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고수님 도와주세요

ㅡㅡㅡ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8-01-10 22:27:17
아들이 둘인데
한아이가 입이 짧아요.
야채라도 먹이고싶어 주1정도 짜장.카레먹이는데요.
카레는 그럭저럭하는데
짜장을 좀 업그레이드 시키고싶어요.
혹시 고수님들 비법있음 알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IP : 112.153.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식조리사자격증 공부했었는데요
    '18.1.10 10:33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짜장가루보단 볶음짜장이라, 춘장을 기름에 볶아나와서 바로 고기,야채넣고 쓸수있는게 있어요.
    중식은 굴소스,치킨파우다 많이 쓰던데 그걸 요리밑간때 쓰면 확실히 맛있어요ㅠㅠ 요게 약간의 글루타민산나트륨을 (msg) 함유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설탕추가요~~

  • 2. 그리고 짜장보다는
    '18.1.10 10:38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카레가 아이들도 잘먹고 몸에도 좋고 너무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해요.
    카레는 강황성분때문에 수험생푸드,브레인푸드로도 불리죠. 강황의 좋은 성분들은 검색해보시고요
    강황100%가루를 마트에가셔서 잘보시면 따로 팔기도하는데 가격도 싸요. 카레에 한두큰술 듬뿍 더 넣어서 해주거든요. 야채도 골고루 먹고 아이들도 잘먹으니 흔하고 간단하지만 넘 훌륭한 요리죠

  • 3. ㅁㅁ
    '18.1.10 10:4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분말이어도 충분히 맛 납니다
    야채는 다져버리고 고기는 기름좀 붙은부위 큼직하게
    썰어서 고기를 노릇 바삭하도록 튀기는 수준이
    팁입니다

  • 4. 새송이
    '18.1.10 11:08 PM (175.213.xxx.81)

    사각으로 작게 썰면 감자랑 비슷해요.

  • 5. 짜장
    '18.1.10 11:13 PM (211.210.xxx.216)

    짜장 볶을때 볶는다기보다 기름에 튀긴다는 느낌으로
    볶아요 설탕 듬뿍 넣고요
    맛이야 있지만 그리 만들거면 사 먹는거 추천해요
    한살림 짜장 가루
    맛은 그냥 그래도
    아쉬운대로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463 집이 추운 이유가 샷시때문인줄 알았어요 6 보일러 2018/01/22 6,422
770462 국정원 관계자,'현송월,불편해 하신다 질문말라 - 의 진실 10 눈팅코팅 2018/01/22 1,749
770461 남자들의 성의식, 리턴의 대사가 충격적이네요, 35 알아야할 것.. 2018/01/22 8,616
770460 프리마 호텔 사우나 가봤거나 자주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사우나 2018/01/22 2,551
770459 냉장고 손잡이에.(정)전기가통해요ㅜㅜ 6 ........ 2018/01/22 1,457
770458 망신주기식 폭로는 MB 수사의 본질만 흐린다 17 고딩맘 2018/01/22 1,790
770457 어렵게 들어간 직장 관둬야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8 .. 2018/01/22 4,726
770456 아파트결정 도와주세요ㅠ 10 주부 2018/01/22 2,606
770455 변정수 리핑 마스크 밴드 사용해 보신분 5 볼살 처짐 2018/01/22 2,041
770454 중앙일보 흔한 조작질ㅎㅎ 5 ㄹㅌ 2018/01/22 1,083
770453 건조기의 단점은 없나요? 30 건조기 2018/01/22 6,907
770452 청국장,고추장,된장 맛있는집이면 사서드시나요? 12 ㅇㅇ 2018/01/22 2,017
770451 생리전 잘 부으면 노화 금방 올까요? 3 ㅂㅈㄷㄱ 2018/01/22 2,599
770450 화유기 재밌네요. 그냥 심심해서 본건데 5 저번에도 썼.. 2018/01/22 2,127
770449 65세 노인은 왜 폭탄을 던졌나? 남의것을탐하.. 2018/01/22 1,339
770448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나요? 23 mm 2018/01/22 4,120
770447 지금 열이 있는데 오늘 대학병원 진료에 대해 6 2018/01/22 1,038
770446 자기계발서나 인생 처세에 관한 책 중에서요 2 지혜 2018/01/22 1,112
770445 美 프레이져 보고서: 한국 경제 발전의 진실 digita.. 2018/01/22 1,201
770444 나와 조금 다르게 사랑받고 자란 남편 136 제이니 2018/01/22 32,456
770443 성상품화 광고로 욕먹던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 성중립적 아동복.. 5 oo 2018/01/22 2,645
770442 친일파와 대한민국 경찰, 검찰, 판사의 진실 2 collab.. 2018/01/22 777
770441 커뮤니티에 고민얘기를 썼는데 아는사람이 보면 어떡할까요 6 ... 2018/01/22 1,745
770440 방탄 BTS 뮤비 리엑션 by 클래식 뮤지션 12 초가지붕 2018/01/22 1,501
770439 반포 미도아파트근처 김밥까페 맞은편 한식부페 상호 아시나요? 먹고잡다 2018/01/22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