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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같이살자고 말하시는 어머님.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6,822
작성일 : 2018-01-10 08:57:33
나중에 시골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남편한테 말하는 어머님. 요줌 누가 시부모님 모시거 사시나요? 그것도 서울 살다가 시골내려가서? 아.. 답닺합니다. 전 대꾸도 하기싫어서 모른척 햇는데 어차피 그럴일 없거란 생각에 못들은척햇어요. 아직은 새댁이라 이미지관리차원(?) 이런거일수도 잇는데 그래서 싫다 니나가라 이혼하자 이런 막말은 안햇어요. 생각해보겟다 나즁에 생각하자 이정도로 말앗죠ㅡ ㅡ 형제는 누나가 한 분 잇는데 누나는 아들딸 차별로 마음의 문이 좀 닫힌 상태에요. 없는 살림에 전재산이 일억 쯤 하는 땅이 잇는데 그게 개발이되어 그럼 가치도 오를 꺼고 그 땅에 상가를 올릴 생각이고 그 상가를 저희 준데요.. 물론 짓는건 저희앞으로 대출받아서구요.. 저 안받고 안모시고 싶어요. 물론 5억 이상만 되도 생각해 보겟지만 그정도도 아니고 솔직히 그 땅 팔아서 부모님 노휴에 쓰셔도 부족하겟고만 왜 자꾸 주신다는건지.. 그거 때문에 시누이는 없는 재산 안쓰고 열악하게 사는것도 싫을 텐데 그걸 못쓰고 아들 준다니 부모가 밉겟죠.. 아. 시누이는 삐져서 앞으로 집안 행사나 대소사 잇을 때마다 아들이니 니네가 알아서 해라. 부모님 니네가 모셔라 땅ㅡㅡ돈은 땅팔아서 해라ㅡ. 이런소리 하실 듯 합니다.. 아.. 시골뷴들이라 나중에 요양원 가시라면 고려장 소리 나올 듯 핮니다. 저희 엄마는 제바류나중에 나를 실버타운 보내라 이리 이야기 하시는 분인데
답답하네요.
IP : 211.189.xxx.1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0 9:00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전 이미 남편에게 말 했어요.
    나중에 모실 일 있으면 남편이랑 어머니랑 사는건 문제 안 삼겠다고.

    나중에 남편만 시골에 보내세요~

  • 2. ..
    '18.1.10 9:03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늙으면 죽어야지 ..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노망난 늙은이
    이혼시키고 둘이 살면되겠네요

  • 3. ...
    '18.1.10 9:05 AM (58.230.xxx.110)

    저도 남편에게 당신부모랑 살고 싶음 당신이나 가서 살라했어요...남편도 질색을 하더만요~
    당사자도 질색하는 시부모랑 같이 살다간 전
    말라죽을거에요...
    요양원보내드림 되는겁니다~

  • 4. 걱정마세요
    '18.1.10 9:05 AM (222.237.xxx.126)

    남편분도 시골로 내려가서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진 않으실거예요.
    반대로 어머니 모시고 지금 사는 집에서 살자하면 몰라도 ㅋㅋㅋㅋ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나 쟈기 너무 사랑해서 같이 사는거야. 난 이제 우리엄마랑도 같이 못 살것 같아~~~ 쟈기 빼고는 아무랑도 같이 못살겠어~~~~

    뭐 이런식으로 계속 웃으며 말씀하세요 ㅋㅋㅋ

  • 5. 그냥
    '18.1.10 9:06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신혼이면 시모가 나이 많지 않을듯 한데 저런 소리 하네요.
    싫다는 내색은 남편한테 하고요.
    그 나중은...남편 나이 60 넘어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졸혼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나이 되면 시엄니한테 보내면 됩니다.
    요즘 나이들어 셀프 효도는 당사자만 보내요.
    그나이 되면 남편 보내고 나면, 님의 얼굴이 활짝 필 겁니다

  • 6. ...
    '18.1.10 9:0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현실성 없는 얘기니 신경쓰지 마세요.
    젊은 사람들이 시골가서 뭐해요.
    시댁도 돈도 하나도 없는 모양인데 생활비 보태주실 것도 아니고 부부가 벌어야되는데 시골가서 뭐해요.
    농사를 지을까요 소를 키울까요.
    땅이 언제 개발된다는 기약도 없고, 그 땅에 건물 올리려면 님네도 빚내야 될거 아니에요.
    그럼 그 원금 이자 갚으려면 천상 도시에서 일해야 되구요.
    시부모가 그 건물 관리해도 님네는 어차피 도시에 있어야죠.
    어차피 현실성 없는 일이에요.
    남편한테는 그 시골에서 뭐먹고 살아 웃으며 넘기세요.
    나중에 같이 산다는건 원글님 부부가 은퇴하고 나서 도시에서 일자리 구할 수 없을때 내려갈 수도 있겠다 그 정도 생각하세요.
    시어머니가 1억짜리 땅 쥐고 노년을 의탁하려고 하시네요.
    어차피 그거 시댁 생활비, 병원비 하면 남는거 하나 없어요

  • 7. 제 남편은
    '18.1.10 9:10 AM (211.36.xxx.21)

    누가 뭐라지도 않았는데
    엄마 돌아가시면..시엄니가 지병이 있으셔서
    가족모두 암암리에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실거라
    굳게?믿고 있거든요 사람 가는데 순서가 어딨다고
    저러는지도 웃김ㅋ..어쨌든 아버지 혼자 남으시면
    고향 모시고 내려가서 개를 키우던 농사를 짓던
    할테니 가끔 와서 바람이나 쏘이고 가라네요
    나랑 따로 살고 싶다는 우회적 표현?크크
    제발 그래달라했어요 푸핫

  • 8. ...
    '18.1.10 9:16 AM (211.216.xxx.182) - 삭제된댓글

    재산이 차고넘치지 않는 한 자식 낳아 애쓰고 키울 필요가 없다고
    절실하게 느낍니다.

  • 9. 노망
    '18.1.10 9:16 AM (115.22.xxx.202)

    노인이 미쳤나봅니다
    결혼시킨 아들 내외 갈라 놓고 지좋자고 같이 살자니..........
    무시하세요 억지 주장해서 열받게 하는 거 다 들어주고 못살아요. 그냥 싫다고 한 마디 해버리고 못된 며느리 되세요 말않고 있으면 기대해요

  • 10. ...
    '18.1.10 9:23 AM (223.38.xxx.184)

    211.216
    이런분은 재산이라는거나 있고
    이런말을 하는것이길요.
    자식을 자기 노후보장용으로 낳으실거면
    네~
    낳지마시길.

  • 11. ㆍㆍㆍ
    '18.1.10 9:2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시어머니가 싫어도 맞춤법이나 좀...

  • 12. 대답
    '18.1.10 9:3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생각해보겠다라는 대답은 나에게는 노, 상대에겐 옛로 받아들여지는 함정을 가진 표현이예요.
    걱정마세요님처럼 하세요. 웃으면서 진담 말하기요.
    그리고 대범해지세요. 앞으로 땅팔아 상가올려 얘기는 어머님이 남은 인생을 지탱할 버팀목이예요.
    일희일비 할 일 아닙니다.
    단 낚시질에 인생 전체를 소모당하지 않도록 경제적 독립 이루시고요.

  • 13. 대답
    '18.1.10 9:34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생각해보겠다라는 대답은 나에게는 노, 상대에겐 옛로 받아들여지는 함정을 가진 표현이예요.
    걱정마세요님처럼 하세요. 웃으면서 진담 말하기요.
    그리고 대범해지세요.
    앞으로 땅팔아 상가올려 얘기는 어머님 남은 인생 전체를 지탱할 버팀목이라 유유통기한 40년짜리 무한 도돌이이예요.
    일희일비 할 일 아닙니다.
    단 낚시질에 님과 배우자님 인생 40년 소모당하지 않도록 경제적 독립 이루시고요.

  • 14. ..
    '18.1.10 9:34 AM (124.111.xxx.201)

    어차피 그럴 일 없으니 못들은척 하는거 잘했어요.

  • 15. 대답
    '18.1.10 9:35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생각해보겠다라는 대답은 나에게는 노, 상대에게는 예스로 받아들여지는 함정을 가진 표현이예요.
    걱정마세요님처럼 하세요. 웃으면서 진담 말하기요.
    그리고 대범해지세요.
    앞으로 땅팔아 상가올려 얘기는 어머님 남은 인생 전체를 지탱할 버팀목이라 유유통기한 40년짜리 무한 도돌이이예요.
    일희일비 할 일 아닙니다.
    단 낚시질에 님과 배우자님 인생 40년 소모당하지 않도록 경제적 독립 이루시고요.

  • 16. 오웅
    '18.1.10 10:19 AM (39.7.xxx.95)

    그렇게 상가짓고나서 망한 집 많아요

  • 17. 오웅
    '18.1.10 10:20 AM (39.7.xxx.95)

    상가는 안나가고 대출금 이자는 쌓이고 악순환되다가요

  • 18. ㅇㅇ
    '18.1.10 10:28 AM (218.153.xxx.203)

    친정 엄마 말도 못믿어요...
    평생 실버타운 간다는 말씀만 하시던 분이, 1년정도 아프고 고생하신 뒤엔 큰딸이랑 같이 살 궁리만 하시네요...

  • 19. ㅇㅇ
    '18.1.10 10:50 AM (121.161.xxx.86)

    아무리 재산 아들에게 다 준다 해도 현실적으로 그건 아니죠
    법적으로 보장된 딸도 권리가 있어서요
    사후소송 당하면 나눠줘야 합니다

  • 20.
    '18.1.10 12:08 PM (117.123.xxx.53)

    1억짜리 땅이 상가지으면 몇평이나 지을것이며,
    상권이 좋지 않으면 세입자 구하는것도 만만치않을 것이고
    대출로 건축비 내려햇다간 잘못하다간 땅 뺏김...

  • 21. 서로 힘들어
    '18.1.10 12:29 PM (180.229.xxx.143)

    왜 왜 왜 같이 살 생각을 하죠?
    나중에도 우리 애들이랑 같이 살 생각하면 벌써 부터 갑갑한데..
    고3인데 대학가면 독립할 생각하고 서로 편하게 살자고 얘기해요.

  • 22. .....
    '18.1.19 3:25 PM (110.70.xxx.161)

    12년째 같이 사는 호구 여기있습니다.
    2년전부터 주말부부하고 있고요.
    미치겠어요.
    생각해보면 홀시모때문에 늘 우울합니다.
    따로 살고 싶어도..혼자못사는 노인이라
    내치지도 못합니다.
    내인생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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