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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다가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재섭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8-01-10 18:01:51
집요하게 연락을 그렇게 해대요.더 정떨어지는 것 같아요.
IP : 223.33.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
    '18.1.10 6:04 PM (175.223.xxx.99)

    그렇죠..

  • 2.
    '18.1.10 6:11 PM (110.70.xxx.221)

    티를 내세요. 그분도 원글님 이런거알면 연락 뚝일텐데.

  • 3. 사람은
    '18.1.10 6:1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쳐 쓰는거 아니래요. 원래 안된것들은 처음부터 냉정하게 매몰차야 되요.

  • 4. ..
    '18.1.10 6: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연락 막 해대는 사람 경멸해요.
    대부분 상대에 대해 배려가 없더군요.
    물론 이렇다할 자기세계 또한 있을리 없고
    남에게 관심과 시샘은 많던데
    하여튼 여백이 안느껴지는 사람은
    맞춰주다 지쳐요.
    사람을 잘 놓아주지도 않고
    집착하면 올가미 같이 느껴질때도 많아요.
    비슷해야 피로도가 덜하고 뒤도 깨끗한거 같아요.

  • 5. ....
    '18.1.10 7:09 PM (86.130.xxx.52)

    전화번호 당분간 차단하세요.

  • 6. 예전 지인이 생각나네요
    '18.1.10 11:59 PM (39.7.xxx.34)

    필요할때 는 입안의혀처럼 굴다가 사소한일로 삐져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니 툭하니 씹던껌처럼 뱉어버리고 .또 필요하면 연락하던 그녀가 오버랩되는글

  • 7. 오잉
    '18.1.12 3:52 PM (223.62.xxx.107)

    처음 부터 지금까지 보면 상대에서 하루에도 세네번씩 카톡이며 전화에 집요하게 연락하고 찾아 오기까지 했네요.사실 처음부터 선물공세에 애 입학했다고 축하금에 너무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이구요.전 받은 만큼 돌려줬고 돈은 받지 않았어요.
    상대방 기분 생각 하지 않고 툭툭 내벹는 말들에 상처 받은건 인정합니다.모든일에 자기만 맞다고 생각 하는 고집도 더이상 받아 주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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