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눈이 펑펑 옵니다.
1. 부산
'18.1.10 9:50 AM (183.103.xxx.30)눈오는줄도 모르고 커튼치고 누워있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눈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2. ㅇㅇㅇ
'18.1.10 9:53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태어나서 눈처음보는 애기들.지금난리났어요
3. 눈이
'18.1.10 9:55 AM (59.28.xxx.92)오면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과 강아지.
시내나 도로에는 차들이 엉키고 박고 난리났네요4. ,,,,
'18.1.10 9:55 AM (115.22.xxx.148)눈오면 가장좋아하는 게 부산애들이랑 개라더니 우리애들은 밖에서 난리났어요...ㅋ
근데 전 잠깐 오고 말아라 속으로 빌게되네요...차를 가지고 나와서 퇴근할일이 꿈만같네요5. ...
'18.1.10 9:56 AM (223.38.xxx.184)부산길은 눈오면 큰일나는데가 많은데요~
이쁘긴하지만 조심들 하셔요.6. __
'18.1.10 10:09 AM (112.173.xxx.168) - 삭제된댓글도로 통제되는곳이 자꾸 늘어나네요
평지아닌곳이 많아서...걱정이 됩니다7. 순이엄마
'18.1.10 10:13 AM (112.187.xxx.197)퇴근길에는 차를 두세요.
8. 눈 안오던 동네
'18.1.10 10:14 AM (119.149.xxx.77)눈오면 그야말로 대란이죠.
수년전 겨울에 경주갔을때 눈이 조금왔는데
(정말 조금.. 3cm정도 쌓였나..)
산중턱에서 차들이 꼼짝못하고 갖혀있었어요.
그정도 눈왔다고 우왕좌왕하더라구요.
서울에서는 그정도 눈쯤이야 주의하면서 운전할 정도인데
눈길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어쩔줄 몰라하는것 같아요.9. ,,,
'18.1.10 10:19 AM (223.33.xxx.195)날씨까지 추워져서 길이 다 얼어붙을까봐 걱정입니다
10. __
'18.1.10 10:26 AM (112.173.xxx.168) - 삭제된댓글여긴 벌써 그쳤어요...다행인지 실망인지 모를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나마 쌓인것도 녹는중
다...다 행입니다.11. ㅇㅇㅇ
'18.1.10 11:50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30분흩날리다 말았어요
12. ㅇㅇ
'18.1.10 3:10 PM (211.206.xxx.52)부산여행가려고 출발했어요
충청도예요.. 여긴 발이 푹푹 빠질만큼 엄청 왔는데
부산도 눈이 온다니 멘붕이네요~~
매번 ktx타고 가다가 차가지고 가는길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