
암 중에서 방사능으로 인한 암은 치료가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암이 치료가 잘 되는 것도 아니지만.
차조심, 감기조심, 사람조심, 개조심, 쥐조심, 미친소 조심, 황사조심.. 등등 세상의 온갖 종류의 경계하고 조심해야할 것 가운데 방사능 조심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