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니벌어짐 레진하고왔는데

ㅡㅡ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8-01-10 13:06:14
41세인데 앞니벌어져틈이 보이니
바보같아 보여서 하고왔어요
만족스럽게 잘되었는데
이젠 앞니로 바나나도 베어먹지말래서 살짝 멘붕이..
급 생활이 불편해지는군요ㅠㅠ
원래 그래야하는건가요?이제 매우 조심히 씹어야하는거죠?
IP : 211.36.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1:07 PM (180.69.xxx.199)

    저도 했는데 아무거나 다 먹는데요?
    처음에 하자마자만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떨어지면 다시하면 되죠뭐.

  • 2. 애플
    '18.1.10 1:08 PM (39.7.xxx.231)

    어디서 얼마에 주고 하셨어요?
    제여동생도 해주려구요

  • 3. ㅡㅡ
    '18.1.10 1:11 PM (211.36.xxx.78)

    지방이에요~~
    30주고했어요
    말할때마다 신경쓰여서 위축되었는데
    이제 자신있게 대화해도되니 좋긴하네요^^

  • 4. ..
    '18.1.10 1:18 PM (112.170.xxx.237)

    그정도로 조심해야 하는 건 아니예요. 엿 사탕 앞니로 깨지만 않으면 괜찮던데요.스케일링 받을 때 미리 얘기하면 신경써서 해주고요...8년 정도 됐는데 생활에 큰 불편은없었어요

  • 5. ㅡㅡ
    '18.1.10 1:20 PM (211.36.xxx.78)

    그렇군요 다행이네용ㅋㅋ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 6. happ
    '18.1.10 1:29 PM (110.11.xxx.57)

    조심 안해도 된다 댓글 듣고 싶으신가 본데
    정확히는 조심할수록 유지되는 거라 생각하세요.
    앞니로 이거 저거 베어 먹는 식으로 해서 떨어지고
    붙이는 거도 한계가 있죠.
    조심스레 칼로 한입씩 잘라 놓은 거 포크로만
    찍어 먹는 우아한 삶을 산다 생각사심 편하죠.
    그럼 님이 질릴 때까지 손 볼일 없을 거예요.

  • 7. 궁금
    '18.1.10 1:32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치아틈 메꿀때 치아 갈아야 해요?
    저도 치아사이 틈이 생겨서 치과갔을때 물어봤거든요
    양쪽 치아를 좀 갈아내고해야하니, 좀더 벌어지면 하라네요 그런가요?

  • 8. 앞니
    '18.1.10 1:37 PM (220.122.xxx.150)

    앞니를 사용하지 않아야 오래가요.
    엄청 불편할거예요.
    사과도 조각내서 먹어야해요

  • 9.
    '18.1.10 1:39 PM (175.223.xxx.36)

    사과.치킨.갈비 먹다 떨어졌어요.
    치킨도 순살 한동안 먹었네요.

  • 10. 전 20년은
    '18.1.10 1:48 PM (58.234.xxx.195)

    됐는데 신경안쓰고 살았는데요.
    그런데 일상에서 사과를 통째로 앞니로 베어먹거나 할 일이 별로 없던데요.
    사과는 보통은 다 잘라서 먹고
    좀 딱딱한 거는 앞니 레진이 아니여도 보통 다 어금니로 물어 먹지 않나요. 하다 못해 아이스크림도 그렇구요.
    레진 때문이라 생각마시고 그냥 단단하거나 질긴것은 치아 건강을 위해 조심 조심 먹는다 생각하세요.

  • 11. 하이
    '18.1.10 2:05 PM (221.148.xxx.63)

    바나나 정도는 괜찮죠..
    그만큼 조심하란 의미로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 12. 사바하
    '18.1.10 2:07 PM (125.138.xxx.205)

    혹시 치아 좀 갈아내고 하는건가요?
    저두 몇년전 하려다가 갈아내고 붙이는거라서
    포기했어요

  • 13. ㅡㅡ
    '18.1.10 2:18 PM (125.179.xxx.41)

    갈아내진않고 치석제거만 깨끗이 했어요
    네 저도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조심해서 나쁠건없겠지요
    1년안에 떨어지면 다시해준다하니
    그래도 좀 맘은 편하네요

  • 14. ...
    '18.1.10 2:21 PM (210.222.xxx.1)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지금으로부터 24년전..에 앞니 레진 했는데
    갈비도 뜯고 사과도 먹고 별거별거 다 했는데 아직까지 멀쩡하게 붙어있어요...

  • 15.
    '18.1.10 2:23 PM (223.62.xxx.69)

    저는 치실 쓰다가 떨어졌어요 ㅜㅜ

  • 16. 원더랜드
    '18.1.10 3:15 PM (116.127.xxx.20)

    17년 전에 앞니부분 세군데 30만원 주고 했는데요
    떨어질 걱정은 전혀 안 하고
    조심하지 않고 먹고 살았는데
    아직 멀쩡하네요
    시술 당시에 음식 조심해서 먹으라고 했으면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았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330 정수기 렌탈 하려는데, 필터 제가 갈아도 어렵지 않을까요 7 코주부 2018/01/10 1,074
767329 남자가 고졸인데 재산이 1000억이면 19 kkk 2018/01/10 8,615
767328 빨래방까지 와서 손톱 깎는 사람.. 4 왜?? 2018/01/10 880
767327 ****전세 관련 급질이요 8 dd 2018/01/10 944
767326 조선일보 기레기의 멍청한 질문! 12 richwo.. 2018/01/10 2,963
767325 몸 아픈데 반찬 살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재게시) 5 ㅇㄹㅎ 2018/01/10 1,016
767324 빌트인 전기렌지를 일반 렌지대에 쓸수있나요 4 ㅇㅇㅇ 2018/01/10 892
767323 연락 거의 없는 소개팅남 13 소개팅남 2018/01/10 7,799
767322 맞벌이하시는 분들 돈 벌어서 다 모으세요? 일 그만두려하니 죄책.. 9 개미 2018/01/10 2,849
767321 과외선생님 독감 걸리셨다는데 7 ... 2018/01/10 2,039
767320 나이가 들면 자식이랑 늘 붙어 있고 싶어지나요? 6 쥐잡자 2018/01/10 3,986
767319 월급의 몇 %나 저축해야 할까요 5 .... 2018/01/10 2,793
767318 위안부 합의 관련 재밌는 글(사이다) 2 hi 2018/01/10 944
767317 "폭언하고 화학약품을 얼굴에…" 가해 초등생 .. 2 .. 2018/01/10 1,210
767316 자발당 , 평창올림픽서 한반도기 펄럭이면 세계인의 비웃음 살 것.. 5 고딩맘 2018/01/10 694
767315 여행 패키지. 무료공연도 선택관광비용 받네요??이건뭔지. 4 ... 2018/01/10 1,205
767314 목감기 5일만에 성대결절까지 왔어요 3 ... 2018/01/10 1,586
767313 서울 밖에 얼마나 춥나요? 4 밥은먹었냐 2018/01/10 2,379
767312 문대통령의 UAE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 2 ㅇㅇㅇ 2018/01/10 1,744
767311 연하고 부드러운 원두는 어떤건가요? 3 땅지맘 2018/01/10 665
767310 (언주는 심심해) 또 날세운 이언주, 임금인상에 개입한 김동연,.. 2 고딩맘 2018/01/10 671
767309 요즘 엄마들 이해 안되는거.... 44 ㅇㅇ 2018/01/10 20,927
767308 초1 학교생활 통지표 .. 2018/01/10 1,134
767307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한 사람인 것 알고 있었어요 21 푸른하늘 2018/01/10 3,026
767306 세련된 티비장 추천해주세요 3 한파 2018/01/1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