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집 주방에서 그릇을 떨어트려서
코렐 국그릇이 산산히 부서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좀 안좋은 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직장동료에게 그런 꿈을 꾸었다는 말도 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직장에서 머그컵을 떨어트려서 깨져버렸어요.
꿈과 동일한 사건이 벌어지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무슨 의미일까요?
오늘 새벽에 집 주방에서 그릇을 떨어트려서
코렐 국그릇이 산산히 부서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좀 안좋은 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직장동료에게 그런 꿈을 꾸었다는 말도 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직장에서 머그컵을 떨어트려서 깨져버렸어요.
꿈과 동일한 사건이 벌어지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무슨 의미일까요?
깨지는 컵은 좀 안전한 자리에 두고, 손에 힘을 주고 잡으라는 뜻입니다.
어젯밤
몸은 누렇고 주둥이는 시커먼 멍멍이한테
밤새도록 쫒기며 물렸어요.
피가날정도로 물고 도망가면 또 따라와서 물고ㅠㅠ
밤새도록 도망다녔는데............
오늘 길가다가 어느집 마당에서 그 멍멍이를 봤어요.
분홍색 옷을 입은거 보니 암컷인듯.
그래도 반갑다고 멍멍이 안뇽?? 했더니
아르르르르르르
거리길래
그냥 왔어요.
인정!!!!
꿈에서 또다른 평행우주 혹은 미래를 엿본것
트랜서핑에 가능태가 현실화 트랜서핑 해볼까 하네요
지난글에
인삼뿌리 세개에 이어~ㅎ
얘기 너무 웃겼죠
좀 전에 퇴근 한 남편에게 폰째 주며 읽어보라하니
진짜 빵 터지게 웃더라구요~
원글님! 놀라셨겠네요..
다른 나쁜일 없이 컵 깨지고 만 것으로 다행이다 싶어요
머그컵을 잘안깨지는 코렐로 바꾸라는 꿈이네요 ㅋ
코렐 머그컵 얇아서 커피가 잘 안식고, 떨어뜨려도 잘안깨지던데 이기회에 교체해보심이 ㅎㅎ
꿈에서 털이 하얀 큰개 두마리를 봤는데
다음날 정말 꿈처럼 털이 하얀 큰개를 어떤 아저씨가 두마리 끌고 제 앞을 지나치는데
이게 도대체 꿈인지
어젯밤 꿈이 현실이었는지
잠깐 헷갈렸다는거
강도에게 다쳤다고 얼굴에 붕대를..
볼 일이 있어 찾아 갔더니 문열어 주는데 얼굴에 붕대를 감았는데 새벽기도 가다가 넘어져 다쳤다고... 무서웠어요.
윗님 글 소름끼쳐요
진짜 있었던 일인거죠?
너무 무서워요.. 엉엉ㅠ
넘어진 것도 마치 누가 세게 떠밀어서 엎어지는 기분이었다고. 한 때 꿈마다 다 맞아서 남편이 무섭다고 꿈좀 꾸지 말라고 ㅎㅎ
데자뷰라고 하죠.
꿈 잘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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