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젤 추운날인거죠?
스타일이고 뭐고 .. 안에 경량조끼입고 그럴 날씨인가요?
근데 자꾸 안따시고 디자인 예쁜옷으로 손이가서요 흑~
많이 춥다고.. 저 좀 말려주세요~~
1. ..
'18.1.11 8:47 AM (218.148.xxx.195)그나마 바람이없어서 기대?보다는 덜 춥네요
여튼 긴장풀지마시고 단디채려입으세요2. ...
'18.1.11 8:48 AM (112.220.xxx.102)차타고 다녀서
전 오늘도 코트 ;
대신 목티입었어요 ㅎ
근데 출근하니 삼실 물이 얼었네요 ㅜㅜ3. ..
'18.1.11 8:50 AM (124.111.xxx.201)따뜻하게! 따뜻하게!
4. 원글
'18.1.11 8:51 AM (175.223.xxx.60)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82에 별걸 다 얘기한다싶어서
급 부끄럽네요 ;;
단디 채려입고 나갈께요~~~~ ^^5. 아참
'18.1.11 8:54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이런 시시한 글에도 따뜻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마음은 벌써 훈훈.. ㅎㅎ
6. 음
'18.1.11 8:55 AM (211.114.xxx.77)그런줄 알았는데 낼은 마이너스 15도로 더 춥다는데요? 좌절... 중...
너무 추워서 차를 놓고왓어요. 차 어떻게 될까봐.
걸어오는데 귀는 얼고 콧물도 얼고. 귀는 떨어져 나갈 것 같고. 죽겠더라구요.7. 원글
'18.1.11 8:58 AM (175.223.xxx.60)어머..윗님 글보니 진짜 많이 추운가보군요
집에있기 지루해서 슬쩍 바람쐬러 나가려는건데
조금 망설여지네요
언능들 따신곳에서 자리잡으세요.. ^^8. 고딩맘
'18.1.11 9:03 AM (183.96.xxx.241)내일이 걱정이예요 내일 아이들 정시 실기시험 시작하는데
9. ...
'18.1.11 9:03 AM (112.220.xxx.102)출근하려는거 아니구요?
그럼 그냥 집에 있는걸로 ㅡ,.ㅡ
눈온뒤라 길도 미끄러울테고
이런 강추위엔 바람 쐬는거 아니에요 ㅋ10. ㅠ ㅠ
'18.1.11 9:04 AM (175.223.xxx.236)어제 대구내려왔는데
헉~~~ 바람이 완전 싸다귀 맞는바람
넘추웠어요11. ㅠㅜ
'18.1.11 9:13 AM (175.223.xxx.88)저 혼자춘천가려고 했죠..
차갖고가는건 좀 귀찮고
경춘선 전철타고 가서
근사한 까페갈려했는데..
옷 다 입고 망설이는 제가 웃기네요ㅎㅎ12. 그레이카레
'18.1.11 9:14 AM (175.123.xxx.38)바람이 없어서 생각보단 춥진 않지만..
여러겹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13. 음
'18.1.11 9:16 AM (117.111.xxx.100)여긴 대전인데 눈때문에 차를 안갖고 나와서 버스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안춥네요 바람이 안불고 해가 쨍쨍 나서 그런가봐요
눈도 도로엔 많이 녹았네요14. 보니까
'18.1.11 9:16 A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가보신분도 있을것같긴한데..
보니까 춘천에 댄싱카페인(?) 이라는
아주 근사한 까페가 있더라고요
가서 의암호바라보며 커피마시고
갓나온 빵먹고싶어요
빵도 그리 맛나다던데..15. ㅠㅠ
'18.1.11 9:20 AM (175.223.xxx.120)길냥이들 유기견들 마당멍뭉이들
어쩌나요ㅠㅠ16. 원글
'18.1.11 9:22 AM (175.223.xxx.88)가보신분도 있을것같긴한데..
보니까 춘천에 댄싱카페인(?) 이라는
아주 근사한 까페가 있더라고요
가서 의암호바라보며 커피마시고
갓나온 빵먹고싶어요
지금 나서고 있구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17. 아참 그리고
'18.1.11 9:27 AM (175.223.xxx.88)참치캔 하나 들고나가서
혹시 냥이보면 줄께요
(냥이 이거 먹어도 되나요?)18. ..
'18.1.11 9:30 AM (119.196.xxx.116)어제 산지 얼마 안된 이어폰 하고 나갔다가 추위에 동파..ㅋ
오늘은 더 춥다니 참고 하세요19. ..
'18.1.11 9:31 AM (119.196.xxx.116)원글님 마음이 참 따뜻..
아침부터 녹는 글 ♡20. 코코리
'18.1.11 9:52 AM (14.0.xxx.141)마카오ᆞ홍콩여행왔는데 많이 추워요
우리나라한파가 홍콩까지왔는느낌....21. 게으름뱅이
'18.1.11 10:07 AM (180.229.xxx.143)원글님의 여유가 너무 부러워요.
전 시간나면 이불속에서 노트북 켜는일만 하는데 코트입고 춘천 카페에서 의암호를 바라보며 커피한잔...아...제게도 가능한 일이었으면 좋겠네요.22. ㅎㅎ
'18.1.11 10:09 AM (175.223.xxx.88)윗님도 지금 나오세요!
저랑 만나서 수다떠시죠 ㅋ23. ..
'18.1.11 10:22 AM (124.111.xxx.201)춘천 근사한 카페에 도착하시면
현장중계 해주세요.
얼마나 근사한지 대리만족 하게요.^^24. ㅁㅁㅁㅁ
'18.1.11 10:34 AM (119.70.xxx.206)좋았는지 알려주세요 ^^
저도 가보고싶던 곳이라25. ㅇ
'18.1.11 11:13 AM (61.83.xxx.246)내일은 더 춥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7452 | 친정 왔는데 이 시간에 층간소음... 3 | 아놔 | 2018/01/13 | 2,225 |
767451 | 코인판은 안망합니다. 19 | 지나가다 | 2018/01/13 | 6,555 |
767450 | 어릴적 남녀차별 기억 ..친정 엄마의 사과... 16 | 이제서야 | 2018/01/13 | 6,300 |
767449 | 영화 1987, 오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합니다. 2 | .... | 2018/01/13 | 1,034 |
767448 |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14 | 궁금 | 2018/01/13 | 5,852 |
767447 |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12 | .... | 2018/01/13 | 5,144 |
767446 | 아직 깨어 있는 분들~ 색깔 좀 골라주고 주무셔요~ 13 | 배고파 | 2018/01/13 | 2,740 |
767445 |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 설렘 | 2018/01/13 | 1,438 |
767444 |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 ㅠㅠ | 2018/01/13 | 2,665 |
767443 |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 고민상담 | 2018/01/13 | 27,227 |
767442 | 잠 못 이루는 밤 18 | ... | 2018/01/13 | 2,667 |
767441 | 마음의병이 몸까지 2 | 아 | 2018/01/13 | 2,250 |
767440 |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 천리향은 언.. | 2018/01/13 | 4,161 |
767439 |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 | 2018/01/13 | 24,727 |
767438 |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 ㅇㅇ | 2018/01/13 | 3,294 |
767437 |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 2018 | 2018/01/13 | 2,090 |
767436 | 항공결항 사태 5 | 제주도 | 2018/01/13 | 2,389 |
767435 | 1987 5 | mb구속 | 2018/01/13 | 1,449 |
767434 | 백종원 그만 좀 나왔으면 46 | dkfkaw.. | 2018/01/13 | 15,554 |
767433 | 빌트인 냉장고오 | 냉장고 | 2018/01/13 | 623 |
767432 |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하는분들 빨리 손떼고 처리하세요 14 | ... | 2018/01/13 | 6,515 |
767431 | 82남편들도 저런인간들 많지않나요? 5 | 소름 | 2018/01/13 | 2,007 |
767430 | 분당 잡월드 VS 서울시티투어 버스 3 | 햇살가득한뜰.. | 2018/01/13 | 1,397 |
767429 | 바게트와 생크림~ 2 | ㅇㅇ | 2018/01/13 | 1,388 |
767428 | 최지우 아주 애교 뚝뚝떨어지네 7 | 꽃보다할배 | 2018/01/13 | 8,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