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글쓰시는 분들~~

궁금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8-01-10 22:32:18
재미로 단편 소설 쓰기 반 들어서 단편소설 내 멋대로 써봤어요 그랬더니 강사가 스토리는 재미있지만 문학적인 표현 문장이 어쩌고저쩌고 연습 많이 하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읽고 연습하면 좋아지긴 하겠죠~~ 근데 갑자기 왜?
이런 의문이 드는 거예요 이건 취민데ㅋㅋㅋㅋㅋ
등단을 하려면 어마어마 노력해야겠지만
그저 취민데....... 문학적인 표현 시적인 표현 등 왠지 그들만의 리그에 갖히는 거 같은 느낌.
재미로 쓰는 글은 일기에 써야 되는거겠죠.
뭔가 그 쪽도 매력은 있는데 등단에 목매고 싶지도 않고 어정쩡하네요
한편 써봤으니 된거겠죠.


IP : 49.167.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0 10:34 PM (39.7.xxx.52)

    원글님이 강사보다 재능있을수도 있어요
    강사프레임에 갇히지 마요

    한번 여기 올려보시면.. 어떠세요?

  • 2. 여기에 올리면
    '18.1.10 10:37 PM (223.62.xxx.254)

    저작권은 저멀리로 사라지니까 블로그나 웹소설에 연재해보심은??
    근데 아는 사람이 책 읽고 쓰기 좋아해서 웹소설 시작했는데
    연재하고 나니 의무감으로 쓰는 글이 되어 쓰기 싫어졌대요.ㅜ

  • 3. ;;;;
    '18.1.10 10:4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단하네요 단편 한편까지 완성하고

    몇편 써서 제본소 가서 제본 한 권 뜨세요.

  • 4.
    '18.1.10 10:50 PM (49.167.xxx.47)

    네 감사해요 근데 아직 웹소설 쓸 수준도 못되는거 같아요
    글 쓰는게 제 삶에 힐링 되는 면이 있는데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네요.

  • 5. ㅇㅇ
    '18.1.10 11:0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강사보다 재능있을수도 있어요
    강사프레임에 갇히지 마요
    2222222222222

    웹소설은 문학적 완성도 안 따져요.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쪽 시장이 본격문학보다 훨씬 돈은 잘 법니다.

    계속 써보세요.

  • 6. 그,냥
    '18.1.10 11:39 PM (219.241.xxx.116)

    재밌을때 슬슬 써보세요. 그리고 웹소설도 천차만별이고 님 글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선가 꼭 있을 테니 한번 써보세요. 한번 사는 인생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죠.

  • 7. ㅇㅇ
    '18.1.11 7:32 AM (175.200.xxx.199)

    전혀 문학적일 필요 없어요
    내가 만족하느냐와 대중성이 중요하죠
    익명으로 인터넷에 올려서 반응보면서 다듬어보세요
    훨씬 의욕 생기고 취미가 생기있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29 하루에 환기 몇번 하세요.? 2 신축아파트 2018/01/14 2,345
767928 이케아 구스 이불 하고 솜이불 로드토퍼 어떤게좋나요 1 .... 2018/01/14 1,934
767927 드레스룸처럼꾸미려는데 2 옷걸이 2018/01/14 1,269
767926 스파게티는 왜 비쌀까요? 29 ... 2018/01/14 8,227
767925 전 고장난 가전제품이에요... 2 나만이런가 2018/01/14 1,031
767924 스톰북이라는 노트북 어떤가요? 1 플럼스카페 2018/01/14 554
767923 짠내투어보니까 해외여행 가고픈맘이 다시 생기네요 6 구리미스 2018/01/14 4,221
767922 의료보험 이전중 ,, 2018/01/14 420
767921 by tree1. 보보경심 명장면 명대사 2 tree1 2018/01/14 1,306
767920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오케스트라 악기 찾아주세요 2 우리 2018/01/14 829
767919 감기와 암 24 불안 2018/01/14 7,055
767918 엄마가 해주는 음식 그리워하는 분들은 12 음식도..... 2018/01/14 5,461
767917 냉장고에 열흘 보관한 마카롱 2 둥둥 2018/01/14 2,936
767916 82쿡 님들...... 8 배달공 2018/01/14 882
767915 서울 미세먼지 좋아졌다고 하는데, 맞나요? 5 지금 2018/01/14 1,259
767914 검정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이거 좀 봐주세요. 6 검정가방 2018/01/14 1,425
767913 긴급재난문자 받으셨어요? 9 재난문자 2018/01/14 4,301
767912 어제 네이버 카페에서 자살하겠다는 사람 오늘 부모님이 27 .. 2018/01/14 11,989
767911 인생 밀폐 유리용기 찾았어요 11 20510 2018/01/14 6,650
767910 다스 창업자금 MB가 직접 줬다 증언 확보 2 고딩맘 2018/01/14 884
767909 의지로써 낙관하라 - 그람시 11 햇살 2018/01/14 1,223
767908 코뼈 골절 사고 3 수술 2018/01/14 1,207
767907 라면기 기내반입될까요 5 .. 2018/01/14 3,753
767906 소개나 선 싫어하는 분 있으신가요? 10 ... 2018/01/14 1,955
767905 청약저축에대해 문의드려요 7 청약무식녀 2018/01/1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