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황구잖아요
황금 뭐 이런건 아예 없다는데
그냥 황구잖아요
황금 뭐 이런건 아예 없다는데
누렁이가 맞는건데
좋은것이 좋은것이라고, 그냥 황금개...라고 해줍시다. 그렇게 정리해요ㅎㅎㅎㅎ
누렁이 똥개지 무슨 황금개띠로 포장을 하는건지 ‥
그러니까 올해는 누렁이의 해라는 거네요?
우야든동 포장을 잘해야 점쟁이들도 먹고 사는 거고 그런거니까 그러겠쥬~
60갑자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로 나가는 10간과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 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로 헤아리는 12지의 조합으로 이뤄집니다.
10간은 각각 청,적,황,백,흑의 고유 색깔을 나타내고
천간으로 오행을 따지면 노란색. 올해는 노란개지요.
그래서 황금개라고 듣기좋게 부르네요.
황금댕댕이
황금돼지해도 있었잖아요. ㅎㅎ
그냥 듣기좋게 부르자고요.
저희 집에 누런개가 있는데
산책 나간 어느 날 옆에서 가던 어떤 꼬마 아가씨가
“엄마~~ 저 강아지는 금발이야!!!!” 그러더라구요.
그냥 황금개 해주세요. ^^
누렁이의 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넘 귀여워♡♡♡♡♡
저 강아지 금발이야! 하신 아가씨 귀여움.
욕할때만 쓰지말구 이런참에
황금소리 한번 해줍시다요 ~~^^
걍 누렁이인데 출산장려하려고 속이는거죠
색깔로 따지자면 백구나 검은개가 더 좋은걸텐데요
해야한다고 봐요 복지늘려서...
이번 초등 신입생 반이 또 한반 줄었어요
내년엔 두개반이 될지도 모르죠
선생님 되도 가르칠 학생이 없고
의사되도 진료할 환자도 없고
대통령이 되면 뭐하나요 국민이 없으면.....
황금아니라 다이아를 붙여줘도 안낳을 사람은 안낳고요
몰랐어요...황금돼지띠처럼 그런줄 알았지요.
하.지.만....우리 모두 올해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해주고 입으로 복 한번 지어봅시다....^^
황금개띠....퐈이야~~
노랑색 황색을 말해요.
흔히보는 황구의 해죠.
누렁이
황금돼지도 똑같은거에요. 오행 흙이라서 흙은 노란색 노란색은 황금. 황금돼지 어쩌고 하는데 진짜 명리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너무 어이없다는거 분명 알거라는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했어요. 이건 뭐 이제 띠도 마켓팅을 하나요> 황금돼지 황금개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냉 오행이 흙이 오면 황금이에요. 수오행은 검은색 금은 백색 목은 청색 화는 빨간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돼지도 어짜피 누런돼지예요
걔도 토가 노란색이라 그걸 그렇게 부를뿐
별걸다
어차피 애쓰고 사는게 인생살이인데
돈안들고 기분좋을수 있는것들
맘대로 퍼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백마 황금돼지 황금개
다 비슷한 맥락들이죠
뭘그리 바르르 할거 있나요?
따지면 흑룡이라 낳은 임진년은 띠 자체가 안 좋아요 민족난리 났던 해가 돌아온 거니까
뭔 그리 나쁘게 보나요
들은 바를 말하면서 걍 아니라는건데?
윗님이 긴장상태가 심하신가봐요.
그렇게 느끼시는 거 보니.
걍 인구부족으로 마케팅 일환이다란 잡담입니다.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밀레니엄에 낳은 아이들 너무 많아서 경쟁 심합니다,
교실도 한두개씩 다 늘어났어요
황금 돼지띠,이애들도 많아서 난리구요
황금개띠 이애들도 그럴수도 있겠구요
좀만 더 있으면 황금쥐, 황금소, 황금뱀 황금범 그럴겁니다,
뭐든 붙이기 나름이지요
솔직히 저렇게 황금 돼지, 황금개 웃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