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수능친 학생 과외 어떨까요?
지인 딸이 성균관대 입학예정인데
과외받고 두루두루 조언 받는거 괜찮을까요?
1. 차라리
'18.1.11 3:47 PM (116.127.xxx.144)모르는 애가 낫지 않을까요?
지인......말 많은게 아는 사람 아닐까요...서로서로.2. ...
'18.1.11 3:47 PM (119.71.xxx.61)괜찮죠
저도 그때 과외했어요
제 오답노트는 복사해서 후배들한테 쫙 돌리고 (이건 선생님 부탁같은 강요)3. ...
'18.1.11 3: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언니나 형이면 멘토처럼 같이 공부도 하고 농담도 하고 고민도 하고 그러기도 해요.
4. ㅇㅇㅇ
'18.1.11 3:48 PM (180.230.xxx.54)방학때만 하세요.
5. ...
'18.1.11 3:48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자기가 공부 잘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6. 일부러
'18.1.11 3:49 PM (222.97.xxx.44)일부러 로그인했어오
절대!!!반대입니다7. ㅇ
'18.1.11 3:50 PM (116.125.xxx.9)저도 반대.
8. ...
'18.1.11 3:50 PM (221.151.xxx.79)반대요. 수능지옥 벗어난 대1이면 놀기 바쁘고 경험도 별로 없는데 벌써부터 고2아이 공부 신경써주고 두루두루 조언해줄 시간이 어디있어요.
9. 수시로
'18.1.11 3:50 PM (223.62.xxx.48)입학 했을텐데...평소에 모의고사 몇등급이나 나왔는지 물어보세요 오래전에 연고대생 한테 과외 받다가 환불 받은적 있어요.수학문제를 못 풀더군요.여러번 반복되서 중간에 그만 뒀어요.대학생 과외는 비추예요.
10. 수능성적표
'18.1.11 3:57 PM (58.238.xxx.123)오픈해서보시고하세요.근데고2를 신입생이한다니비추입니다
11. ~~
'18.1.11 4:02 PM (211.198.xxx.3) - 삭제된댓글과외 받을 학생이 중학생 정도면 모를까
예비고2는 좀 그렇네요
요새 전형이 다양해서 실력은 있다쳐도 가르치는 스킬이 부족할 수 있어요
아니라고 봅니다12. 가르치는
'18.1.11 4:05 PM (59.9.xxx.196)스킬이 중요해요 학벌보다는...
13. ㅇㅇㅇ
'18.1.11 4:08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반대해요
그냥언니동생정도의 조언정도뿐이고
실력또한전문선생이랑비교 조차안됍니다14. 반대
'18.1.11 4:11 PM (112.216.xxx.139)내가 잘 이해하는 것과
남을 잘 이해시키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 과외 선생으로 좋지 않습니다.
피차 서운함만 쌓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15. 저도
'18.1.11 4:18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반대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는것과 가르치는건 달라요.
상위 아이들 눈높이가 달라서 가르치는걸 이해 못할수도, 답답해 할수도
있어요. 모름을 전제가 아닌 당연 알겠지를 전제로 하기때문에요.16. ..
'18.1.11 7:3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몈 튀어 나갑니다.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17. ..
'18.1.11 7:4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6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담에 하자 하고 바로 나갑니다.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18. ..
'18.1.11 7:45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
말간 얼굴에 귀여운 눈 웃음..너무 좋은 인상이라
엄청난 호감상이지만 애 맡겨 본 사람은 다들
절래절래할겁니다.19. ..
'18.1.11 7:46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며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20. ..
'18.1.11 7:47 PM (223.62.xxx.21)경험자로서 강력비추 드립니다.
특목고에 설 공대 입학 예정이었는데
지가 요구한 거 보다 더 줬는데도
더 준다는 곳 연락오니 하루 전 통보하더군요.
더 주면 하고 아니면 말래....
타이머 맞춰 놓고 설명하다 울리면 하다말고 바로 나갑니다.
3분 먼저 왔다고 3분 먼저 갑디다. 언제는
할 거 더 없다고 10분 먼저 가먄 안돼냐 애한테 요청까지도..
책임감은 개나줘더라고요.
괜히 비싼돈 주고 전문과외샘한테 배우는 게 아닙니다.21. !!
'18.1.12 4:59 AM (1.236.xxx.13)지금 합격이라면 수시로 합격한거잖아요
그럼 수능은 최저 맞추는 정도였을텐데
수능성적표 보여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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