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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때,, 맞벌이부부는 득일까요? 실일까요?

시부모님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8-01-10 10:47:20
애들 손 많이 가는 시기.. 어린이집~~초등저학년까지..

시엄마가 봐주시면서..

같이 사는경우는..

자식입장에서 어떨까요?
시엄마입장에서도 손주손녀 보며 아들이랑 같이 사니 심심치않고
그럴까요?

며느리입장서는 봐주니깐 편한데 집에와서까지 편치 않고 어디놀러가면 다같이 가야히니 ..
그리고 영원히 모셔야하는 부담감, 비용...
IP : 118.216.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0 10:49 AM (110.70.xxx.1)

    시엄마가 아이 케어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시고 성격도 부드러우시면 득이고 반대로 아이도 방치 살림도 엉망 성격 까칠하면 실이겠죠

  • 2. ...
    '18.1.10 10:51 AM (223.33.xxx.112)

    아이 어릴때는 득이죠

  • 3. 샬랄라
    '18.1.10 10:52 AM (211.36.xxx.55)

    일반적으로 애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낫죠.
    할머니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키우는 것보다는
    보고 싶을 때만 볼 수 있는 것이 좋죠

  • 4. 제 친구중에
    '18.1.10 10:56 AM (112.170.xxx.231)

    시어머님이 살림해주고 애키워주고 친구들은 직장다니고,,,,,

    친구가 시어머님이 하루 어디가면 수도물이 안나오는거 같다고 하더군요....일상생활이 마비되는 느낌이라고ㅜㅜㅜ 친구는 남편월급은 다 시어머님이 관리하면서 살림살게 하고요..시어머님은 친구한테 일체 살림을 안하게 철저하게 .

  • 5. ..
    '18.1.10 11:03 AM (72.80.xxx.152)

    득일까요? 실일까요?
    모든 게 이런 계산으로 가나요?

  • 6. ........
    '18.1.10 11:03 AM (58.123.xxx.23)

    시어머니 성향따라..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남편 24살쯤 되자마자, 아들한테 독립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분이라.
    너 어릴땐 엄마도 젊어서 괜찮았는데, 엄마도 거의 60쯤 되니, 자식끼고 사는거 힘든부분이 있다고.
    아버님이랑 남편이랑 들어오는 시간이 다르니,니가 독립을 안하니, 저녁을 두번차리고, 설거지를 두번해야하고.
    빨래도 많고, 니방 청소도 바쁘다고 안해서 집에 먼지 날리니 결국 엄마가 해야하고.
    남편 그래서 24살에 독립했어요.
    지금도 저희 어머니는 자기집에서 자식들 밥먹는것도 싫어하셔서, 시댁에 가기전엔 저랑 남편은 꼭 식당에 먼저 들러서 밥먹고, 시댁방문해요. 가서 차랑 떡정도만 먹고와요.
    사위한테도 마찬가지라, 사위가 집에와도 차 이상 못먹는걸 아니까 그집도 저희처럼 밥은 다 해결하고 오구요.
    시어머니 근처 사셔도, 저는 급할때도, 좀 봐달라는 말이 안떨어져서 도움은 못받았어요.
    대신 시어머니도 저희집에서 같이 밥먹고 그럴생각 똑같이 안하시니까,
    저희시어머니는 그닥 아들이고 손주고 같이 한집서 부비고 사는거 생각도 못할분 같아요.
    내가 그런제안했으면, 저 안보셨을듯 ㅋㅋ
    반면 합가 노래부르는 시어머니도 있고.

  • 7. 제 친구중에
    '18.1.10 11:04 AM (112.170.xxx.231)

    지금은 엄청 연로하신데도 살림하시고,,,,,,아마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거 같아요..

  • 8. 애엄마
    '18.1.10 11:53 AM (203.142.xxx.5)

    일 많이 해주시는 시어머니일수록 아들이 일하는 것을 못보셔요.

    결국 합가전에 부부가 하던 일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하는 거지요. 시어머니가 아들보다 일이 잘하시니 며느리 일이 줄어들 것 같지만, 살림의 수준이 높아져서 전체 일의 양이 늘어나요.

    예를 들면 어지간하면 외식이나 배달해먹다가, 주말에 김치 담고 마늘장아치 담고 해야합니다.(며느리가 옆에서 마늘이라도 까야겠지요?)
    이런 살림이 성격에 맞으면 행복해진 거고, 차라리 눕고 싶은데 마늘 까고 항아리 씻다보면 화가 납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그 옆에서 남편은 따뜻한 밥 먹고 야구보고 있다는 거. 맥주 마시면 안주까지 해다바쳐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울 엄마가 일하니까 나는 쉬어도 되고(내가 일하는 거)시어머니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합가후 생활비는 더 드는데, 남편은 절대적으로 편해지고, 시어머님은 한창때처럼 일해야하니 힘들고 수고를 알아달라하고, 며느리는 일이 더 늘고 생활비도 더 느는데 일이 줄어들기 어려워요.

    초인같은 어머니가 계셔서 아들며느리 손자손녀 살림을 혼자 다 해주면서 아무말 안하신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구요.

  • 9. 애엄마
    '18.1.10 11:54 AM (203.142.xxx.5)

    결론 시어머니 합가후 편해진 것은 남편이에요. 남편 편한 거 보면 열불 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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