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없는 노로바이러스 장염도 있나보네요

루민 조회수 : 6,726
작성일 : 2018-01-10 18:18:52
월요일날 밤부터 물만마셔도 토하고 열나고 온몸이 쑤셔서 그냥 체한건줄 알았어요

다음날은 좀 괜찮아서 그냥 조금씩 먹고 그랬더니 체했을때 명치느낌이 아주 조금 나서 이제 나아지려나보다하고 오늘부터 원래 양보다 삼분지이 정도 식사한거같은데 다시 체한거 처럼 아파서 병원가니까 노로바이러스라네요

설사도 없어서 위염인줄 알고 갔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요즘은 위로 많이 온다고 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ㅠ
IP : 175.223.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1.10 6:2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생굴 드셨어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그냥 지나갔거든요

  • 2. 루민
    '18.1.10 6:22 PM (175.223.xxx.212)

    아 맞다 네 먹었어요 근데 가족들 중에 저만 안좋네요 ㅠㅠ

  • 3. 조아
    '18.1.10 6:27 PM (1.225.xxx.42)

    저희도 초등아이 증상이랑 똑같네요. 온가족 다 괜찮은데 생굴 조금 집어먹은 아이만....근데 설사를 차라리 해야 괜찮은데 배만 계속 아프다하고...토하고 열나고..
    에효 여튼 며칠째 고생이네요

  • 4. 저도
    '18.1.10 6:35 PM (61.98.xxx.144)

    몇년전 석화 먹고 혼났는데
    그때도 가족중 저 포함 몇명만 탈났어요 ㅜㅜ

  • 5. ㅈㄷㄱ
    '18.1.10 6:37 PM (121.135.xxx.185)

    제가 작년쯤 생굴 먹었을 때도...
    그냥 열나고 아프고.. 엄청난 몸살 느낌?
    이따금 토를 하긴 했지만 설사는 안함..

  • 6. 요즘
    '18.1.10 7:36 PM (223.62.xxx.34)

    아이 배아파서 병원갔더니
    요즘 설사없는 장염이 유행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 7. 제닝
    '18.1.10 8:54 PM (211.58.xxx.127)

    저도 노로 설사없이 계속 토하기만 했어요. 몸살 처럼 죽다살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11 오늘.. 영하 20도 !!! 16 ㅎㄷㄷ 2018/01/12 6,421
767110 1987 경상북도 18 1987 2018/01/12 3,671
767109 죽겠어요 빨리...5분뒤 거친 숨만…제천 희생자 최후 육성 11 ........ 2018/01/12 3,748
767108 글을 전에도 올렸어요 또 화가나요 어쩜 좋죠 6 ..... 2018/01/12 3,295
767107 상가건물 1층은 전세는 안하나요 6 부동산몰라요.. 2018/01/12 1,911
767106 시원스쿨 광고가 넘 듣기 싫어요 17 ㅇ에 2018/01/12 4,720
767105 환전 질문) 미국은행들 환율 비교해서 한눈에 볼수 있는 사이트... 6 qweras.. 2018/01/12 666
767104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자기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도입되.. 6 ,,,,, 2018/01/12 1,654
767103 입시 끝내신 분들 고난극복기 부탁드려요 4 ... 2018/01/12 1,644
767102 대통령광고 세금 아니면 누구돈이며 출처는 어디입니까? 76 뭐지 2018/01/12 5,374
767101 강수지 롱패딩 옷발 2018/01/12 3,160
767100 가상화폐 저만 안하는거같아요.. 44 달월 2018/01/12 12,989
767099 이세상에서 제일 비싼건.. 4 ㅜㅜ 2018/01/12 2,412
767098 파스타 듀럼밀 100프로 인것과 아닌것은 맛이나 식감 차이가 큰.. 파스타면 2018/01/12 1,041
767097 너무 추워서 길냥이들 얼어 죽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2 영하13도 2018/01/12 2,206
767096 우리아이 애기기듣고 마음이 너무아프고 3 khm123.. 2018/01/12 2,572
767095 아이 미래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15 고등학생 2018/01/12 4,476
767094 40평대 집을 한 2주정도 빌려서 쓸려고 하는데..얼마를 줘야할.. 36 ^^ 2018/01/12 6,754
767093 내가 밥안먹어 아기가 작다는 시어머니 17 후루룩국수 2018/01/12 3,953
767092 훌쩍 여행떠나기 한번이 어렵겠죠? 4 ㄱㄴㄷ 2018/01/12 1,302
767091 너무 외로워요.... . 10 2018/01/12 3,409
767090 잘 때 뭐 들으세요? 4 ~~ 2018/01/12 987
767089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31
767088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43
767087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