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이 챙겨서 빨래방 올 정신 있으면 그냥 집에서 깎겠구만
옆에서 또깍또깍 난리가 났어요.
손톱튄거 손으로 꾹꾹 눌러 모아가며... 으윽....
40대 아저씨가 저러기도 쉽지않겠어요.
아오 비위상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방까지 와서 손톱 깎는 사람..
왜??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8-01-10 14:00:27
IP : 211.36.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8.1.10 2:02 PM (116.127.xxx.144)집에 있을때는 잘안되죠.
그래도 뭐 남의 여자 쳐다보는거보다는 낫지 않나요?
그정도야뭐.....봐줄수있음2. 전 예전동네
'18.1.10 2:0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병원 안내접수 받는 조무사인지 그냥 직원인지가
환자들 대기하고 있는데 손톱깎고 매니큐어 바르더라구요
작은 식당에서 주방쪽에서 손톱깎는 소리도 들었어요
아줌마 아무렇지도 않게 찌개들고나오느데 거의 안먹고 나왔어요3. 하아..
'18.1.10 2:14 PM (211.36.xxx.63)설마했는데 양말 벗고 발톱도 깎고있어요..ㅠㅠ
4. 정신이 이상한건가
'18.1.10 3:00 PM (58.142.xxx.203)저는 식당에서 옆테이블 젊은 여자애들 중 하나가 손톱을 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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