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우리새끼 김수로

재미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18-01-11 12:32:08
처음에 나왔을때도 말 재밌게 잘 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두번째 나온 방송에서도 너무 재밌네요
그래서 거기 나오는 어머니들이 다 좋아하나봐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로
    '18.1.11 12:42 PM (182.209.xxx.230)

    푸근하고 유머있고 속깊어서 좋아요
    요즘 오지의 마법사에서도 재밌네요

  • 2. 동감
    '18.1.11 12:5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김수로 유머 부담되서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교회 주일마다 나가고
    술,담배안하고
    운동 엄청 열심히 하고
    한여자만 보는 남자쟎아요.

    저 엄청난 끼를 말로 다 풀고 사는 느낌.ㅋㅋㅋ

  • 3. ..
    '18.1.11 12:58 PM (218.148.xxx.195)

    머리도 좀 길고하니 80년대 배우 느낌 ㅎㅎ
    근데 암튼 믿고보는 김수로에요 오바안하고 잘 관리하는듯

  • 4. ㅡㅡ
    '18.1.11 1:0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열심히하고 성실하고 바르고
    연기를위해 노력하고 다좋은데
    막상 연기에선 그어떤 역할이든 그냥 김수로 ㅠ

  • 5. 김수로왕
    '18.1.11 1:10 PM (220.118.xxx.190)

    미운새에 나온 보조 mc 하나 같이 엄마들 눈치 보고 김민종 완전 엄지척-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김수로 은근 지 할말 하고
    엄마들 말빨에 휘둘리지 않고 간 사람은 수로뿐인데...

  • 6. 김수로 엄마 존경합니다.
    '18.1.11 1:29 PM (42.147.xxx.246)

    김수로가 대학을 5수했지요.

    아버지가 안계셔서 양계장 ,농장의 소들을 다 팔아가면서 뒤받침을 하면서도 아들에게 한마디도 안한 어머니.

    아들이 재수만 해도 속이 터지는데 무려 5수를 했네요.
    존경합니다.
    진짜로요.

  • 7. ....
    '18.1.11 3:52 PM (175.223.xxx.26)

    김수로는 뭘해도 맛깔나고 매력적이에요.
    연기든, 예능이든 믿고보는 배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46 가정 파탄 낸 음주운전자..유족들 "목숨은 돈으로 못 .. 샬랄라 2018/01/11 836
766845 평생 입을 코트 찾던 사람 백화점 왔는데요 22 ㅅㅈ 2018/01/11 7,398
766844 죽으면 늙어야지 12 아이고 2018/01/11 3,716
766843 오늘 뉴스공장 듣다 꺼버렸어요 16 ㅍㅍ 2018/01/11 4,335
766842 견환이 행복하다는게 절대로 아니고요..ㅎㅎㅎ 3 tree1 2018/01/11 813
766841 비갱신 암보험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6 .. 2018/01/11 2,003
766840 1997년 이프 창간호 소장판 제작 스토리 2 oo 2018/01/11 399
766839 전기 오븐 골라주세요 오븐 2018/01/11 712
766838 하남 미사지구 8 .. 2018/01/11 2,107
766837 이시각 문재인대통령 생일 지하철 영상광고 70 2018/01/11 6,524
766836 아파트 상가 매수하려는데 3월 만기 세입자가 안나간다면 6 토끼 2018/01/11 1,662
766835 그냥 압력밥솥과 IH압력밥솥으로 고민중이에요~~ 6 사과나무 2018/01/11 2,552
766834 1987에서 확 와닿았던 대사요 11 ... 2018/01/11 3,132
766833 연휴에도 하는 대치동 학원 부탁드려요~~ 2 ㅁㅁ 2018/01/11 739
766832 씻어도 표 안나는 녀석 6 예비중 2018/01/11 1,431
766831 배추로 해먹을 간단한 요리 뭐 있나요? 15 .. 2018/01/11 3,027
766830 커피 마시며 창밖보며 4 2018/01/11 1,472
766829 다른사람에 상처주는 말하고도 편히 지내나요? 4 강추위 2018/01/11 1,421
766828 춘천왔어요~ 북한강 강변 까페서 휴식중입니다.. 31 싱글휴식 2018/01/11 4,159
766827 평창 남북 공동입장 쟁점 정리 4 ........ 2018/01/11 491
766826 장보는 팁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9 redan 2018/01/11 2,214
766825 감기기운이 있어 얼큰한 강식당 탕수육 넣은 제주많은 라면 끓였어.. 2 .. 2018/01/11 1,304
766824 청양얼음분수축제. 소썰매. 동물학대 같았어요. 15 슬픈 소 2018/01/11 1,190
766823 전복은 기름진 음식 인가요? 6 장염 2018/01/11 1,224
766822 기레기들의 속마음 8 궁금해요 2018/01/11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