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집들이 전혀 안했는데요(시댁식구들은 외식하고, 친정은 멀어서 아직)
남편이 간단하게나마 친한 동료 4명정도 초대하고 싶어하는 눈치라 담주나 차려줄까하는데요
교자상 사야는지 고민이 너무 돼요..보관도 그렇고요..인터넷서 마땅한걸 고르지 못하겠어요ㅠㅠ
오래된 철제로 상판은 푸르름하고 상다리도 철제인거 옛날꺼 멀쩡한거 있긴해요(신혼초에 시누가 줬음)
버리긴 아깝고 그냥 갖고 있는데 그걸 활용할까싶다가도..
괜찮은 교자상 있음 추천해주시구요 아니면 어케 하는게 나을지요 에공..
이사하고 여자는 일이 끝이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