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맛동산 좋아하는분 계세요?

유영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8-01-10 18:33:09

개인적으로 즐겨 먹다가 그냥 생각이 나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맛동산 좋아해서 먹고 있습니다. 한두개 먹고 말려 그랬는데 살은 계속 찌고찌고..ㅠㅠ




다만 먹을때마다 편차가 좀 있는듯 하긴 하네요~


항상은 아닌데 가끔 어떤거 씹으면 입에 짠맛이 확 돌기도 하고...재료를 보니까 정제소금이 소량 들어가기는 하는데..


맛동산 먹다가 짠맛 느낀 분 계신지?... 저는 가끔 느끼긴 해요.


지금도 오물오물 먹다가 아 살찐다 싶어서 내려놨다가 또 유혹에 못이기고..ㅠㅠ


그나저나 요새 맛동산 당액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좀 바삭바삭해야하는데 당액에 너무 쩔어서 과자가 너무 끈적하고 눅눅해져서 먹기가 영..



다른 과자도 좋긴 한데 땅콩도 들고 해서 아무래도 맛동산을 즐겨 먹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맛있으신가요? 마음에 두는 과자가 따로 있으신지..

IP : 218.37.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ㄷ
    '18.1.10 6:37 PM (161.142.xxx.240)

    속이 안 좋아서 토한 것 같아요..
    뭘 먹이려고 하기 보다는 수분 부족하지 않게 보리차나 매실엑기스 연하게 타서 먹이시고
    오늘밤에 지켜보세요...
    다른 특이 증상없이 잘 지내면 괜찮을 거에요..
    어른하고 같아요..속 안 좋을 땐 오히려 속을 잠시 비워주면 되어요.

    탈수가 가장 위험하고
    고열로 인하여 뇌에 영향을 미치는게 위험한 거에요..

  • 2. ...
    '18.1.10 6:39 PM (27.177.xxx.52) - 삭제된댓글

    저요 저! 넘 맛있는데 살쪄서 자주 못 먹어요

  • 3. ㅇㅇ
    '18.1.10 7:09 PM (39.7.xxx.27)

    맛동산하고 에이스 중독자에요. ㅠㅠ

  • 4. ............
    '18.1.10 7: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울 친정아빠가 좋아하시던 과자라
    웬지 고풍?스런 느낌.
    옛날 과자 느낌이라 선뜻 안 사게 되는데
    한번 먹으면 한봉지 다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얘기하니 먹고 싶네요.

  • 5.
    '18.1.10 7:21 PM (220.90.xxx.232)

    좋아하는데 한봉지 뜯으면 처음엔 맛있는데 한참 먹다보면 뭔가 기분 나쁜 몸에 안좋은 느낌의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안먹어요. 전 오징어땅콩 좋아해요.

  • 6. 저요
    '18.1.10 7:58 PM (110.70.xxx.147)

    저는 5ㅡ6년을 제일 큰봉지로 혼자 일주일에 3ㅡ5개정도는 먹넜어요.ㅠㅠㅠ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어서요.
    그랬더니 지금은 맛동산이 눈에 들어오긴 하나 사고 싶진 않더라구요. 평생 안질릴 줄 알았는데 질렸나봐요
    입이 궁금할 때 고민하지 않고 집을 구 있는 과자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은 빠샤에 살짝 손이 가기 시작했어요.ㅋ

  • 7. ㅎㅎ
    '18.1.10 8:52 PM (39.7.xxx.225)

    좋아하는데 칼로리 보면 하나로 하루 삼시세끼 대신해야 할 섯 같은

  • 8. 발동
    '18.1.10 9:55 PM (182.230.xxx.199)

    걸렸어요 저..
    자갈치 좋아요
    코스트코 팝콘 좋아요
    커스트코 쌀과자 : 한 박스에 7봉지 든 거 이틀에 클리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564 저는 날아라거북선, 우리는우주, 우주의원더키디 등등 좋아했어요... 2 가물가물 2018/01/16 528
768563 이혼을 준비하면서... 38 ... 2018/01/16 22,127
768562 쌀에 검은 좀벌레가 생겼어요 4 2018/01/16 3,900
768561 주진우기자 트윗ㅜ 18 적폐판사들 2018/01/16 4,621
768560 아로마 관리 어디서 받나요? 2 저접 2018/01/16 981
768559 가족관계증명서 기재 2 2018/01/16 837
768558 전우용님 트윗 jpg 4 ㅋㅋㅋ 2018/01/16 1,521
768557 앵커 브리핑 '치약과 장미꽃' 뉴스룸 2018/01/16 821
768556 사진에 위치정보가 담기잖아요? 정확도가 원래 떨어지나요? ㅇㅇ 2018/01/16 395
768555 냉동하는 야채 있으세요 9 2018/01/16 3,462
768554 김치 군내가 씹었을때 기분나쁜 그 맛인가요? 5 2018/01/16 999
768553 군대의무복무 기간이 걱정이면 니들이 자원입대해라 5 .... 2018/01/16 969
768552 머리 비듬 2 가랑잎 2018/01/16 1,453
768551 중등수학 난이도 순서좀 알려주세요(일품.에이급.최상위) 3 차이 2018/01/16 2,738
768550 남양주시 브런치 괜찮은 곳 있나요? 7 봄이오면 2018/01/16 1,477
768549 여드름흉터 못없애나요?? 3 박피?! 2018/01/16 2,023
768548 KTX 승무원의 눈물 12년, 드디어 해결 실마리를 찾다 1 고딩맘 2018/01/16 1,636
768547 핸드폰이 맛이 갔어요 ㅠㅠ 3 야옹 2018/01/16 1,203
768546 안철수, 전국 23곳서 '동시 전당대회' 새벽6시 개회... 전.. 17 미치겠다. .. 2018/01/16 2,676
768545 코타키나발루 여행 15 지혜를모아 2018/01/16 3,809
768544 숙주를 삶아서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1 숙주 2018/01/16 6,246
768543 baby spinach 파나요? 2 hhh 2018/01/16 790
768542 요즘 택배 기사들은 얼굴을 피하네요 14 기역 2018/01/16 6,189
768541 꽃천사 루루 34 이건 아세요.. 2018/01/16 2,996
768540 컵에서 냄새가 난대요 20 알려주세요 2018/01/16 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