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이 이상한건지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8-01-11 14:12:10
여기저기 추워서 얼어죽겠다
최강한파라고..

저는 춥긴해도 저 말이 확 와닿지 않아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건지
오전 9시에 나가서 일이 있어 나돌아 다니고 왔구요
한참이요
지금은 집이고
집은 보일러 안켰어요.
아파트 아니고 외풍 있는 필로티1층 빌라에요
환기도 시키고 있구요

춥긴 추운데 진짜 엄청나게 추운건 아니라서
다들 어떠신지
IP : 122.44.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 2:13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컨디션이 좋고 몸이 가쁜한 주기가 있는데
    그런 시기 아닐까요
    아님 타고난 건강체질!

  • 2. 남향
    '18.1.11 2:14 PM (175.223.xxx.87)

    저도 집에 실내온도가 계속 21~22도라
    보일러 안키고있어요
    올겨울 한번도 안켰네요

    창문만 닫으면 집안에선 특별히 더 추운거모르겠어요

  • 3. ...
    '18.1.11 2:19 PM (220.116.xxx.6)

    좋은 집에 사시네요. 단열 빵빵^^
    춥기야 춥지만, 겨울이라면 이정도는 추웠지, 유난히 추운 건 아니예요.
    물론 작년 겨울이 안추워서 그새 까먹기도 했겠지만... ㅎㅎㅎ

  • 4. ㅇㅇ
    '18.1.11 2:1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남향 님

    그 온도에 보일러를 안킨다니 몸에 열이 엄청난가봐요

    울집도 남향인데 보일러로 24도 올려야 되던데요

    낮엔 22, 23도 정도 돼 안 키지만

    밤 새벽에는 켜야 되요

  • 5. 남향
    '18.1.11 2:24 PM (175.223.xxx.87)

    그러게요
    제일낮을때가 21~22도고
    낮이거나 다른 평상시엔 더 높긴해요

    대추물을 계속 마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올겨울에 더 추위를 안타는듯해요 ^^

  • 6. 저도
    '18.1.11 2:26 PM (218.155.xxx.99)

    12월에 추웠던거보다는 덜추운거 같은데
    아마 그 이유가
    바람이 없고
    해 가 있는 날 은 온도 낮아도 덜 추운거같아요.
    오늘도 바람 자고
    해 비쳐주니 덜 춥네요.

  • 7.
    '18.1.11 2:29 PM (121.169.xxx.230)

    그정도면 추위를 안타는 체질인듯..
    그리고, 오늘날씨 바람이 없어서 이정도면 체감온도 많이 낮진 않아요.

    여름에 더위는 많이 타지 않나요?
    부럽.

  • 8. ㅁㅁㅁㅁ
    '18.1.11 2:57 PM (119.70.xxx.206)

    원래 추위를 안타셨어요? 희한..
    갑자기 그런거면 감각에 문제 생기신건 아닌가하구요 ;

    오늘같은 날 보일러안켜면 언제 켜나요

  • 9. ..
    '18.1.11 3:04 PM (116.37.xxx.171)

    저도 오늘 나갔더니 생각보단 안 춥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243 입시 끝내신 분들 고난극복기 부탁드려요 4 ... 2018/01/12 1,666
767242 대통령광고 세금 아니면 누구돈이며 출처는 어디입니까? 76 뭐지 2018/01/12 5,396
767241 강수지 롱패딩 옷발 2018/01/12 3,200
767240 가상화폐 저만 안하는거같아요.. 44 달월 2018/01/12 13,008
767239 이세상에서 제일 비싼건.. 4 ㅜㅜ 2018/01/12 2,435
767238 파스타 듀럼밀 100프로 인것과 아닌것은 맛이나 식감 차이가 큰.. 파스타면 2018/01/12 1,162
767237 너무 추워서 길냥이들 얼어 죽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2 영하13도 2018/01/12 2,230
767236 우리아이 애기기듣고 마음이 너무아프고 3 khm123.. 2018/01/12 2,588
767235 아이 미래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15 고등학생 2018/01/12 4,498
767234 40평대 집을 한 2주정도 빌려서 쓸려고 하는데..얼마를 줘야할.. 36 ^^ 2018/01/12 6,783
767233 내가 밥안먹어 아기가 작다는 시어머니 17 후루룩국수 2018/01/12 3,984
767232 훌쩍 여행떠나기 한번이 어렵겠죠? 4 ㄱㄴㄷ 2018/01/12 1,327
767231 너무 외로워요.... . 10 2018/01/12 3,442
767230 잘 때 뭐 들으세요? 4 ~~ 2018/01/12 1,009
767229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54
767228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69
767227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348
767226 시댁에 대해서요 24 ㅇㄹ 2018/01/12 6,045
767225 부산에 눈 와서 어떤가요? 2 기역 2018/01/12 1,407
767224 파쉬 물주머니 12 ,, 2018/01/12 4,151
767223 대추씻으면 작은 것들 까만벌레일까요? 7 대추 2018/01/12 2,232
767222 내일 이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38 내일 2018/01/12 11,755
767221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8 999 2018/01/12 1,767
767220 임산부 영양제 메슥거리고 무기력하면 안맞는거죠? ㅜㅜ 영양제 2018/01/12 568
767219 경제,재테크공부 하고싶은데 인터넷까페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8/01/1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