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통장에 있는 돈 모두 찾으면 어떻게 되나요??

눈썹이 조회수 : 8,170
작성일 : 2018-01-11 13:12:27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청약통장이 있는데요,

10년 넘었고 현재 잔고가 500만원있습니다.

한번 500만원 입금 후 10년동안 입금을 안하고 그대로인데요

이번에 엄마가 돈이 필요하셔서 이 돈을 빼려고 하는데

그럼 이 통장은 그 즉시 아파트 청약넣을때 못쓰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돈 다만 100만원이라도 넣어놓으면 효력이 유지되는건가요?


아시는 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10.45.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출 받으세요
    '18.1.11 1:14 PM (112.162.xxx.88)

    청약 통장으로 사용하실려면 그 통장담보로 대출 받으시면 됩니다.
    그럼 청약통장 그대로 유지되는 겁니다.

  • 2. ㅇㅇ
    '18.1.11 1:27 PM (122.44.xxx.239)

    돈 찾으면 청약통장해지되는거예요

  • 3.
    '18.1.11 1:30 PM (61.72.xxx.220)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드세요.
    잔고의 80%까지 쓸 수있고 돈 생기면 또 넣어 놓고요.

  • 4. 눈썹이
    '18.1.11 1:30 PM (110.45.xxx.22)

    헉...ㅇㅇ님..
    그러면 500만원 찾기전에 20만원 입금하고, 그 뒤에 500찾아도 해지로 간지되나요??

  • 5. ㅇㅇ
    '18.1.11 1:33 PM (122.44.xxx.239)

    청약통장돈을 부분만 찾을수 없을거예요 차라리 청약통장을 담보로 대출받으세요

  • 6.
    '18.1.11 1:39 PM (210.123.xxx.62)

    부분만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형식으로 찾을 수 있는데 500만 원이면 80% 까지 가능하다면
    400만 원이죠.
    은행에 물어보면 정확하죠.

  • 7. 도리도리
    '18.1.11 1:43 PM (121.146.xxx.113)

    해약하지 않는한 인출 못해요.

  • 8.
    '18.1.11 1:45 PM (175.117.xxx.158)

    대출받아도 같아야하니ᆢ쓸돈이면 찾아써야죠

  • 9. ,,,
    '18.1.11 2:02 PM (121.167.xxx.212)

    찾으면 해약해야 할 거예요.
    당분간 청약할 생각이 없으면 해약하고
    한달에 2만원이라도 새로 청약 저축 가입 하세요.

  • 10.
    '18.1.11 2:23 PM (180.224.xxx.210)

    부분인출 안 됩니다.
    전액해지만 가능하니까, 그즉시 자격박탈이지요.

  • 11. .....
    '18.1.11 3:31 PM (121.167.xxx.40)

    청약저축 담보로 대출 받으시면 돼요

  • 12. 아울렛
    '18.1.11 9:33 PM (220.86.xxx.176)

    청약저축은 한달에 얼마씩 넣는것이 저축이고 청약예금은 한꺼번에 목돈을 넣어놓고 지금은24개월이라야
    1순위되는거예요 한꺼번에500만원넣었다면 청약예금인거 같은데 해약하고 다시할려면 300만원짜리가
    30평대청약할수 있어요 500만원은 대형평수 이구요 청약담보대출은 이자가 나가요 잘생각하고
    청약한 은행에 물어보세요 목돈500만원 넣어놓은 경우라면 500플러스에 이자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47 이한열 학생의 배은심 어머님이요! 12 려려 2018/01/11 2,417
766846 가정 파탄 낸 음주운전자..유족들 "목숨은 돈으로 못 .. 샬랄라 2018/01/11 836
766845 평생 입을 코트 찾던 사람 백화점 왔는데요 22 ㅅㅈ 2018/01/11 7,398
766844 죽으면 늙어야지 12 아이고 2018/01/11 3,716
766843 오늘 뉴스공장 듣다 꺼버렸어요 16 ㅍㅍ 2018/01/11 4,335
766842 견환이 행복하다는게 절대로 아니고요..ㅎㅎㅎ 3 tree1 2018/01/11 812
766841 비갱신 암보험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6 .. 2018/01/11 2,003
766840 1997년 이프 창간호 소장판 제작 스토리 2 oo 2018/01/11 399
766839 전기 오븐 골라주세요 오븐 2018/01/11 712
766838 하남 미사지구 8 .. 2018/01/11 2,107
766837 이시각 문재인대통령 생일 지하철 영상광고 70 2018/01/11 6,524
766836 아파트 상가 매수하려는데 3월 만기 세입자가 안나간다면 6 토끼 2018/01/11 1,662
766835 그냥 압력밥솥과 IH압력밥솥으로 고민중이에요~~ 6 사과나무 2018/01/11 2,552
766834 1987에서 확 와닿았던 대사요 11 ... 2018/01/11 3,132
766833 연휴에도 하는 대치동 학원 부탁드려요~~ 2 ㅁㅁ 2018/01/11 739
766832 씻어도 표 안나는 녀석 6 예비중 2018/01/11 1,431
766831 배추로 해먹을 간단한 요리 뭐 있나요? 15 .. 2018/01/11 3,027
766830 커피 마시며 창밖보며 4 2018/01/11 1,472
766829 다른사람에 상처주는 말하고도 편히 지내나요? 4 강추위 2018/01/11 1,421
766828 춘천왔어요~ 북한강 강변 까페서 휴식중입니다.. 31 싱글휴식 2018/01/11 4,159
766827 평창 남북 공동입장 쟁점 정리 4 ........ 2018/01/11 491
766826 장보는 팁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9 redan 2018/01/11 2,214
766825 감기기운이 있어 얼큰한 강식당 탕수육 넣은 제주많은 라면 끓였어.. 2 .. 2018/01/11 1,304
766824 청양얼음분수축제. 소썰매. 동물학대 같았어요. 15 슬픈 소 2018/01/11 1,190
766823 전복은 기름진 음식 인가요? 6 장염 2018/01/1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