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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몸매는 상상 초월이에요

헉소리 나 조회수 : 25,901
작성일 : 2018-01-10 10:57:33
저정도는 해야 날씬하지

하는 몸매는 실제로 보면. 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가

그 사람 팔뚝보다 굵고요,

진짜 초딩 4학년 마른몸매정도 수준이면 상상되세요?

그 몸매에 키가 크면, 걍 메뚜기로 보여요.

나름 몸좋고 떡대있어보이는 신성우를 실제로 보니

늘씬늘씬 날씬 하더라구요. 슬림.

이요원은 일반인의 반이라서 기이할 정도에요. 종이인형느낌.

연예인 떡대 어쩌고 하시는데,

이영자도 실제 보니 그냥 동네 투실한 아줌마 수준이더라는.

이러니 연예인이 거식증 걸리고 우울증에 신경증에

걸리는 거죠.

설현도 15로쯤 빼면서 샐러드만 먹으면서

연예인 때려치고 싶었대요.





IP : 59.11.xxx.1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11:10 AM (1.241.xxx.219)

    올해 6학년 올라가는 딸이
    키 160에 몸무게가 35킬로예요.
    그래서 이제 어른 옷 s 사이즈도 그냥 입는데,
    진짜 옷발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자랑이 아니라ㅡㅡ
    하도 밥을 안먹어서 속썩이는 딸인데
    여튼 아이 옷입은 걸 보면서
    아, 저 정도로 말라야 방송에 나올 때 옷태가 나겠구나 싶었어요.

  • 2. 둥둥
    '18.1.10 11:11 AM (211.253.xxx.34)

    김래원 크고 느끼하다고 생각했다. 실물 보고 깜놀
    호리호리 길쭉한 청년.... 막 떴을때 봄

  • 3. .........
    '18.1.10 11:16 AM (39.116.xxx.27)

    생각보다 키도 엄청 작고
    완전 초딩몸매.
    TV에는 그냥 날씬? 하게 나옴.
    그러니 화면상으로 말라보인다면 정말 기아수준..

  • 4. ...
    '18.1.10 11:1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안재욱 멋부린 초등고학년생 느낌
    김국진 골프장에서 보고 부모님따라 골프배우는 아이인줄
    조인성 다른 사람들 무리속에 환한 얼굴이 쑥올라와있음

  • 5. ㄴㅇㄹ
    '18.1.10 11:19 AM (121.135.xxx.185)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안이쁜 경우 많아요. 특히 초딩같이 마르면 사람으로서의 아우라?가 안 나옴 ...
    어느정도 사람같다 느낌들고 그래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다.. 이런 느낌 드는건
    일반인 체중에야 가능.

  • 6. 회사관두기전에
    '18.1.10 11:20 AM (39.7.xxx.248)

    연예인 모델 늘 보던 직업이었어요 이 글 동의하는데요 특히 정려원은 진짜 기아상태. 거식증 같은 ... 근데 화보 찍음 진짜 이쁘게 나왔어요 지금은 정려원도 늙은 거라 그만큼 상큼하진 않지만요 근데 그래더 마른게 이븜

  • 7. 다른 건
    '18.1.10 11:23 AM (121.162.xxx.131)

    동의해도 이영자는 동의 못 하겠네요. 미용실에서 봤었는데 동네 아줌마 수준 아니에요. 상체가 엄청 살 쪘어요.

  • 8. ㅇㅇㅇㅇㅇ
    '18.1.10 11:31 AM (211.196.xxx.207)

    카메라 통하면 실제보다 부하게 보인다고요;;
    실제로 봤을 때, tv 통해 보듯 아우라 느낀 여자 연예인 없어요.
    남자 연예인은 근육이나 어깨빨 등의 외모 요소로 tv에 나오니
    실제로 봐도 허엌 할 만큼 실망은 안돼고 보통 덩치로 보이지만
    날씬한게 외모 요소인 여자 연예인들은
    세상에 저러고 어떻게 살아 소리가 나와요.
    160 에 35를 tv 아닌 실생활에서 보는데 옷발요....?
    친구가 165에 45일 때도 아프리카 기아처럼 보여서
    목 드러나는 옷은 입지 마라 소리 들었는데;;
    언젠가 누군가가 여기 글 올려서 애한테 밥도 안 준다고
    학대로 신고하란 소리 들을지도 몰겠네요.

  • 9. ....
    '18.1.10 11:37 AM (112.220.xxx.102)

    160에 35면 완전 마른건데
    옷발도 없어요 저런몸매는요;;;
    제가 160에 43 나갔던적 있어요
    그때 허리가 23인가 그랬어요
    35키로면 진짜 뼈만있겠어요
    자랑운운할때가 아니고
    어디 문제있나 병원에 데리고 가여되는거 아니에요??

  • 10. ..
    '18.1.10 11:43 AM (222.233.xxx.215)

    가수 김종진씨도 머리허옇고 수염도하얘서 그냥 나이든 아저씨로만생각했는데요 운동하다봤는데키도 무척크고 후리후리 늘씬하시더라고요 깜짝놀랬습니다 키는 178은되보였어요

  • 11. 그니까
    '18.1.10 11:50 AM (121.145.xxx.183)

    수트입은 소간지를 눈앞에서 봤는데 너무 슬림해서 깜짝 놀랐어요. 한참 근육질 몸매 자랑하던 때인데 엄청 마르고 몸집이 크지 않았어요. 연예인 특유의 마른 근육이었나봐요

  • 12. 동의
    '18.1.10 11:53 AM (121.128.xxx.64)

    방송국 자주 가는 직업이라 연예인들 꽤 보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기아상태 같아요. 남자 연예인들도 얼굴 숟가락만하고 삐적 말라서 남성적인 매력 없어요... 아이돌들은 말할것도 없고.

    제가 본 중 그래도 볼만하다 싶었던 게 유지태였는데도 마른 편에 근육 있는 스타일이었구요. 그래도 티비 나올땐 무지 떡대있는것처럼 나오더라구요.

  • 13. 둥둥
    '18.1.10 11:55 AM (211.253.xxx.34)

    젤 실망했던 사람이 박신양.
    애기야로 한참 뜬 그해 연기 대상 보러 갔다가 봄.
    뒤돌아 서는 등을 보고.. 실망.
    하얀 수트를 입었슴에도 등이 등이........ 초등학생 등
    것도 마른 초딩의 등.

    그때 연예인들 바로 앞에서 봤는데 다들 몸이 한줌.
    티비로 마르다 싶은 남자들은 다 실망스럽다 보면됨.

    실제로 보고 괜찮다 했던건, 김래원과 비.
    티비서는 근육이 좀 크다했던 비,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키는 진짜 큼.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쑥 나옴.
    피부 너무 좋음.
    티비 남자연옌들 실지로 다 작고 마르니 비가 여자 연옌들한테 인기 있나보다 했슴.
    김래원도 실물로는 잘생기고 약간 호리호리하게 보기 좋은 정도. 잘생김.

  • 14.
    '18.1.10 12:04 PM (211.36.xxx.236)

    예전에 주진모봤는데 남자답게 잘생겼어요ㅋ

  • 15.
    '18.1.10 12:07 PM (118.34.xxx.205)

    최명길씨도 진짜 초딩사이즈더라고요
    젊을때 봤는데
    촬영구경하는데 처음 보자마자 일제히 모두


    너무 작다.
    제가 고딩땐데 우리들보다 작고 마르고
    우리가 아는 최명길인가 하고 모두 놀랐죠. 물론 얼굴은 완전 이뻤지만요

  • 16. ㄷㄷ
    '18.1.10 12:24 PM (59.17.xxx.152)

    정애리 촬영하는 거 코앞에서 봤는데 얼굴 정말 작고 체구도 너무 작아 깜짝 놀랬어요. 화장도 정말 진하구요.
    같이 촬용했던 박해진, 팔다리가 어찌나 가느다란지, 양복바지가 펄럭이는 느낌...
    의외로 현실적인 몸매는 김혜수, 돌아가신 이윤기씨와 전시회 관람하면서 기자랑 인터뷰 하는 거 봤는데 TV 안 나올 때라 그런지 생각보다 통통하더라구요.

  • 17. .,.
    '18.1.10 1:3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황신혜랑 이미숙

    둘다 너무 키가 일단 너무 작고...초딩몸매....
    미인이고 자시고를 떠나, 그냥 너무 작아요.
    한껏 꾸몄는데, 그냥 키작은 예쁘장한 아줌마

  • 18. 대실망
    '18.1.10 1:3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황신혜랑 이미숙

    둘다 너무 키가 일단 너무 작고 까맣고...초딩몸매....
    미인이고 자시고를 떠나, 그냥 너무 작아요.
    한껏 꾸몄는데, 그냥 키작은 예쁘장한 아줌마

  • 19. 그런 몸으로
    '18.1.10 2:08 PM (211.177.xxx.4)

    아이 쑥쑥 낳는 거보면 신기해요.연에인 아기라고 해서 머리통이 특별히 작거나 하진 않을텐데요.

  • 20. 저도 좀 놀랐던게
    '18.1.10 4:35 PM (218.39.xxx.216)

    2년전에 위너 콘서트를 갔었는데요...
    당시에 송민호 TV 에서 보면 별로 안말라보이고 오히려 좀 살집 있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콘서트장이 좀 작아서(지방이라) 엄청 가까이에서 보게 된 그는
    너무너무 말라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5명(그때는 멤버 하나 탈퇴전)이 전부 각다귀 같았어요.
    (다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고 말라서... 짧았으면 모기라 했을긴데...)

    그들이 춤을 출때마다 저는
    저 마르고 가느다란 다리가 부러지지는 않을까

    특히 강승윤 이승훈
    두 총각은 밥을 먹기를 하는걸까
    저 가느다란 다리로 어케 춤을 출수가 있나
    아니 강 총각은 저 가느다란 몸에서 어째 저런 목소리가 나오나

    2시간 내내 위너가 밥을 좀 먹었으면 좋겠다 걱정하다 콘서트 끝남....

  • 21. 아까그초딩맘
    '18.1.10 4:41 PM (210.123.xxx.88)

    앗..160에 35킬로 딸 엄마인데,
    뼈도 가늘어서 무겁지 않은 듯 하고..무엇보다 근육이 전혀 없어요.ㅜㅜ
    무거운 근육이 없으니 체중이 적게 나가는 듯 하고, 허벅지나 근육 있을 곳은 말랐지만 그렇게 기아에 허덕이는 모양으로 마르진 않았어요. 아동 학대 운운하셔서 잠시 깜놀..
    ㅇㆍ

  • 22. 허걱
    '18.1.10 6:05 PM (180.70.xxx.78)

    160에 35인데 괜찮아 보이던가요? 울 아들이 155에 37키로인데 넘 말라서 팔다리 보면 앙상해요. 수영 오래해서 어깨가 넓어 옷 입음 삐쩍 말라 보이지 않는데 반팔 반바지 입음 뼈만 보여요. 병원서도 애가 넘 말라서 몸무게 늘려야 키 큰대서 매일 고기 궈 주고 온갖 간식거리 막 사다 날라요.

  • 23. ...
    '18.1.10 11:25 PM (58.226.xxx.35)

    텔런트 이민영 아시죠?
    10년전쯤에 실물 봤는데
    얼마나 말랐는지 허리가 한줌이더라구요.
    같이 본 엄마 표현에 의하면 종잇장같이 말라 비틀어졌다고.
    화면에서 보면 볼륨도 있고, 등빨 있어보이는 타입이잖아요.
    여리여리한 체형으로는 안보이는.
    저래서 연예인들이 살빼려고 난리구나 싶었어요.

  • 24. YJS
    '18.1.10 11:31 PM (221.139.xxx.37)

    헐 울아들143에 32키로인데도 멸치소리듣는데 160에35라니..영양실조 아닌가요?
    울딸은 164에 46키로인데 딱 옷발 끝내줘요. 최소 45는 되야 이쁜거죠

  • 25. 세상이 미친것 같아요.
    '18.1.10 11:3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 저녁때 어린이 수영 오는데 초딩 3학년 전후 애들이 서로 탈의실에서 누구누구 20키로 넘었다고 뚱띵이니까 같이 놀지 말자고 수근대더니
    그 다음주 되니까 그 누구누구가 20키로 아니라고 했는지 모두 우루루 모여서 체중계 둘러싸고 올라가보라고 몰고있더라고요
    마르고 이쁜거에 환장하는 세상 이렇게 남 생긴거 가지고
    말 많은 분들 내새끼가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 옷촌스럽게 입는다고 따당하는 일 없을것 같죠?

  • 26. 아놧
    '18.1.10 11:3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놀래지 마세요
    저두 중1때 163에 38킬로였는데
    일시적인 영양실조여서 울 엄마가 충격먹었어요^^
    (급성장기라 살이 안찌고 영양분이 키로 가서그래요)
    살은 키 다 크면 쭉쭉 붙어요
    걱정마세요.

    저두 그때 몸매가 완전 예술이어서
    온 동네 오빠들이 다 쳐다보고
    목욕탕가면 아줌마들이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팔다리 쭉쭉 길고
    근육은 아직 안붙을 때라
    완전 모델 몸매였어요.

    근데 고등학교 가서 20킬로 쪘어요ㅜㅜ
    키는 170까지 크긴 했네요

  • 27. ..........
    '18.1.10 11:43 PM (222.101.xxx.27)

    예전과 달리 카메라가 실제구현을 잘해서 실물과 화면과늬 차이가 많이 줄긴했죠.
    확실히 남자연예인들이 실제로 보면 덩치가 작아 좀 초라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친구가 탤런트인데 167에 44-5kg 나갔어요. 다이어트나 그런 거 특별히 하지 않고 그냥 타고 났어요. 보통으로 먹고 살은 안찌고... 티비보면 그냥 날씬하게 나와요. 실제로는 초등덩치에 팔다리만 늘려 놓은 체형.

  • 28. ...
    '18.1.10 11:51 P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딸애가 176에 53키로인데 마네킹을 위아래로 더 늘려놓은 것 같아요
    골반이 있어서 유니클로 스트레치진에 쫄티 입히면 진짜 이뻐요
    그런데 이런 애도 은근 더 뺄 수 있는 살이 있긴 있더라구요
    패션에 센스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모델한다 다이어트한다 그런소리 안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29. .....
    '18.1.10 11:56 P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딸애가 176에 53키로인데 마네킹을 위아래로 더 늘려놓은 것 같아요
    골반이 있어서 유니클로 스트레치진에 쫄티 입히면 진짜 이뻐요
    그런데 이런 애도 은근 더 뺄 수 있는 살이 있긴 있더라구요 허벅지같은 데요
    저도 예전엔 167에 48이었는데 50으로 안 올라가려고 기를 쓰던 생각이 나요 그때도 연예인의 날씬함이랑은 거리가 제법 있었구요
    딸애는 패션에 센스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모델한다 다이어트한다 그런소리 안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30. .....
    '18.1.11 12:0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한편으로는
    티비속에선 멋지지만
    실제로 보면 어딘가 해골 같은 연예인들을
    실제로 따라다니는 팬들 대단하군요..
    만나보면 보면 그건 또 그 모습대로 매력이 있으려나?
    다른 종족같은 판타지 충족?..

  • 31. 맞아요
    '18.1.11 12:08 AM (119.70.xxx.204)

    옥택연이랑 찬성 눈앞에서봤는데
    날씬하더군요
    덩치많이큰줄알았는데
    키는엄청큰데 얼굴은 또 되게작고
    생각보다 날씬해요
    몇년전이지만

  • 32.
    '18.1.11 12:20 AM (61.83.xxx.246)

    뼈밖에 없더군요 살안찌려고 초코렛하나로 하루버틴다는 려*생각나네요

  • 33. 뱃살겅쥬
    '18.1.11 12:40 AM (1.238.xxx.253)

    여배우는 키라도 늘씬하니 있지,
    여자 아이돌보면 진짜 미니어쳐같아요.

    주머니에 넣으면 들어갈까 생각이 절로 듬

  • 34. 근데 그렇게
    '18.1.11 12:45 AM (211.184.xxx.212)

    다이어트하고 안먹으면서 쪽대본에 밤샘촬영에 운동에 위나 장이 괜찮을까요? 전 끼니 제대로 못 챙겨먹다 맛이 간 위가 일년넘게 회복이 안되던데 날씬한게 나쁘지는 않은데 위장건강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식욕을 억제하는게 참 어려운데 그것보다 속이 비는데 그 빡빡한 스케줄을 해내는건 왠만한 정신력이 아님 안될것같어요

  • 35. ..
    '18.1.11 12:49 AM (121.131.xxx.66)

    저는 그래서 김구라랑 김영철이 나란히 걸어가는데
    둘다 키도 생각보다 더 크고 마르지 않고 딱 보기 좋더라구요

  • 36. 에휴
    '18.1.11 12:55 AM (189.103.xxx.190) - 삭제된댓글

    과학자들은 뭐한대요.. 카메라 좀 잘 만들지..
    연예인도 돈 많이 벌고 사랑과 인기 먹고 살지만 한편으론 안되었네요..

  • 37. 백설공주
    '18.1.11 12:56 AM (124.53.xxx.131)

    동서별명인데 결혼 막 했을때 160안되는 키에 38키로
    이디오피아 난민을 연상케 말랐고 성인여자 느낌
    눈씻고 찿아봐도 없었지만
    옷발이 ..완전 인형같았어요.

  • 38. 아니
    '18.1.11 1:12 AM (58.230.xxx.22)

    첫댓글은 밥을 안먹어서 너무 속썩이는 딸이지만 말라서 옷태는 난다고 썼는데 무슨 아동학대니 병원타령.
    패션쇼 가보면 모델이 조금 진짜 아주 조금만 살집이 보여도 옷발이 죽어요.
    왜 그렇게 말라야 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화면 화보 옷을 위한 몸은 뼈와 가죽만 있어야함

  • 39. 아니
    '18.1.11 1:18 AM (58.230.xxx.22)

    그리고 제친구 평생 키 160 에 38~40키로 인데 아들 둘 낳고 전혀 아픈데도 없고 잘만 살아요.엄청 부지런한 인간이라 집에 먼지 하나 없고 삼시 세끼 집밥 해먹으면서도 후줄근하게 하고 있지도 않는 원더우먼임 ㅋ

  • 40.
    '18.1.11 1:30 AM (180.67.xxx.133)

    금보라 얼굴 조막만합디다

  • 41. ㅡㅡ
    '18.1.11 2:11 AM (121.190.xxx.3)

    TV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얇은 남자들.. 얼마나 힘들까요 한참 먹을 나이에.
    오늘 아이유가 대상 받고 종현 얘기하면서 아이돌들한테 잘 먹으라고 하는 것 같던데..
    비 실제 보고 놀랬어요 TV에선 그렇게 안멋있었는데, 실제 피지컬 장난 아니죠.. 완벽해보였어요. 전 못 봤지만 김혜수 실물이 그렇게 멋지다고들 하네요.
    요즘 저글러스 보면서 백진희가 살 엄청 빼고 이마 주름 얻은 거 볼 때마다 안타깝네요. 전에 애깃살 느낌 있을 때가 매력적였는데..

  • 42. 제가 봤던..
    '18.1.11 2:20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장서희 ~완전 마른 꼬챙이 기아수준. 이쁜건 모르겠음.
    유호정-~완전 새다리에 길쭉. 좀 섹시한 30후반아줌마느낌.
    나영희~보통키에 완전 평범.(본격적으로 나오기전이라 일반인느낌)
    김남주~티비와 비슷. 그다지 키 안큼.
    윤유선~엄청엄청 작음. 무지 평범.
    채시라~티비와 비슷한데 더 날씬하고 다리 길어보임.
    김희선~무지 의식하지만 티비와 똑같고 안 말라보임.
    안재욱~왜소.초라해서 깜놀.
    이재룡~작고 무지 평범. 티비와 똑같음.
    강타~ 긴 꼬챙이가 걸어오는 줄 알았음. 되게 마름.
    송일국~얼굴이 되게 작아서깜놀.
    차인표~생각보다 키작음. 티비와.얼굴크기똑같음.
    신애라는 자연스러운데 혼자 모자에 선글라스로 의식.
    차승원~키만 컸지 그다지 잘 생긴줄은.. 후질그래한 츄리닝차림으로 딸래미 픽업하는데 되게 본인 안 봐주나 의식.
    주영훈~싱글일때 비디오가게ㅋ에서 봤을땐 귀공자상이었는데 1~2년전에 보니 참... 티비처럼 얼굴 늙어보이고 패션만 눈에 띄고..

    반면..
    신형원(가수)얼굴이 티비처럼 크지 않고 딱 보통.
    한혜숙(배우) 여태 본.. 연예인 중 가장 아우라가 커서 놀람.
    여배우포스 끝내줌.
    박미선 15년전 생각보다 키크고 날씬 우아해보여 놀랐네요.

  • 43. 동의
    '18.1.11 3:53 AM (223.38.xxx.241)

    김민희 텐씨씨에서 두어번 보고 화장실에서도 마주쳤는데 동남아 여자인줄 알았어요. 까맣고 작고 말라서.. 근데 화면에선 여신이잖아요.

    최수종 캐나다 공항에서 봤는데 진짜 작고 중딩인줄 알았어요. 엄마가 최수종 아니냐고 했는데 웬 중딩이 어른옷 입고 거들먹거리길래 "전혀 아닌데??" 했더니 제말을 들었는지 아들 이름 부르며 이모한테 가자고. 그들이 향하는 곳에 이모라는 분과 오연수씨 있더라구요. 근데 오연수씨는 화면과 실물이 거의
    같았던듯. 얼굴은 실물이 훨 이쁘구요.

    가수 박혜경 떡대있다 생각했는데 실물로는 제법 마르고 일반인기준엔 마른몸이었었고요.

  • 44. ....
    '18.1.11 5:4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공항에 누구 픽업 나갔다가 투피엠 멤버들 봤는데 옆모습이 다들 종이인형 같았어요. 짐승돌이라는데 근육은 흔적도 없고 다들 키.크고 머리 작고 팔다리 긴데 너무너무 가늘고 말랐더라구요.

  • 45. 비정상
    '18.1.11 8:05 AM (144.59.xxx.226)

    연예인들 허구헌날 수영장에서, 사우나에서 엄청스레 보는데,
    남자들은 물속에 있는 얼굴만 보면 다시 보고 싶지만,
    물속에서 딱 나오는 그 순간을 보면,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작은 얼굴은 분명히 성인인데,
    몸은 화면에서 괜잖다 싶어야 마른 고딩이 몸매!
    정상인으로 절대 안 보이네요.
    어느때는 눈 돌리고, 빨리 내 앞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여자들, 사우나에서 민몸매보면,
    ㅎㅎㅎㅎㅎ
    그냥 웃어요.
    저런 몸매 좋다고, 완전 젓가락 두개에 가슴은 점만 딱 찍어 놓았는데,
    남자들 우르르 좋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런 연예인들중에 미코 출신도 있는 것을 보고,
    미코 기준이 의와스러울 뿐

    그런데 옷 입고 나갈 때 보면,
    피부가 좋구, 얼굴 작고, 이목구비 이뿌고, 얼굴 비율 좋은 연예인은
    그야말로 옷태 쥑입니다.

    그옷속에 숨어 있는 모습은 절대로 두번 보고 싶지 않아요

  • 46. 골반 작고 마른 여자들
    '18.1.11 10:06 AM (124.199.xxx.14)

    골반뼈가 원래 넓게 벌여져 있데요.
    풍만하고 탱탱한 사람들은 그게 좁구요
    마른 여자들이 애 더 잘낳아요
    아기 다니는 길이 넓거든요.

  • 47. 금보라 젊었을 때
    '18.1.11 10:09 AM (124.199.xxx.14)

    말 한마디도 잘 안할때...원래 지금하고 똑같았는데 말을 안한건지 고생하면서 변한건지 몰겠지만요
    어렷을 때 백화점에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나는 아름다움이엇어요
    금보라 이쁘다는 거 인정하기 정말 싫다.
    지금이 너무 이율배반적이라서요~ㅋ

  • 48. 맞아요
    '18.1.11 10:39 AM (112.144.xxx.73)

    진짜 연옌들 보니 12살 소녀 사이즈더라구요
    내 몸의 반 느낌 ㅠㅠ 옆에 서면 난 거대해보이는 ㅋㅋ
    전 평범 몸인데 그러네요

  • 49. ....
    '18.1.11 10:59 AM (220.127.xxx.135)

    제가 161에 41인데 진짜 옷발은 잘 받습니다..뭘 입어도...
    그런데 나이가 드니 빈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ㅠㅠ
    후드 이런거 입으면 바로 거지모드..
    옷을 좀 신경써야 해요..
    그리고 윗윗님 말씀이 진짜인가요? 저 아이는 무지 잘 낳았거든요 고생도 안하고
    다들 그 몸에 어찌 애들 낳았나 하지만.

  • 50. 다들 대단하네요
    '18.1.11 11:05 AM (117.111.xxx.140)

    저희딸 초6인데 키 153에 38 나가는데 엄청 말랐다고 하거든요..
    얼굴도 작고, 팔은 기아상태ㅠㅠ
    그런데도 허리둘레 재보니, 24인치..
    도대체 연예인 허리 19인치는 갈비뼈 한짝씩이 없는건가요?
    22인치도 부러질 것 같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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