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수능친 학생 과외 어떨까요?

엄마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8-01-11 15:46:18
아이가 예비 고2인데요
지인 딸이 성균관대 입학예정인데
과외받고 두루두루 조언 받는거 괜찮을까요?
IP : 220.92.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8.1.11 3:47 PM (116.127.xxx.144)

    모르는 애가 낫지 않을까요?
    지인......말 많은게 아는 사람 아닐까요...서로서로.

  • 2. ...
    '18.1.11 3:47 PM (119.71.xxx.61)

    괜찮죠
    저도 그때 과외했어요
    제 오답노트는 복사해서 후배들한테 쫙 돌리고 (이건 선생님 부탁같은 강요)

  • 3. ...
    '18.1.11 3: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언니나 형이면 멘토처럼 같이 공부도 하고 농담도 하고 고민도 하고 그러기도 해요.

  • 4. ㅇㅇㅇ
    '18.1.11 3:48 PM (180.230.xxx.54)

    방학때만 하세요.

  • 5. ...
    '18.1.11 3:48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자기가 공부 잘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 6. 일부러
    '18.1.11 3:49 PM (222.97.xxx.44)

    일부러 로그인했어오
    절대!!!반대입니다

  • 7.
    '18.1.11 3:50 PM (116.125.xxx.9)

    저도 반대.

  • 8. ...
    '18.1.11 3:50 PM (221.151.xxx.79)

    반대요. 수능지옥 벗어난 대1이면 놀기 바쁘고 경험도 별로 없는데 벌써부터 고2아이 공부 신경써주고 두루두루 조언해줄 시간이 어디있어요.

  • 9. 수시로
    '18.1.11 3:50 PM (223.62.xxx.48)

    입학 했을텐데...평소에 모의고사 몇등급이나 나왔는지 물어보세요 오래전에 연고대생 한테 과외 받다가 환불 받은적 있어요.수학문제를 못 풀더군요.여러번 반복되서 중간에 그만 뒀어요.대학생 과외는 비추예요.

  • 10. 수능성적표
    '18.1.11 3:57 PM (58.238.xxx.123)

    오픈해서보시고하세요.근데고2를 신입생이한다니비추입니다

  • 11. ~~
    '18.1.11 4:02 P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과외 받을 학생이 중학생 정도면 모를까
    예비고2는 좀 그렇네요
    요새 전형이 다양해서 실력은 있다쳐도 가르치는 스킬이 부족할 수 있어요
    아니라고 봅니다

  • 12. 가르치는
    '18.1.11 4:05 PM (59.9.xxx.196)

    스킬이 중요해요 학벌보다는...

  • 13. ㅇㅇㅇ
    '18.1.11 4:08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반대해요
    그냥언니동생정도의 조언정도뿐이고
    실력또한전문선생이랑비교 조차안됍니다

  • 14. 반대
    '18.1.11 4:11 PM (112.216.xxx.139)

    내가 잘 이해하는 것과
    남을 잘 이해시키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 과외 선생으로 좋지 않습니다.
    피차 서운함만 쌓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15. 저도
    '18.1.11 4:18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

    반대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는것과 가르치는건 달라요.
    상위 아이들 눈높이가 달라서 가르치는걸 이해 못할수도, 답답해 할수도
    있어요. 모름을 전제가 아닌 당연 알겠지를 전제로 하기때문에요.

  • 16. ..
    '18.1.11 7:3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몈 튀어 나갑니다.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 17. ..
    '18.1.11 7:4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6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담에 하자 하고 바로 나갑니다.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 18. ..
    '18.1.11 7:45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말간 얼굴에 귀여운 눈 웃음..너무 좋은 인상이라
    엄청난 호감상이지만 애 맡겨 본 사람은 다들
    절래절래할겁니다.

  • 19. ..
    '18.1.11 7:46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 20. ..
    '18.1.11 7:47 PM (223.62.xxx.21)

    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먄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 21. !!
    '18.1.12 4:59 AM (1.236.xxx.13)

    지금 합격이라면 수시로 합격한거잖아요
    그럼 수능은 최저 맞추는 정도였을텐데
    수능성적표 보여 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6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읽어보신분 6 ... 2018/01/12 2,065
767164 프로듀스 101 시즌1 보는데 3 ㅅㅅ 2018/01/12 1,164
767163 아이클타임..이라고키성장영량제 구매해보신분 1 2018/01/12 1,756
767162 잠실 시장근처에 세계로마트 등 많던데 어떤 마트가 젤 좋은가요?.. 2 마트 2018/01/12 836
767161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44 1234 2018/01/12 13,067
767160 유치원방과후 영어교육금지 지지 해요 21 영어교육 2018/01/12 1,741
767159 출퇴근추우신분 발토시 착용강추!!!! 16 흠흠 2018/01/12 3,057
767158 셀프등기 무사히 마쳤어요 2 드뎌 2018/01/12 1,452
767157 1인 가구가 대세…기발한 '복합 제품' 특허 봇물 2 oo 2018/01/12 1,145
767156 후궁견환전처럼 현실을 알려주는 작품이??? 2 tree1 2018/01/12 956
767155 슬로우쿠커 타이머 없어도 괜찮나요? 9 2018/01/12 1,799
767154 숙대 문화관광V동국대영어영문학 22 ... 2018/01/12 3,135
767153 요 며칠 창문에 결로가 심한데 다른집도 그런가요? 13 집안에비 2018/01/12 3,182
767152 제주도 계시거나 사시는분 지금 상황좀 알려주세요~ 10 2018/01/12 1,794
767151 아이가 손가락, 발가락에 힘이 없대요. 6 ... 2018/01/12 1,971
767150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울링 하던가요? 15 강아지 2018/01/12 2,974
767149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우울증이 17 2018/01/12 6,770
767148 캉캉교를 건너 (본격 시모 올가미 만화) 4 ㅇㅇ 2018/01/12 2,158
767147 40대 이상 비혼분들은 무슨 희망으로 삶을 사나요? 30 ㅁㅁㅁ 2018/01/12 8,516
767146 엄청난 팩트폭행 2 ㅎㅎㅎ 2018/01/12 1,396
767145 류여해 가고 배승희 왔다. 14 떠오르는 똥.. 2018/01/12 3,120
767144 그냥 실내온도 얘기 ㅠ 38 남향 2018/01/12 5,923
767143 아들 키우게 너무 힘들어요 33 엄마 2018/01/12 5,465
767142 이번주 어서와 영국편. 11 ........ 2018/01/12 4,825
767141 최근에 남편과 저 카드발급하니 돈 주던데 14 ... 2018/01/12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