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결혼하면 시가쪽귀신이라고 말하는사람..
1. 우리부터
'18.1.10 11:59 AM (211.201.xxx.173)달라지고 안 그러면 됩니다. 애먼 북한까지 끌고 오지 마시구요.
회사 사장 사모님은 북에서 넘어와서 그런 얘기 하겠습니까?2. 그래서
'18.1.10 12:1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신여성은 힘들었죠.
3. ....
'18.1.10 12:15 PM (117.111.xxx.176)많이읽은글에 친정엄마라고 하지 말고 엄마라고 하자는 글에도 피곤하고 따지는 여자라는 댓글이 한가득이잖아요. 아직 멀었죠
4. 세월아비켜라
'18.1.10 12:21 PM (222.117.xxx.59)연세드신분들은 그런분들 많으셔요
그냥 그러려니 한귀로 듣고 두귀로 흘려 버리세요^^
이건 세뇌랑은 다른거 같아요
결혼하고 죽으면 거의 대부분 시댁 선산에 뭍혔지 친정 선산에는 안뭍혔잖아요
제사도 시댁쪽 성을 갖은 사람들(내자녀들이나 시조카들..)이 지내니
그런말이 당연히?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5. .....
'18.1.10 12:32 PM (175.223.xxx.202)사후 그집안 묘지에 묻히고 그집안에서 제사지내주기땜에 그런얘기를하죠
6. 대체
'18.1.10 1:19 PM (211.36.xxx.108)연세가 어떻게 되길래 저러나요.
울어머니도 안 그러시는데7. ..
'18.1.10 1:27 PM (59.23.xxx.202)사후에 묻히고 제사지내주는게 그렇게좋은가요?
저는 그냥 죽으면 재가 되어서 사라지는게 내자식과 후대를 위해서도 제일좋을거같은데..
그렇게 자식들 힘들게 하고싶은건지..ㅉㅉㅉ 정말 뜯어고쳐야될문화예요
그리고 정 묻어야겠으면 우리 부모님곁에 묻히고싶네요;;;8. 그당시
'18.1.10 1:44 PM (114.204.xxx.4)부모들이 딸은 교육도 잘 안 시키고
아들은 집을 사주시면서 딸은 혼수만 챙겨 내보낸 후
아들만 재산 주고
친손주 금쪽 같이 위하면서 외손주는 무시하고
출가외인이라면서 딸은 자식 취급 않으면서 살았어요
실제로 어머니들이 자기 딸을 그렇게 취급했는데
그런 생각이 뿌리내릴 만도 하지 않나요?
오히려 안쓰러워요
그런 시대를 살아내신 분들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우리 젊은 사람들은 아들 딸들 잘 키워내면 되죠
굳이 그분들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9. ㅊㅊㅊㅊ
'18.1.10 2:51 PM (211.196.xxx.207)서로 안 피곤하게
따지기 좋아하는 여자들은 지들끼리 모여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들 도시 만들자고 서명하고 모금하더니
10만원쯤 모였다죠?10. 그래서
'18.1.10 2:54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가 이혼도 안하고 사셨더랬어요
남편이 돈 안벌어와도..
옛날사고방식에 한번결혼하면 끝.11. 벌레 한마리
'18.1.10 10:13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들어와서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게 써놨네요.
남의 글에 따지기 좋아하는 남자들은 니들 놀이터 가서 놀아라.피곤하게 따박따박 따지지말고12. 벌레 한마리 보이네
'18.1.10 10:15 PM (211.36.xxx.141)남의 글에 따지기 좋아하는 남자들은 니들 놀이터 가서 놀아라.피곤하게 따박따박 따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