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다가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재섭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8-01-10 18:01:51
집요하게 연락을 그렇게 해대요.더 정떨어지는 것 같아요.
IP : 223.33.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
    '18.1.10 6:04 PM (175.223.xxx.99)

    그렇죠..

  • 2.
    '18.1.10 6:11 PM (110.70.xxx.221)

    티를 내세요. 그분도 원글님 이런거알면 연락 뚝일텐데.

  • 3. 사람은
    '18.1.10 6:1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쳐 쓰는거 아니래요. 원래 안된것들은 처음부터 냉정하게 매몰차야 되요.

  • 4. ..
    '18.1.10 6: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연락 막 해대는 사람 경멸해요.
    대부분 상대에 대해 배려가 없더군요.
    물론 이렇다할 자기세계 또한 있을리 없고
    남에게 관심과 시샘은 많던데
    하여튼 여백이 안느껴지는 사람은
    맞춰주다 지쳐요.
    사람을 잘 놓아주지도 않고
    집착하면 올가미 같이 느껴질때도 많아요.
    비슷해야 피로도가 덜하고 뒤도 깨끗한거 같아요.

  • 5. ....
    '18.1.10 7:09 PM (86.130.xxx.52)

    전화번호 당분간 차단하세요.

  • 6. 예전 지인이 생각나네요
    '18.1.10 11:59 PM (39.7.xxx.34)

    필요할때 는 입안의혀처럼 굴다가 사소한일로 삐져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니 툭하니 씹던껌처럼 뱉어버리고 .또 필요하면 연락하던 그녀가 오버랩되는글

  • 7. 오잉
    '18.1.12 3:52 PM (223.62.xxx.107)

    처음 부터 지금까지 보면 상대에서 하루에도 세네번씩 카톡이며 전화에 집요하게 연락하고 찾아 오기까지 했네요.사실 처음부터 선물공세에 애 입학했다고 축하금에 너무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이구요.전 받은 만큼 돌려줬고 돈은 받지 않았어요.
    상대방 기분 생각 하지 않고 툭툭 내벹는 말들에 상처 받은건 인정합니다.모든일에 자기만 맞다고 생각 하는 고집도 더이상 받아 주기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37 감기기운이 있어 얼큰한 강식당 탕수육 넣은 제주많은 라면 끓였어.. 2 .. 2018/01/11 1,307
766836 청양얼음분수축제. 소썰매. 동물학대 같았어요. 15 슬픈 소 2018/01/11 1,192
766835 전복은 기름진 음식 인가요? 6 장염 2018/01/11 1,227
766834 기레기들의 속마음 8 궁금해요 2018/01/11 1,101
766833 청약통장에 있는 돈 모두 찾으면 어떻게 되나요?? 12 눈썹이 2018/01/11 8,170
766832 산후도우미 6 .. 2018/01/11 1,405
766831 페인트 공사를 해서 냄새가 지독해 방독면 삿어요 방독면 고.. 2018/01/11 395
766830 오늘은 저도 롱패딩.. 날이 진짜 춥네요. 1 불혹이다 2018/01/11 1,149
766829 신규 신용카드 배송이 안 오고 있어요 1 2018/01/11 1,477
766828 AHC 아이크림 어떤가요 10 ^^ 2018/01/11 3,165
766827 우리가 문빠가 된이유ㅎㅎ 3 ㅅㄷㅁ 2018/01/11 1,249
766826 박상기 법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목표..여러 대책 .. 16 샬랄라 2018/01/11 1,879
766825 기사)남편과 불화·우울증…40대 여자 23개월 아들 살해 21 ... 2018/01/11 16,074
766824 미운우리새끼 김수로 6 재미 2018/01/11 4,314
766823 뉴비씨's 툰 3 ㅇㅇㅇ 2018/01/11 430
766822 대중교통 앱 어떤거 쓰시나요 3 2018/01/11 1,013
766821 제가 모성애가 많지도 않은데,,,,왜 유독 이거에 집착하는지요 4 신생아 2018/01/11 1,922
766820 후원단체 추천해주세요 6 새해 계획 2018/01/11 903
766819 책육아 3 . 2018/01/11 738
766818 오현경씨 성형 많이 헀나요? 11 .... 2018/01/11 7,673
766817 주문하고 온 상품도 주문취소 가능한가요? 5 2018/01/11 902
766816 부모는 능력이 평범했는데 자식이 월등하게 좋은경우는 많이 없는편.. 20 ... 2018/01/11 5,083
766815 스페인 또는 유럽 다녀오신분..도움이 필요해요 10 계피빵 2018/01/11 2,631
766814 피부 좋으신 분들 땀 많이 흘리시나요? 7 2018/01/11 1,658
766813 저희아들 20개월전부터 두살이라고 말할줄 알아서 똑똑한줄 알았는.. 3 하아~~ 2018/01/1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