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맛동산 좋아하는분 계세요?

유영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8-01-10 18:33:09

개인적으로 즐겨 먹다가 그냥 생각이 나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맛동산 좋아해서 먹고 있습니다. 한두개 먹고 말려 그랬는데 살은 계속 찌고찌고..ㅠㅠ




다만 먹을때마다 편차가 좀 있는듯 하긴 하네요~


항상은 아닌데 가끔 어떤거 씹으면 입에 짠맛이 확 돌기도 하고...재료를 보니까 정제소금이 소량 들어가기는 하는데..


맛동산 먹다가 짠맛 느낀 분 계신지?... 저는 가끔 느끼긴 해요.


지금도 오물오물 먹다가 아 살찐다 싶어서 내려놨다가 또 유혹에 못이기고..ㅠㅠ


그나저나 요새 맛동산 당액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좀 바삭바삭해야하는데 당액에 너무 쩔어서 과자가 너무 끈적하고 눅눅해져서 먹기가 영..



다른 과자도 좋긴 한데 땅콩도 들고 해서 아무래도 맛동산을 즐겨 먹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맛있으신가요? 마음에 두는 과자가 따로 있으신지..

IP : 218.37.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ㄷ
    '18.1.10 6:37 PM (161.142.xxx.240)

    속이 안 좋아서 토한 것 같아요..
    뭘 먹이려고 하기 보다는 수분 부족하지 않게 보리차나 매실엑기스 연하게 타서 먹이시고
    오늘밤에 지켜보세요...
    다른 특이 증상없이 잘 지내면 괜찮을 거에요..
    어른하고 같아요..속 안 좋을 땐 오히려 속을 잠시 비워주면 되어요.

    탈수가 가장 위험하고
    고열로 인하여 뇌에 영향을 미치는게 위험한 거에요..

  • 2. ...
    '18.1.10 6:39 PM (27.177.xxx.52) - 삭제된댓글

    저요 저! 넘 맛있는데 살쪄서 자주 못 먹어요

  • 3. ㅇㅇ
    '18.1.10 7:09 PM (39.7.xxx.27)

    맛동산하고 에이스 중독자에요. ㅠㅠ

  • 4. ............
    '18.1.10 7: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울 친정아빠가 좋아하시던 과자라
    웬지 고풍?스런 느낌.
    옛날 과자 느낌이라 선뜻 안 사게 되는데
    한번 먹으면 한봉지 다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얘기하니 먹고 싶네요.

  • 5.
    '18.1.10 7:21 PM (220.90.xxx.232)

    좋아하는데 한봉지 뜯으면 처음엔 맛있는데 한참 먹다보면 뭔가 기분 나쁜 몸에 안좋은 느낌의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안먹어요. 전 오징어땅콩 좋아해요.

  • 6. 저요
    '18.1.10 7:58 PM (110.70.xxx.147)

    저는 5ㅡ6년을 제일 큰봉지로 혼자 일주일에 3ㅡ5개정도는 먹넜어요.ㅠㅠㅠ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어서요.
    그랬더니 지금은 맛동산이 눈에 들어오긴 하나 사고 싶진 않더라구요. 평생 안질릴 줄 알았는데 질렸나봐요
    입이 궁금할 때 고민하지 않고 집을 구 있는 과자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은 빠샤에 살짝 손이 가기 시작했어요.ㅋ

  • 7. ㅎㅎ
    '18.1.10 8:52 PM (39.7.xxx.225)

    좋아하는데 칼로리 보면 하나로 하루 삼시세끼 대신해야 할 섯 같은

  • 8. 발동
    '18.1.10 9:55 PM (182.230.xxx.199)

    걸렸어요 저..
    자갈치 좋아요
    코스트코 팝콘 좋아요
    커스트코 쌀과자 : 한 박스에 7봉지 든 거 이틀에 클리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73 요즘 좀 살아본 남자들은 소개시 4 미소 2018/01/12 1,983
76717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읽어보신분 6 ... 2018/01/12 2,065
767171 프로듀스 101 시즌1 보는데 3 ㅅㅅ 2018/01/12 1,164
767170 아이클타임..이라고키성장영량제 구매해보신분 1 2018/01/12 1,756
767169 잠실 시장근처에 세계로마트 등 많던데 어떤 마트가 젤 좋은가요?.. 2 마트 2018/01/12 836
767168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44 1234 2018/01/12 13,067
767167 유치원방과후 영어교육금지 지지 해요 21 영어교육 2018/01/12 1,742
767166 출퇴근추우신분 발토시 착용강추!!!! 16 흠흠 2018/01/12 3,058
767165 셀프등기 무사히 마쳤어요 2 드뎌 2018/01/12 1,452
767164 1인 가구가 대세…기발한 '복합 제품' 특허 봇물 2 oo 2018/01/12 1,145
767163 후궁견환전처럼 현실을 알려주는 작품이??? 2 tree1 2018/01/12 956
767162 슬로우쿠커 타이머 없어도 괜찮나요? 9 2018/01/12 1,799
767161 숙대 문화관광V동국대영어영문학 22 ... 2018/01/12 3,135
767160 요 며칠 창문에 결로가 심한데 다른집도 그런가요? 13 집안에비 2018/01/12 3,182
767159 제주도 계시거나 사시는분 지금 상황좀 알려주세요~ 10 2018/01/12 1,794
767158 아이가 손가락, 발가락에 힘이 없대요. 6 ... 2018/01/12 1,971
767157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울링 하던가요? 15 강아지 2018/01/12 2,974
767156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우울증이 17 2018/01/12 6,772
767155 캉캉교를 건너 (본격 시모 올가미 만화) 4 ㅇㅇ 2018/01/12 2,158
767154 40대 이상 비혼분들은 무슨 희망으로 삶을 사나요? 30 ㅁㅁㅁ 2018/01/12 8,516
767153 엄청난 팩트폭행 2 ㅎㅎㅎ 2018/01/12 1,396
767152 류여해 가고 배승희 왔다. 14 떠오르는 똥.. 2018/01/12 3,122
767151 그냥 실내온도 얘기 ㅠ 38 남향 2018/01/12 5,923
767150 아들 키우게 너무 힘들어요 33 엄마 2018/01/12 5,465
767149 이번주 어서와 영국편. 11 ........ 2018/01/12 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