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돌이맘님

보헤미안 조회수 : 5,012
작성일 : 2018-01-10 16:14:22
오늘 저녁 뭐해먹나 고민하며 요리책들 뒤지다가 눈에 띈 보라돌이맘님 요리책.
갑자기 82의 많은 키톡 스타분들은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지네요. 이 책도 2009년 발행된거니 사진속 자녀분들도 모두 성인이 되셨겠네요. 주인장이신 김혜경쌤도 잘 지내시는지. 예쁜 쌍둥이들도 많이 컸겠네요. 아 그냥 오래전 게시판이 기억나면서 다른분들의 안부가 궁금했어요. 자게에 계신분들 비롯하여 오랜 82쿡 식구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IP : 223.38.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도
    '18.1.10 4:27 PM (121.141.xxx.32)

    새벽같이 일어나서 식사준비 하시는지 궁금해요.
    나이드니 점점 게을러져서 반찬도 대충 준비하게되고
    일품요리 선호하게 되는데 왠지 보라돌이맘님은 여전히 열심히 살고 계실듯..
    이전의 활발했던 키톡이 그립네요.

  • 2. 흐흐흐
    '18.1.10 4:28 PM (112.216.xxx.139)

    저도 그 책 있어요!!!!!
    반갑네요. ㅋㅋㅋㅋ

    그 옛날 키톡.. 그리운 1인..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원글님도, 우리 모두. ^^

  • 3. 보헤미안
    '18.1.10 4:35 PM (223.38.xxx.238)

    맞아요 보라돌이맘님은 여전히 열심히 식사준비 하실것 같아요. 전 겨우 십년 주부했는데도 너무 밥하는게 힘들어서 그게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흐흐흐님도, 댓글 감사해요 평안하세요.^^

  • 4. ㅁㅁ
    '18.1.10 4:41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주인장 샘은 블로그 관리하셔요
    쌍둥이들은 숙녀?가 다됐고
    막내도 이미 상당히 큰걸요

  • 5. 보헤미안
    '18.1.10 4:56 PM (223.38.xxx.238)

    아 ㅁㅁ님 그렇군요 몰랐어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 보헤미안
    '18.1.10 5:03 PM (223.38.xxx.238)

    ㅁㅁ님 혹시 블로그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ㅠ

  • 7. 저도
    '18.1.10 5:30 PM (112.223.xxx.27)

    보라돌이맘님 밥상 다시 보고싶어요
    사진에서 요리하는 공손함이 느껴지긴 처음이었거든요
    정성을 다하시던 모습 그립네요

  • 8. .............
    '18.1.10 5:34 PM (222.233.xxx.149)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보라돌이맘님덕분에 식탁이 풍성해졌었지요...
    자극도 받고....
    어..저건 나도 할수있을것 같아...싶어 정말 열심히 따라했었는데

    매일매일 올려주셨던 보라돌이맘님 그시절 감사했어요..

    다시돌아와주심 좋겠지만....그시절이 그립네요

  • 9. ..
    '18.1.10 6:03 PM (175.208.xxx.220)

    저도 이분 책 가지고 있어요. 다시 꺼내봐야겠어요^^

  • 10. 보라돌이님
    '18.1.10 6:22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블로그가 예전엔 있었는데~~

  • 11. ㅁㅁ
    '18.1.10 6:4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샘이 원하시려나 조심스럽긴한데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kimyswife&pro...

  • 12. ...
    '18.1.10 7:12 PM (86.130.xxx.52)

    진짜 보라돌이맘님 키톡글보고 정말 감탄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침을 정성스럽게 차린 그 밥상 보고싶네요.

  • 13. 사랑
    '18.1.10 7:28 PM (180.230.xxx.9)

    보라돌이님 블로그 아니고 김헤경 선생님 블로그 이네요

  • 14. ...
    '18.1.10 11:49 PM (221.151.xxx.38)

    http://sweetmom.egloos.com/

  • 15. 보헤미안
    '18.1.11 9:52 AM (223.62.xxx.208)

    블로그주소 감사합니다.
    보라돌이맘님 저처럼 궁금해하고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 마음도 기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36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우리 팀장님.. 17:03:55 14
1631335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아오 17:01:42 270
1631334 지오디~~ 지오디 17:01:15 84
1631333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덥다 17:01:09 115
1631332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명절 16:58:59 316
1631331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7 hh 16:53:34 692
1631330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 16:52:44 222
1631329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1 16:52:01 205
1631328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3 노인 16:46:51 388
1631327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2 Jin 16:45:36 646
1631326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6 .... 16:44:09 848
1631325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4 16:42:24 897
1631324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ㅓㅏ 16:41:27 63
1631323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5 2k 16:39:05 1,048
1631322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치아 안쪽에.. 16:38:27 129
1631321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38 16:31:50 2,793
1631320 대체 노인들은 9 아니 16:30:31 1,156
1631319 TV가 고장났는데 1 oo 16:30:09 266
1631318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8 00 16:29:35 906
1631317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4 오늘 16:19:12 737
1631316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이젠 16:17:03 825
1631315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8 .. 16:14:42 1,154
1631314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2 ㅇㅇㅇ 16:11:56 355
1631313 매운 고추 3 ... 16:11:51 289
1631312 고사리 발암물질 6 ㅇㅇ 16:10:05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