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방과후영어 금지 말이 됩니까?

..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8-01-11 09:51:3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1668

청와대 홈피에요.동의하실분 하시면 됩니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즐겁게 듣는 유치원 영어를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되나요?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넘 어이없어요.
비싼돈주고 사교육으로 가야하는데 서민들은 언어도 이젠 못배우나요?
그냥 아무 교육정책도 내놓지 마세요. 다 답답한 정책들뿐입니다
IP : 1.233.xxx.20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1.11 9:53 AM (211.36.xxx.55)

    먼저 왜 그렇게 하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 2.
    '18.1.11 9:55 AM (211.205.xxx.10)

    유치원 영어교육 선택권을 줬으면 해요 거의 의무적으로 들으라는 실정이라..전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하는 거에 별로 효과를 못느끼는 편이라서 안듣고 싶은데 말이죠

  • 3. 영어 절대평가
    '18.1.11 9:57 AM (124.199.xxx.14)

    대국민적 영어 수준을 낮추자는게 국가의 목표고
    특히 교육부 장관은 생각 없이 꼴리는대로 하는 사람이니까 꼴린걸 바꾸진 않을겁니다

  • 4. .........
    '18.1.11 9:58 AM (58.123.xxx.23)

    대입 수능시험에서 영어 비중 없애버린거나 마찬가지니.
    자동적으로, 유치원 초중고 영어 지원도 끊어버리는건 예상되었던 현실이죠.

  • 5. 제2 외국어
    '18.1.11 10:0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영어 포함 하고 싶은 사람만하게 선택권 주는거에 찬성해요.
    따라서 유치원 초등 방과후 폐지 찬성해요.

  • 6. @@나도 유아맘
    '18.1.11 10:01 AM (175.223.xxx.242)

    올해부터 영어 절대 평가죠?
    초저도 없어지고 ..
    유치원.어린이집도 그 흐름에 맞추는게 맞죠
    저도 외국어 전공자지만
    이중 언어 환경이 아닌 이상
    모국어 교육이 우선이 맞아요

    선택한다면 저도 저희애.안 듣게 하고 싶음.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영어수업에;;
    전문가들도 아니구요;;
    근데 거의 강제적이죠.
    이중언어환경 아니면 초저까지 모국어 강화가 맞아요
    (청원 가보니 나가는 선생님들 분위기고)

  • 7. 한국말부터 제대로 교육받고
    '18.1.11 10:06 AM (14.0.xxx.141)

    초ᆞ중ᆞ고회화위주의 영어로 바뀌었으면...

  • 8. 한국말도 다 모르는
    '18.1.11 10:08 AM (110.47.xxx.25)

    유딩이 영어를 배운다는 게 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도대체 한국인으로 키우겠다는 건지 미국인으로 키우겠다는 건지 아이의 정체성부터 분명히 하고 시작합시다.

  • 9. ..
    '18.1.11 10:09 AM (1.221.xxx.94)

    취지는 좋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과 애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땜시 그게 가능이나 한 얘깁니까
    윗돈주고서라도 사교육영어 알아보고 한살이라도 먼저 시키는데 더 발동동 목숨걸껄요?

  • 10. 그렇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으면
    '18.1.11 10:11 AM (110.47.xxx.25)

    아이 출산과 동시에 모두 미국으로 입양시키는 정책은 어떨까요?
    영어 하나는 확실히 배울 거 아닙니까?

  • 11. ㅁㅁㅁㅁ
    '18.1.11 10:14 AM (119.70.xxx.206)

    초등에서 abcd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너무하네요
    초등 1,2학년 영어방과후도 없어진다며서요
    돈많이 써서 사교육받고 돈없으면 영어 포기하라는거 아닌가요?

  • 12. 음.
    '18.1.11 10:15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유치원 방과후 영어가 강제였나요?
    기억이 가물하네요
    하고싶은사람은 하게하고 안듣고 싶은사람은 안하면 그만이지 전면금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유치원방과후영어가 문제가 된다면 영유도 다 없어지는건가요?
    그건 놔두나요?
    이런저런이유로 없애야한다면 다 없애야죠
    혹시 자기애들 나중에 들키면 우리애가 영어를 너무좋아해서요. 애가 좋아하는데 그럼 안가르칩니까~~~
    그럴라나요?

  • 13.
    '18.1.11 10:18 AM (125.133.xxx.53)

    이게 이 정부의 교육정책은 아니에요.
    물론, 현 정부의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행학습 금지법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 때문에 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수업과 유치원의 영어수업이 금지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선행학습 금지법 대상이 공교육밖에 없다는 의아합니다.

  • 14. 저희 유치원 경우는
    '18.1.11 10:27 AM (211.205.xxx.10)

    선택사항이라지만 개별선택이 아니라 학부모 찬반 투표를해서 과반수 넘으면 따라가야해요 근데 거의 찬성을 하고 의무적으로 편성되요. 미술이나 과학같이 선택해서 과목당 비용을 내고 듣는 시스템이 아니라요. 근처 사립유치원은 다 비슷한 실정입니다.

  • 15. ...
    '18.1.11 10:27 AM (115.140.xxx.242)

    119.70님. 2016년 선행학습금지법이 통과돼서 지금은 초3 영어에 abcd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야 해요.
    안그러면 선행학습금지법 위반이에요.(공교육정상화법 속에 포함됨)
    그래서 125.133님 말씀처럼 방과후 `1,2학년 영어를 못가르치게 된거고요 (선행학습금지법)
    현행법에 이게 있어서 그런거에요.

  • 16. ㅇㅇ
    '18.1.11 10:2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해라해라
    영어 못하면 뭐 대수라고 중고딩가서 문법공부하면 되지
    딸 영어 쉽게도 배우고 어렵게 느끼지도 않으면서 영어책
    줄줄 읽는데 원서도 읽고 외국인들과 폭넓은 경험도 누릴텐데 보면서 성인되서 영어한 내가 참 부럽던데
    해라해라 일본 영어사교육 일시키기 십년인가하드만
    다시 울나라 영어교육제도 받아들여 전면적으로 공부
    시키든데 우리는다시 에헤라 모국어만 잘하면됐지
    글로벌시대에 어차피 한국말만해서 머하겠냐만 어차피
    기계나오겠지 기계나오는데 일본늠들 국가적 ㅂㅅ..
    영어만 접냐 수학도 접자 수학은 대학나와서 한번도
    써먹은일이 없는데 자식들한테 필요가있다며 사고력 논리력운운하며 공부시키는거 그거부터 접자 그걸로 대학운명갈라지는데 수학은 왜안접지 내보기엔 영어보다 더 쓸모없고 사교육비 적지않은데 돈 없으면 영어 못하는게 불쌍했으면 집값이나 제대로 잡던가 괜히 건드려서 전국이 양극화에 집값에 난리구만

  • 17. ㅇㅇ
    '18.1.11 10:30 AM (211.205.xxx.175)

    해라해라
    영어 못하면 뭐 대수라고 중고딩가서 문법공부하면 되지
    딸 영어 쉽게도 배우고 어렵게 느끼지도 않으면서 영어책
    줄줄 읽는데 원서도 읽고 외국인들과 폭넓은 경험도 누릴텐데 보면서 성인되서 영어한 내가 참 부럽던데
    해라해라 일본 영어사교육 일시키기 십년인가하드만
    다시 울나라 영어교육제도 받아들여 전면적으로 공부
    시키든데 우리는다시 에헤라 모국어만 잘하면됐지
    글로벌시대에 어차피 한국말만해서 머하겠냐만 어차피
    기계나오겠지 기계나오는데 일본늠들 국가적 ㅂㅅ..
    영어만 접냐 수학도 접자 수학은 대학나와서 한번도
    써먹은일이 없는데 자식들한테 필요가있다며 사고력 논리력운운하며 공부시키는거 그거부터 접자 그걸로 대학운명갈라지는데 수학은 왜안접지 내보기엔 영어보다 더 쓸모없고 사교육비 적지않은데 돈 없으면 영어 못하는게 불쌍했으면 집값이나 제대로 잡던가 시장구조 괜히 건드려서 전국이 양극화에 집값에 난리구만

  • 18. ...
    '18.1.11 10:35 AM (223.62.xxx.230)

    유치원에서 방과후 영어하는거 별거없어요. 어릴땐 한글책많이 읽어줘야해요.

  • 19. 방과후
    '18.1.11 10:36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금지해서 사교육 더 난리라면 알아서 난리에 동참할 사람 하면 되겠지요.
    영어교육에 불필요하게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난리인게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가서 살것도 아닌 사람들에겐 폭력이에요.
    것두 외국인 강사 세금 으로 월급 줘가면서교사보다 더 대우해주고 지가 쓴 물건하나 교실정리와 물컵하나 씻어서 정리 하지 않게 한국인 영어교사와 보조교사들이 학생들 동원해서 영어실 청소까지 시키구요.
    원어민 강사보다 한국인 영어강사가 필요하죠.

  • 20. ..
    '18.1.11 10:36 AM (211.202.xxx.66)

    유치원 방과후 진심 소용 없어요. 효과 없어요. 노래나 몇개 배우는거 엄마랑 해도 충분해요. 안하는거 찬성이에요.

  • 21. 방과후
    '18.1.11 10:37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금지해서 사교육에 더 난리라면 알아서 그난리에 동참할 사람만 하면 되겠지요. 영어국가도 아니고 웃겼어요.
    영어교육에 불필요하게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난리인게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가서 살것도 아닌 사람들에겐 폭력이에요.
    것두 외국인 강사 세금 으로 월급 줘가면서교사보다 더 대우해주고 지가 쓴 물건하나 교실정리와 물컵하나 씻어서 정리 하지 않게 한국인 영어교사와 보조교사들이 학생들 동원해서 영어실 청소까지 시키구요.
    원어민 강사보다 한국인 영어강사가 필요하죠.

  • 22. ..
    '18.1.11 10:38 AM (211.202.xxx.66)

    한국어나 제대로 가르치세요. 한글 독해 안되는 친구들 너무 많아요.

  • 23. 방과후
    '18.1.11 10:40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금지해서 사교육에 더 난리라면 알아서 그난리에 동참할 사람만 하면 되겠지요. 영어국가도 아니고 웃겼어요.
    영어교육에 불필요하게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난리인게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가서 살것도 아닌 사람들에겐 폭력이에요.
    것두 외국인 강사 세금 으로 월급 줘가면서 교사보다 더 대우해주고 지가 쓴 물건하나 교실정리와 물컵하나 씻어서 정리 하지 않게 한국인 영어교사와 보조교사들이 학생들 동원해서 영어실 청소까지 시키구요.
    원어민 강사보다 한국인 영어강사가 필요하죠.
    영어 교육도 중학교 1때부터 해도 돼요. 아님 영어 교과목을 빼버리던가요.

  • 24. 솔직히
    '18.1.11 10:41 AM (112.164.xxx.149)

    유치원 방과후 영어 하는 스무명 중 한 두명이나 그 효과를 받아들일까... 유치원 방과후 영어 집에서 책이랑 씨디로 복습하거나 따로 학원이나 영어 수업 받지 않으면 비용과 시간 대비 영....
    차라리 그 시간에 텃밭 가꾸기나 유아체육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보는 신체 사용 방과후가 훨 나아 보여요. 지나고 보니 그래요.. 아이 4년간 유아기때 방과후 영어 시킨건 그냥 다 하는 건줄 알고 시킨건데, 시간 낭비 돈 낭비였어요.

  • 25. 영어
    '18.1.11 10:53 AM (180.182.xxx.160)

    아이 영어배울 시간에 우리말 책 한 권 더 읽히세요
    그래야 나중에 영러를 잘해요
    영어문법, 다너 열심히 해놓으면 뭐하나요?
    글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데.
    영어가 모국어 가까운 사람으로서 적극찬성입니다

  • 26. 유치원영어는
    '18.1.11 10:57 AM (115.139.xxx.184)

    즐겁게 노래부르면서 노는 수준인데요. 모국어 중심이 맞지만 외국어 노출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선택사항으로 얘들이 고르면 좋지만 안듣는얘들은 소외감느껴해서 다같이하는게 좋은거죠.저희딸3학년처음으로 학교방과후영어 듣기시작하는데 알파벳부터 안가르쳐요.전 선생님께 파닉스모른다고 가르쳐달라했는데 몇개시켜보곤 안해도된다고 제외시켰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영문과 출신인데 아직도 영어는 힘들어요.

  • 27. 두놈
    '18.1.11 10:58 AM (223.33.xxx.177)

    모두 대학 보낸 엄마로서도
    가장 아까운게 사교육이고 그중 영어네요
    돈도 돈이나 아이들에게 주었던 스트레스
    거기에 허비한 시간
    정말 미안하고 제가 한심했습니다

  • 28. 어머..
    '18.1.11 11:18 AM (61.73.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 영어수업 재밌는 놀이중 하나인데... 없어진다니 속상하네요ㅠㅠ
    유치원 영어 수준이 얼마나 높다고...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 29. 그러니
    '18.1.11 11:49 A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이미 선택해서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거예요.
    댓글의 70%는 경험해보지도 못해놓고 말만 보태네요.
    (교육정책에서 정치색 좀 빼세요.무조건 옹호하는거 토나와요.)

    방과후영어,유치원특활 금지는 기회박탈일 뿐 대국민영어정책이라고 하기엔 비겁해요. 아예 사설학원에서도 초2나이까지 수강생 받는거 금지하면 모르겠지만 그러면 여기가 북한이겠죠.

  • 30. 오렌지영어병
    '18.1.11 11:50 AM (218.39.xxx.114)

    이중 언어 환경이 아닌 이상 모국어 교육이 우선 222222
    모국어가 안되면 외국어 습득도 어렵고, 고학년될수록
    한글 질문도 이해 못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 31. ㅇㅇ
    '18.1.11 11:55 AM (112.153.xxx.46)

    영어교육을 오랫동안 해왔던 입장에서 솔직히 유치원과정에서 이 정책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걱정되시고 마음은 급하시겠지만 일찍 시작했다고 더 좋은 효과를 보는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유치원생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저는 스포츠를 더 강조하고 싶어요. 몸으로 익히는 규칙과 협동 그리고 인내 판단력 근성등 지나고 보니 참 좋은 가치가 그 속에 있는거 같아요. 스마트함에 단단한 코어가 있는 사람들보면 든든한 체력과 지구력이 있어요.

  • 32.
    '18.1.11 11:55 AM (116.125.xxx.9)

    모국어도 금지됐어요

    한글 교육도 하지말랬다니까요

    앞으로 초1 학교입학하면

    가나다라... 부터 배운대요

  • 33.
    '18.1.11 11:56 AM (116.125.xxx.9)

    그리고 영어는 초3부터

    ABCD...부터 가르치고

    선생님은 영어로 수업하라고 했다던데 ....

  • 34. ..
    '18.1.11 12:03 PM (1.233.xxx.206)

    아이들 키워보는 부모입장에선 이 정책 수용할 부모 거의 없슺니다. 지금 유치원 방과후 수업은 선택이구요. 선택의 기회조차 없애버리는건 말이 안되죠. 영어수업 거의 놀이식으로 진행됩니다. 스트레스주는 주입식이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아이들이 좋아하지도 않죠. 다들 즐기면서 하고있는데..
    아무런 상의없이 갑자기 없앤다는건 말이 안되요!
    댓글들 보면 무조건 정치색이 짙어요.
    학부모님 입장이면 이런말을 할까요~현실과 정책은 다른겁니다!!

  • 35. ㄹㄹ
    '18.1.11 2:09 PM (182.225.xxx.189)

    유치원 자녀 초등 입학 자녀 1인씩 키우고 있는데..
    아마 다들 사교육으로 시킬거에요..
    저도 유치원 근처 어학원 다니고 있고 월 20정도 들어가요
    다니고 있는 아이들 많구요..
    워낙 영유도 많이 보내는 추세고
    엄마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내 아이가
    중간도 못갈까 하는 심리에요~~
    아마 시킬 사람은 빚을 내서라도 어학원 보낼거에요
    당연하게 한글도 다 떼고 학교 갈거구요..
    우리나라 엄마들이 어떤 엄마들인데요..
    사실 저도 이런 분위기가 너무 맘에 안들지만
    초등입학 할 때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워 할까봐
    가르치고 있는 1인입니다...ㅜㅜ
    사실 무조건 없애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데~
    학부모 지갑만 유리지갑이 되겠네요..
    아이 더욱 키우기 힘들어지고.. 점점 저출산 늘것같아요
    솔직히 저도 진심 허리 휘어지네요.
    정말 아이 하나에 사교육비만 60이상 들어가요...

  • 36. ㄹㄹ
    '18.1.11 2:16 PM (182.225.xxx.189)

    방과후 영어 없애는건 솔직히 서민들 등쳐먹는
    영어 학원의 성행. 고액과외의 성행만 부추길거라
    봐요.. 어짜피 돈있는 사람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시행하는 방과후 영어 아무도 안시켜요
    다들 영유 연계된 어학원 보내지요..
    방과후 영어 없애는건 그마저도 못배우는
    아이들의 기회를 뺐는거에요...ㅜㅜ

  • 37. 이거알아요
    '18.1.11 2:32 P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고3이예요
    이애들 어릴때 영어가 난리였어요
    잠수네, 리틀팍스
    이 애들이 고등3이예요
    영어가 절대평가되고, 영어 유치원 막 생기던 유치원들이 사라진다네요
    그때 영어못하면 어쩌구 하는세상에 난 그랬어요
    아니다, 수학을 잡고 가야 한다고
    결론은 잘했던듯 싶어요

  • 38. ...
    '18.1.11 3:10 PM (114.205.xxx.179)

    저도 방과후 수업 금지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번 정부가 정한게 아니라 '선행학습 금지법'에 적용되는 이 조항을
    2014년에 2017년까지는 예외시켜서 이번에 풀린다는 것 같아요. (기사에 나와있어요)
    그러니까 원글님말처럼 상의없이 한순간에 금지시킨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칼럼에 5살 1년 배울 내용 10살에 10시간이면 배운다고 나와있던 것 같아서
    피식 웃음이 나긴 했네요.

  • 39. 유치원 엄마는 없나요..
    '18.1.11 3:44 PM (61.73.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영어에 그렇게 기대 많이하는 엄마 별로 없어요.. 관심있는 엄마는 방과후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하구요.
    잠수네, 선행, 조기교육 이라니... 너무 앞서 가시네요.
    그냥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유치원에서 하는 음악 미술 체육 영어..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인데 왜 영어만 문제시하며 웂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40.
    '18.1.11 5:02 PM (117.53.xxx.240)

    한국처럼 대통령 바뀔때 마다 교육정책 엎는 나라도 없을듯..

    그런거 규제하지 말고 100만원 넘는 영유(학원)이나 없애세요.. 사교육을 더 부추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764 나이드는게 두려워요.. 15 ㅠㅠ 2018/01/11 6,040
767763 동네 카페에서 보쌈 스멜~ 10 깍뚜기 2018/01/11 3,376
767762 옥수수 티비 개봉 드라마 '회사를 그만두는 최고의 순간' 아세요.. 1 옥수수 2018/01/11 1,017
767761 밥솥이 오래 되면 밥이 금방 마르고 딱딱해지나요? 8 밥이 말라붙.. 2018/01/11 3,788
767760 가수 로비 윌리엄스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2 ㅇㅇ 2018/01/11 1,835
767759 슬기로운 감빵생활.. 5 .. 2018/01/11 4,773
767758 박주미 턱 왜이래요 28 ㅇㅇ 2018/01/11 26,694
767757 아기가 열이 많이 나요ㅠ 어찌할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29 ... 2018/01/11 4,966
767756 유치원 방과후 영어 금지 ㅡ 진보교육감 지지하세요? 23 땅땅 2018/01/11 2,013
767755 슬빵 문래동 아저씨 어디갔어요? 6 디랄쌈 2018/01/11 3,458
767754 이탈리아 여행, 4인 가족에겐 패키지? 자유? 23 ... 2018/01/11 3,923
767753 체지방 32프로인데 심한거죠? 5 ㅔㅔㅔ 2018/01/11 4,297
767752 이시간쯤..밤늦은 시간엔 커피말고 어떤차 드세요? 17 플랫화이트 2018/01/11 3,781
767751 어금니 속이 가끔 바늘로 찌르듯 아퍼요 8 2018/01/11 2,664
767750 원로 외교관들, 위안부 합의 이행하라…문정인·강경화 해임하라 21 고딩맘 2018/01/11 3,020
767749 전세계적으로 100년에 하나 나올까말까한 아까운 사람 41 그리운 2018/01/11 20,230
767748 사당역 가족모임 장소 8 ... 2018/01/11 1,740
767747 비트코인 하는데 .. 5 ㅇㅇ 2018/01/11 4,443
767746 요번 주말 1박 여행지 고3 2018/01/11 458
767745 저녁에 얼굴 붓는 분? ㅔㅔㅔ 2018/01/11 633
767744 85세 엄니 요양원비도 세액공제몇프로 되나요 ... 2018/01/11 1,223
767743 아파트 상가 호프집이 수상해요 9 2018/01/11 6,357
767742 박사 논문 써보신분 간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 박사 논문 .. 2018/01/11 3,286
767741 우퍼스피커 틀고 해외 출장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2018/01/11 4,889
767740 회사에서,,,남직원 총애하시는 윗분덕분에 전투에너지 충전이에요 4 사무실 2018/01/1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