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비인후과 가서 약 지어먹기도 좀 그렇고 해서
(처방받는 약이 제일 잘 듣기는 하지만...)
지르텍을 사는데요
어느날 남대문에 갈 일이 있어서 거기 약국에서 지르텍을 달라고 했더니
지르텍하고 성분이 똑같은 카피약이라면서
세티스라는 약을 주더라고요
지르텍이 5천원이면 세티스는 3000원이고 반값인데
뭣하러 비싼 약을 먹냐며..
어쨌든 권해주시는대로 사기는 했습니다.
약 드시는 분들
카피약을 많이 사드시나요?
성분이 똑같다면 굳이 브랜드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