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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약 하나만 먹으면 밥 안먹어도 되는거 발명안되나요?

dd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8-01-10 23:58:39

이렇게 발전되는데 ..왜 그런거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전 밥먹는거 자체가 귀찮아요 ..별로 맛있는 음식도 없구요 ..그냥 배고프니 ..어쩔수 없이 먹긴하는데 ..


알약 이나 하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모르겠네요 .

IP : 61.80.xxx.2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1.10 11:59 PM (60.10.xxx.227)

    별로 팔릴꺼 같지 않으니 안만들겠죠

  • 2. 입맛
    '18.1.11 12:01 AM (223.33.xxx.12)

    입맛을 잃으셨나 봐요
    전 먹는재미로 사는 데
    그럼 낙이 없을 거 같아요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뭘 먹을 까 고민 이라는...
    지금 82 광고에 눈꽃곱창 마약곱창이라며 하단에 뜨니
    또 곱창이 먹고 싶네요

  • 3.
    '18.1.11 12:01 AM (49.167.xxx.131)

    먹는재미로 사는데 그러느니 영양이 몸에 흡수안되는 약 ?
    을 ...

  • 4. ..
    '18.1.11 12:01 AM (124.111.xxx.201)

    약 하나로 해결하면 간편은 하겠지만
    사람이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요.
    짜고 맵고 시고 달고 골고루 조화롭게
    질기고 부드럽고 끈적이고 미끈거리는
    음식의 오묘함을 즐겨보세요.

  • 5. ㅁㄹ
    '18.1.11 12:04 AM (61.80.xxx.225)

    그러게요 ..먹는 낙이 있으신 분들은 맛난 먹을거리 많이 드시고 .

    저 같이 ..먹는거 안좋아하는 사람이나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밥 해먹는것도 ,.심지어 사먹는것도 ..귀찮고 ..저 같은 사람한텐 ..힘들어요 ..

  • 6. ㅇㅇ
    '18.1.11 12:08 AM (175.223.xxx.19)

    soylent인가 있잖아요
    한국에는 밀스, 랩노쉬
    알약은 아니지만 파우더 물에 타서 후루룩 마시는거..

  • 7. 저도요~
    '18.1.11 12:19 AM (211.36.xxx.179)

    끼니챙기는거 귀찮아요
    하루에 3알씩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8. ㅎㅎ
    '18.1.11 12:28 AM (219.248.xxx.165)

    20년전 제가 먹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빡세게 공부 할때 그런 생각했습니다 아직 약이 개발 안된거보면ㅋ

  • 9. 잘될거야
    '18.1.11 12:58 AM (175.112.xxx.192)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만들어봤자 안 팔릴 거 알기에 안 만들 듯 해요

  • 10. 나도
    '18.1.11 1:12 AM (221.151.xxx.136) - 삭제된댓글

    왜 원하는 사람이 없나요? 여기 원하는 사람 한 명 추가요
    예약 걸고 싶네요

  • 11. 나도
    '18.1.11 1:13 AM (221.151.xxx.136) - 삭제된댓글

    왜 원하는 사람이 없나요? 여기 원하는 사람 한 명 추가요
    그런 약 나온다면 예약 걸고 싶네요

  • 12. ditto
    '18.1.11 1:35 AM (121.182.xxx.138)

    저도 한박스 쟁여 놓고 싶은걸요

  • 13. 질문
    '18.1.11 1:46 AM (96.231.xxx.177)

    원글님 말랐죠?

  • 14. ///
    '18.1.11 2:01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알약은 물론
    영양패치 파스처럼 몸에 붙이기만 하면 밥 안먹어도 사는거 미군 특수부대원 대상으로 나왔었는데
    밥 먹는 시간이 영양만 보충하는 시간이 아니라
    쉬는시간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다지기 등등....효과가 많은데
    그걸 다 없애면 우울증과 사기저하 등등의 부작용이 커서
    레이션으로 급식한답니다 ㅎ

  • 15. 원글님,엄청 말랐을듯
    '18.1.11 6:09 AM (92.12.xxx.195)

    저도 예전에 말랐을때 그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런데 갱년기 지나며 호르몬 변화가 왔는지 음식 맛도 알겠고 식탐도 생기고 엄청 많이 먹고 당연히 살도 많이 쪘어요.이제는 젊어서 안해보던 다이어트 해야 할 지경입니다.

  • 16. ㅇㅇ
    '18.1.11 6:52 AM (121.135.xxx.185)

    엄청 편할 거 같아요 그죠? ㅎㅎ
    온갖 영양소 다 갖춰놓고 한번에 섭취할 수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만큼 다이어트에 악용하는 사람들 (섭식장애 넘나 문제인 것 ㅠ) 많을 터이니
    어느정도 열량 이상만 나와야 할 듯..ㅎㅎ

  • 17. 눈꽃
    '18.1.11 7:06 AM (218.53.xxx.85) - 삭제된댓글

    장기능 저하로 몸에 해롭다고 해서 안만든다고 해요

  • 18. 그보다
    '18.1.11 7:25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알약이 더....

  • 19. 기다렸는데
    '18.1.11 7:26 AM (175.200.xxx.199)

    어릴때 21세기 되면 알약 하나로 한달 밥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거든요
    왜 아직도 안나오나 몰라요 ㅋㅋ 지금도 기다림
    어서 만들어주세요~~~~~

  • 20. 알약 치곤 좀 크지만
    '18.1.11 7:43 AM (211.177.xxx.4)

    삼각김밥이나 햇반만 봐도 획기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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