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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남북 공동입장 쟁점 정리

............ 조회수 : 496
작성일 : 2018-01-11 13:22:28
공동입장 선수단 영문은 KOREA, 국문은 코리아

한반도기 기수는 남남북녀 차례, 단가는 아리랑

단복은 임시방편으로 한반도기 달고 통일할 듯



남과 북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처음으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공동입장을 했다. 당시 남북 선수단의 명칭은 영어로 KOREA, 국문은 코리아로 정했다. 남북 선수단을 대표하는 깃발로는 한반도기를, 단가로는 아리랑을 채택했다. 이후 2007년 창춘 겨울아시안게임까지 남북한은 9차례의 국제대회에서 공동입장을 했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 두 명은 남녀북남→남남북녀 식으로 번갈아 맡았다. 평창에서는 남한의 남자와 북한의 여자선수가 깃발을 맞잡는 ‘남남북녀’ 차례다.

단가는 남북 공동입장 때나 남북 단일팀이 메달을 땄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평창올림픽에서는 남한과 북한이 개최국 자격으로 가장 마지막에 공동입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남북 공통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아리랑이 배경 음악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평창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8&aid=0002394231
IP : 175.199.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22 PM (175.199.xxx.136)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8&aid=0002394231

  • 2. 서로 싸우지 말고
    '18.1.11 1:2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대로 쭈욱 나가서 통일까지 갑시당

  • 3. 올림픽기간은 평화롭게
    '18.1.11 1:37 PM (42.147.xxx.246)

    끝나면
    전쟁 모드.


    정은이가 핵을 없애야 통일이 되지
    핵을 가진 채 통일은 안됩니다.

  • 4. 윗님
    '18.1.11 2:07 PM (135.23.xxx.107)

    북한의 핵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 핵을 같이 없에야 하는거 아닐까요.

  • 5. 세계의 핵이
    '18.1.11 4:26 PM (42.147.xxx.246)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있나요?

    칼이라는 게 나쁜 인간이 들면 강도라고 하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그러나
    맛있는 요리를 하려고 들고 있다면
    행복한 식탁의 요리가 되는 것이고요.

    누가 가졌나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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