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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상징이 흙이라는데 그 흙이 노란색이어서 황금개띠

웃기다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8-01-11 09:55:05

그냥 황구잖아요

황금 뭐 이런건 아예 없다는데


IP : 124.199.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개가 아니라
    '18.1.11 9:55 AM (124.199.xxx.14)

    누렁이가 맞는건데

  • 2. zzz
    '18.1.11 9:5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좋은것이 좋은것이라고, 그냥 황금개...라고 해줍시다. 그렇게 정리해요ㅎㅎㅎㅎ

  • 3.
    '18.1.11 9:58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누렁이 똥개지 무슨 황금개띠로 포장을 하는건지 ‥

  • 4. ㅋㅋㅋ
    '18.1.11 10:02 AM (110.47.xxx.25)

    그러니까 올해는 누렁이의 해라는 거네요?
    우야든동 포장을 잘해야 점쟁이들도 먹고 사는 거고 그런거니까 그러겠쥬~

  • 5. ..
    '18.1.11 10:03 AM (124.111.xxx.201)

    60갑자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로 나가는 10간과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 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로 헤아리는 12지의 조합으로 이뤄집니다.

    10간은 각각 청,적,황,백,흑의 고유 색깔을 나타내고
    천간으로 오행을 따지면 노란색. 올해는 노란개지요.
    그래서 황금개라고 듣기좋게 부르네요.

  • 6.
    '18.1.11 10:05 AM (221.141.xxx.8)

    황금댕댕이

  • 7. ..
    '18.1.11 10:05 AM (124.111.xxx.201)

    황금돼지해도 있었잖아요. ㅎㅎ
    그냥 듣기좋게 부르자고요.

  • 8. ㅎㅎㅎ
    '18.1.11 10:05 AM (121.162.xxx.170)

    저희 집에 누런개가 있는데
    산책 나간 어느 날 옆에서 가던 어떤 꼬마 아가씨가
    “엄마~~ 저 강아지는 금발이야!!!!” 그러더라구요.
    그냥 황금개 해주세요. ^^

  • 9. 귀여워
    '18.1.11 10:06 AM (39.7.xxx.25)

    누렁이의 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넘 귀여워♡♡♡♡♡

  • 10. ..
    '18.1.11 10:06 AM (124.111.xxx.201)

    저 강아지 금발이야! 하신 아가씨 귀여움.

  • 11. 맨날
    '18.1.11 10:11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욕할때만 쓰지말구 이런참에
    황금소리 한번 해줍시다요 ~~^^

  • 12. 왜 그러는지는 알아요
    '18.1.11 10:12 AM (124.199.xxx.14)

    걍 누렁이인데 출산장려하려고 속이는거죠
    색깔로 따지자면 백구나 검은개가 더 좋은걸텐데요

  • 13. 출산장려도
    '18.1.11 10:16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해야한다고 봐요 복지늘려서...
    이번 초등 신입생 반이 또 한반 줄었어요
    내년엔 두개반이 될지도 모르죠
    선생님 되도 가르칠 학생이 없고
    의사되도 진료할 환자도 없고
    대통령이 되면 뭐하나요 국민이 없으면.....

    황금아니라 다이아를 붙여줘도 안낳을 사람은 안낳고요

  • 14. 음...
    '18.1.11 10:19 AM (121.182.xxx.90)

    몰랐어요...황금돼지띠처럼 그런줄 알았지요.
    하.지.만....우리 모두 올해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해주고 입으로 복 한번 지어봅시다....^^
    황금개띠....퐈이야~~

  • 15. 네 맞아요. 토는
    '18.1.11 10:20 AM (124.53.xxx.190)

    노랑색 황색을 말해요.
    흔히보는 황구의 해죠.
    누렁이

  • 16. ㅇㅇ
    '18.1.11 10:36 AM (152.99.xxx.38)

    황금돼지도 똑같은거에요. 오행 흙이라서 흙은 노란색 노란색은 황금. 황금돼지 어쩌고 하는데 진짜 명리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너무 어이없다는거 분명 알거라는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했어요. 이건 뭐 이제 띠도 마켓팅을 하나요> 황금돼지 황금개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냉 오행이 흙이 오면 황금이에요. 수오행은 검은색 금은 백색 목은 청색 화는 빨간색

  • 17. ..............
    '18.1.11 11:2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18.1.11 11:42 AM (115.136.xxx.67)

    황금돼지도 어짜피 누런돼지예요
    걔도 토가 노란색이라 그걸 그렇게 부를뿐

  • 1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1.11 11:56 AM (222.236.xxx.145)

    별걸다
    어차피 애쓰고 사는게 인생살이인데
    돈안들고 기분좋을수 있는것들
    맘대로 퍼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 20. 백말띠
    '18.1.11 11:57 AM (222.236.xxx.145)

    백마 황금돼지 황금개
    다 비슷한 맥락들이죠
    뭘그리 바르르 할거 있나요?

  • 21. 그리
    '18.1.11 1:12 PM (223.62.xxx.192)

    따지면 흑룡이라 낳은 임진년은 띠 자체가 안 좋아요 민족난리 났던 해가 돌아온 거니까
    뭔 그리 나쁘게 보나요

  • 22. 바르르?
    '18.1.11 1:33 PM (124.199.xxx.14)

    들은 바를 말하면서 걍 아니라는건데?
    윗님이 긴장상태가 심하신가봐요.
    그렇게 느끼시는 거 보니.
    걍 인구부족으로 마케팅 일환이다란 잡담입니다.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 23. 일단
    '18.1.11 2:30 P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밀레니엄에 낳은 아이들 너무 많아서 경쟁 심합니다,
    교실도 한두개씩 다 늘어났어요
    황금 돼지띠,이애들도 많아서 난리구요
    황금개띠 이애들도 그럴수도 있겠구요
    좀만 더 있으면 황금쥐, 황금소, 황금뱀 황금범 그럴겁니다,
    뭐든 붙이기 나름이지요
    솔직히 저렇게 황금 돼지, 황금개 웃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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