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샘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고쳐요?ㅠㅠ

......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8-01-11 11:13:48
샘이 많아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제가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서 노력한다고 이뤄지는게 안되고요 또
노력해도 노력이 안통하고요
뭘해도 저는 작고 크고 어떤일이든 안이뤄지네요 ㅠ ㅠ

그러니 샘이 많아지고
샘나는 부러운 사람이랑 바보같은 저에게 분노가 일어나고 고통스러워요
분노를 표출한적은 없어요
되는일도 없고 창피하고 폐인이 되가네요
대인기피증이 되었어요

긍정적이 되고싶어도 과정도 결과도 부정적이니 어찌 긍정적이 되나요?

저 어쩌죠??ㅠㅠ

IP : 114.200.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1:49 AM (115.41.xxx.165) - 삭제된댓글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약할수록 샘이 많고 남을 시기 질투많이 하는것 같아요. 자신에게 만족감을 갖고 성취감을 갖으면 남과 비교를 안하게 돼죠.

  • 2. ㄱㅇ
    '18.1.11 11:50 AM (122.45.xxx.232)

    샘이 많은 것 자체는 장점으로도 볼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이 자존감을 찾으시는게 먼저 일것같아요..

  • 3. 두사람
    '18.1.11 11:52 AM (110.45.xxx.161)

    다 망가지는 구조가 시기심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와나의 역량이나 에너지가 다르고
    그의것이 절대 내것이 될수 없다는

    시기한다고 달라지는건
    내영혼과 마음과몸이 상한다는것

  • 4. 그냥
    '18.1.11 11:54 AM (115.136.xxx.67)

    사람들 되도록 만나지말고
    본인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즉 내가 잘되야 해요

    그렇게 안되면 그 잘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좀 찾아보면 나랑 비교되서 샘이 좀 줄더라고요

  • 5. 쉬워요
    '18.1.11 1:32 P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작고 사소한 성취를 매일 조금씩 해나가세요.
    처음 예상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더라도, 중간에 손 놓지 않고 끝까지 해낸 자신을 독려하고 도닥여주세요.
    애썼어. 이렇게요.
    그러다 보면 점점 자신감 자존감 올라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331 사업체조사원되기도 참힘드네요 2 .. 2018/01/12 1,303
767330 정부, 가상화폐 대책 과열 진정후 '질서있는 퇴장'으로 선회 6 샬랄라 2018/01/12 1,143
767329 김포 고촌읍 힐스테이트 사시는분 계시면~~ 7 이사고민 2018/01/12 3,088
767328 르쿠츠제 냄비 범랑이 4 dyflrh.. 2018/01/12 1,738
767327 경축) 박근혜재산 동결 11 앗싸라비야 2018/01/12 3,491
767326 회사 업무실수가 잦아서 그만뒀네요 7 프리지아 2018/01/12 4,792
767325 대부분 인상 좋은 할머님들은 성품도 좋으시네요 7 ... 2018/01/12 2,857
767324 조세호는 정말 김흥국 평생 잘해야할듯 7 제목없음 2018/01/12 5,223
767323 피아노 레슨선생님이 결혼하시는데요 10 레슨샘 2018/01/12 1,915
767322 임종석 "UAE 의혹 소상히 설명했다" 4 ar 2018/01/12 1,628
767321 에어컨을 사려는데 이월상품 괜찮을까요? 4 정생민 2018/01/12 1,563
767320 10대 여자 청소년 칼부림 14 ... 2018/01/12 4,715
767319 마켓 컬리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아파트 현관이 카드키로만 되는분.. 5 사고파 2018/01/12 4,126
767318 추신수부인 27 이방인 2018/01/12 27,523
767317 간수치 좀 봐주세요! 2 걱정 2018/01/12 1,385
767316 피겨 페어팀 2년... 글 거짓글임 정정 2018/01/12 784
767315 임산부 목감기.... 5 흠흠 2018/01/12 1,031
767314 타인에 대한 화를 나한테 풀때 넘기는 방법 아시는분? 10 피곤하다 정.. 2018/01/12 2,417
767313 우울하네요. 13 시부에게 들.. 2018/01/12 3,733
767312 피겨 페어팀...2년간 피나는 훈련 허사 되나요 19 ........ 2018/01/12 3,375
767311 갑자기 아버지가 눈이 안보이신다고.. 18 ㅇㅇ 2018/01/12 4,448
767310 2012년 추위 기억하세요?? 32 그해가최강 2018/01/12 5,828
767309 허동준, 음주사고후 "내가 누군지 아냐"에 야.. 16 샬랄라 2018/01/12 4,299
767308 팟캐스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여지는 건가요 2 잘될꺼야! 2018/01/12 788
767307 앞으로 불치병 있으면 여수로 가면된다고 하네요 6 다행이다 2018/01/12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