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콩ᆞ마카오여행왔는데

너무추워요ㅠㅠ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8-01-11 09:49:17
덜덜떨면서 여행하네요
왜이렇게 추운건지
가이드가 가장추운날왔다고ㅠㅠ
IP : 14.0.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9:54 AM (180.66.xxx.164)

    서울도 가장추워요 그게 비슷하대요~~~ 지구 전체가추운거라 따뜻한 나라도 영향이 있대요~~

  • 2. 맞아요
    '18.1.11 9:57 AM (116.49.xxx.50)

    저 홍콩 사는데 이번주가 올 겨울들어 가장 춥네요
    다음 주엔 다시 20도 위로 올라가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그래도 12도 정도니까요

  • 3. 추워요
    '18.1.11 10:04 AM (14.0.xxx.141)

    마카오호텔은 따뜻한잠자리였는데
    홍콩의어제밤은 가디건에 바지두개양말껴입고 ㅎㅎ
    도심안 호텔투숙인데도
    덜덜떨면서 잤어요
    잊지못할듯해요 잠자리추억때문에...

  • 4.
    '18.1.11 10:07 AM (61.77.xxx.137)

    저도 12월에 엄청추웠어요
    양말신고 패딩까지 꺼입고 잤다니까요ㅋㅋ
    지금도 얘기해요 잠자리의 추억 ㅎㅎ
    왜 거긴 호텔에 난방을 안해주는지ㅎㅎ

  • 5. 당연히
    '18.1.11 10:16 AM (180.224.xxx.210)

    춥죠.

    홍콩은 동남아가 아니라, 막 영하까지 내려가고 하진 않아도 겨울엔 십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많아요.

    심지어 그보다 더 위도가 낮은 타이베이 같은 경우에도 겨울엔 십도 이하인 날씨가 흔하진 않아도 아주 드물지도 않아요.

    대신 날씨가 널을 뛰죠.
    한낮에는 반팔 입을 수도 있다가 밤엔 패딩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첫 댓글님 말씀처럼 인근국가들이 얼추 한덩어리로 움직이는 것도 맞아요.

  • 6. 추워요
    '18.1.11 10:22 AM (14.0.xxx.141)

    패션은 일단접고 ~ ㅠㅠ
    얇은스웨터에 가디건에 가을잠바껴입으니
    5kg 더나가보이네요
    3박5일이라 코디나름준비 많이해왔는데~
    에잇~
    거울보니 옷매무새가 섞어짬뽕이네요
    그래도 따뜻한게 좋네요^^;;

  • 7. ...
    '18.1.11 10:30 AM (125.186.xxx.152)

    언니네가 삿포로 여행갔는데
    거긴 날씨 어떤가 검색해보니 평소대로 -5도 정도여서
    오히려 서울이.더 춥네요.
    찬 공기가 아래로만 몰려오기도 하나봐요.

  • 8. 원래
    '18.1.11 11:40 AM (115.136.xxx.67)

    저 7년전인가 2월에 갔을때도 하루만 덥고
    그 담날부터 한국서 입던 얇은 패딩 입고 덜덜 떨었어요
    그래서 같이 간 엄마가 본인 목도리로 저 둘러주고 ㅜㅜ

    저도 막연히 안 춥겠지했고 옷 부피땜에 얇은 누빔패딩가져간 거였는데 완전 실패였어요

    가이드 말이
    온도가 많이 안 떨어져도 습도 때문에 훨 춥답니다

  • 9. Eeeeee
    '18.1.11 11:49 A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마카오 홍콩 갔을때
    비가 왔어요.
    가이드한테 비가 자주 오냐고 물어보니까
    비오는날 골라서 오셨네요~하더라구요 ㅎㅎ

  • 10. 홍콩민
    '18.1.11 4:10 PM (113.103.xxx.44)

    일년에 감기로 죽는 홍콩인들이 백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남방지역이라 내내 덥거나 따뜻하다가 겨울에 10도정도로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없어 죽는사람이 많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62 친문패권이란 말도 보수언론에서 만든거였죠? 5 cc 2018/01/16 594
768461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AAA 2018/01/16 442
768460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82
768459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616
768458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22
768457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궁금 2018/01/16 3,109
768456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ㅇㅇ 2018/01/16 37,300
768455 60대 어머니 속옷 18 000 2018/01/16 3,376
768454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네버엔딩 2018/01/16 3,554
768453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2018/01/16 1,629
768452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2018/01/16 3,904
768451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곰배령 2018/01/16 2,028
768450 이제 여사님 차례!!! 9 ㅇㅇ 2018/01/16 3,696
768449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양심고백 2018/01/16 1,299
768448 아침운동이 좋네요 4 dddd 2018/01/16 2,821
768447 교복기부할때 1 교복 2018/01/16 627
768446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샬랄라 2018/01/16 599
768445 7살 아이 짜파게티 먹이시나요 27 짜파게티 2018/01/16 6,539
768444 김필원 아나운서는 요즘 뭐하나요? 6 ... 2018/01/16 1,703
768443 펌)지금 야당은 반항심에 가득 찬 중2 같다. 11 Sati 2018/01/16 1,103
768442 엄마가 갑자기 자꾸 한 쪽 혀를 씹으신다는데요. 혹시 뇌졸중초기.. 6 행복한라이프.. 2018/01/16 2,590
768441 며느리의 임신에서 시작된 유쾌한 변화 1 ㅎㅎㅎ 2018/01/16 3,334
768440 콜라비 당뇨에 괜찮나요? 4 모모 2018/01/16 3,297
768439 진주 경상대 근처 모텔 문의 2 질문 2018/01/16 2,890
768438 주택 구입 대작전!!!! 5 집마련하기 2018/01/1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