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다가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재섭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8-01-10 18:01:51
집요하게 연락을 그렇게 해대요.더 정떨어지는 것 같아요.
IP : 223.33.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
    '18.1.10 6:04 PM (175.223.xxx.99)

    그렇죠..

  • 2.
    '18.1.10 6:11 PM (110.70.xxx.221)

    티를 내세요. 그분도 원글님 이런거알면 연락 뚝일텐데.

  • 3. 사람은
    '18.1.10 6:1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쳐 쓰는거 아니래요. 원래 안된것들은 처음부터 냉정하게 매몰차야 되요.

  • 4. ..
    '18.1.10 6: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연락 막 해대는 사람 경멸해요.
    대부분 상대에 대해 배려가 없더군요.
    물론 이렇다할 자기세계 또한 있을리 없고
    남에게 관심과 시샘은 많던데
    하여튼 여백이 안느껴지는 사람은
    맞춰주다 지쳐요.
    사람을 잘 놓아주지도 않고
    집착하면 올가미 같이 느껴질때도 많아요.
    비슷해야 피로도가 덜하고 뒤도 깨끗한거 같아요.

  • 5. ....
    '18.1.10 7:09 PM (86.130.xxx.52)

    전화번호 당분간 차단하세요.

  • 6. 예전 지인이 생각나네요
    '18.1.10 11:59 PM (39.7.xxx.34)

    필요할때 는 입안의혀처럼 굴다가 사소한일로 삐져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니 툭하니 씹던껌처럼 뱉어버리고 .또 필요하면 연락하던 그녀가 오버랩되는글

  • 7. 오잉
    '18.1.12 3:52 PM (223.62.xxx.107)

    처음 부터 지금까지 보면 상대에서 하루에도 세네번씩 카톡이며 전화에 집요하게 연락하고 찾아 오기까지 했네요.사실 처음부터 선물공세에 애 입학했다고 축하금에 너무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이구요.전 받은 만큼 돌려줬고 돈은 받지 않았어요.
    상대방 기분 생각 하지 않고 툭툭 내벹는 말들에 상처 받은건 인정합니다.모든일에 자기만 맞다고 생각 하는 고집도 더이상 받아 주기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33 해외 어딜 가든 한국사람 80%인데요, 45 해외 어딜 2018/01/10 16,178
767132 스페인 뚜론이라는 과자 아시나요? 7 ㅁㅁ 2018/01/10 3,808
767131 압축팩 써보신분요. 3 의류 2018/01/10 953
767130 올림픽 티켓 구입 독려하는 文 정부…난감한 재계 24 ........ 2018/01/10 4,645
767129 이 드라마 제목 아시는분 5 2018/01/10 1,189
767128 대학병원에 검사결과 들으러 보호자가 가도 되나요? 4 ㅇㅇ 2018/01/10 3,361
767127 뉴스룸)"지방선거 때 개헌투표 실시해야" .... 10 ㄷㄷㄷ 2018/01/10 1,595
767126 래노버 는 국내에서 인기없는이유가???? 5 컴터 2018/01/10 1,619
767125 문대통령에 '과격댓글' 질문 박정엽기자에게 쏟아진 건... 3 크하하하하 2018/01/10 1,855
767124 사정상 펑합니다. 6 생일 챙기기.. 2018/01/10 2,244
767123 옛날 서울말투 들어보세요.. 깜놀.. 47 .... 2018/01/10 18,395
767122 대학생 화이트닝 에센스 어디꺼 사줄까요? 5 .. 2018/01/10 1,109
767121 김보협기자가 최지원 박정엽이랑...같은취급당하네요. 14 ㅇㅇ 2018/01/10 3,510
767120 이니 굿즈 물품 추가 희망합니다 4 ... 2018/01/10 809
767119 왜사나 싶네요.. 7 삶의 의미 2018/01/10 2,745
767118 요즘 코트입으시나요? 25 YJS 2018/01/10 7,501
767117 사은품 2 로베르타 2018/01/10 666
767116 요즘 진간장 너무 싱겁지 않나요? 4 ... 2018/01/10 1,361
767115 여권 '자유'뺀 개헌안 밀어붙인다 9 ........ 2018/01/10 815
767114 김장김치에서 쇠냄새가 나요 2 ㄹㄹ 2018/01/10 1,799
767113 나이가 들수록 이별이 힘드네요 1 이사 2018/01/10 2,408
767112 초 1한테도 밀리는 초3남아 ㅡ.ㅡ 37 ... 2018/01/10 4,586
767111 채권추심원이 무슨일하는 사람인가요?? 3 질문 2018/01/10 1,232
767110 37세 미혼남자요... 2 oo 2018/01/10 2,899
767109 일본여행 처음 가려는데 자유여행 가도 될까요 13 일본 2018/01/10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