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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으로 돈번사람. 주변에 있나요? 실제로?

.. 조회수 : 31,225
작성일 : 2018-01-10 07:44:12
이것도 언론에서만 떠드는거아닌지
누가 한탕벌어서광풍이다하고
실제 본인이벌었거나 대박난 사람있나요?
IP : 211.178.xxx.205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18.1.10 7:45 AM (116.37.xxx.134)

    잃은 사람은 봤어여
    언론이 과장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 2. ㅇㅇ
    '18.1.10 7:47 AM (58.121.xxx.67)

    저는 못봤어요

  • 3. ㅡㅡ
    '18.1.10 7:47 AM (125.179.xxx.41)

    저희남편이 12월 늦게나마 들어가서
    조금 벌었다네요
    나 치과가게 돈좀 달라했더니
    어제200빼줬어요^^;;;

  • 4. ..
    '18.1.10 7:51 AM (211.178.xxx.205)

    주식도 실제 주변에서 대박번사람 아무도없거든요
    개미투자자는 다잃더라구요
    비트코인 진짜궁금
    전국민다해요 진짜?
    나만안하는건가 싶고
    진짜 대박난사람이 그리많나싶고

  • 5. 저요
    '18.1.10 7:52 AM (39.7.xxx.225)

    5년전인가 비트코인에 대해 딴지일보에 글 쓰시던 물뚝심송이라는 닉넴 가지신 분이 종종 언급하시길래 뭔가 하고 채굴하고 비트코인 모았었어요. 그땐 미국에선 비트코인으로 물건 사고 피자 사먹고 딱 그런 정도로 사용 되었었고요. 그러다 그게 한동안 인기도 없고 가격도 안 오르고 해서 에잉 하고 나중에 우리나라도 인기 많아지면 결제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겠지 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돈이 되더라고요

  • 6. ㅅㅇㅅ
    '18.1.10 7:52 AM (114.200.xxx.189)

    제 친구 이백넣어서 하루사이에 두배됬대요 당연히 돈번사람들이 있으니 온나라가 이난리죠..여긴 나이대가 높아서 확실히..꼰대마인드가..

  • 7. ...
    '18.1.10 7:53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수십억 번 사람있고요
    20억쯤 빼서 대출보태 작은 공장샀어요
    제 남편은 그 분 말 듣고 500만원 투자한게 있는데 현재 1800만원입니다
    더 들어갈 계획은 없는데 가슴 한쪽이 휑해요

  • 8. ..
    '18.1.10 7:53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서얼마버셨어요? 그게궁금

  • 9. 조롱박
    '18.1.10 7:54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50만원 투자해서 50만원 벌엇어요ㅡ
    간뎅이가 작아서ㅋ

  • 10. ..
    '18.1.10 7:5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다들 누가그랬다더라 ..이런들은소문말고 본인은없으신가요

  • 11. ㅅㅇ
    '18.1.10 7:54 AM (114.200.xxx.189)

    그알에 나온 팔만원가지고 280억만든 23살 청년은 거래소에서 알바하면서 코인을 접하고 불린거라네요

  • 12. ..
    '18.1.10 7:5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저윗분은 친구가두배됐는데 본인은안했어요?

  • 13. ...
    '18.1.10 7:56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인중에 제작년에 랜섬감염돼서 해커한테 코인값으로 40만원쯤 바쳤는데
    지금가격으로 환산하면 5천만원쯤 된다네요
    모 회사에서 랜섬 대비해서 코인 사뒀다가 대박난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 14. ᆢᆞ
    '18.1.10 7:56 AM (175.223.xxx.29)

    본인연봉급으로 수익났다는 이웃있어요
    근데 팔아서 현금화했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본인도 스탑하고싶은데 갈팡질팡하더라구요

  • 15. ...
    '18.1.10 7:57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저기 그랬다더라가 아니구요
    아주 가까운 매일매일 보는 사람 얘기예요.

  • 16. 코인
    '18.1.10 7:57 AM (223.62.xxx.245)

    주위에 없어 다행 이네요
    안 그럼 배 아플거 같아요..ㅠ
    물론 공격적 투자를 안 한 이유 겠지만
    분양권 당첨되서 앉은자리에서 돈 버는 사람들은 주위에
    많은 데 남편들이 좋아 죽더만요

  • 17. ㄴㅇㄴ
    '18.1.10 7:58 AM (114.200.xxx.189)

    친구가 두배된거 이번주 일이 고요 지금은 신규가입이 안되잖아요

  • 18. ..
    '18.1.10 7:58 AM (14.32.xxx.105)

    외사촌 있습니다..
    40 넣고 5000 벌어..
    이모 이모부 용돈 드리고 해외 가더라는...^^
    솔직히 부럽더라구요...

  • 19. ...
    '18.1.10 7:59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근데 글이 화나보여요

  • 20. ㅡㅡ
    '18.1.10 8:00 AM (125.179.xxx.41)

    지금 알아도 늦었어요
    신규가입 언제 풀릴지도모르고
    정부규제도 시작됐어요~~
    알고나면 배만 아프죠..ㅋㅋ
    그리고 전국민다하는건아니에요
    다 대박난건 더욱 아니구요

  • 21. ..
    '18.1.10 8:00 AM (211.178.xxx.205)

    다른얘긴데. 분양권당첨. 앉은자리서돈?이건 서울시내 얘기아닌지. 경기도는 마피수두룩. 글구 서울은여전히 전매제한걸려있구요.

  • 22. ..
    '18.1.10 8:02 AM (211.178.xxx.205)

    그쵸 언론보면 전국민다하고있고 다대박난것처럼 말하길래 내가잘못알고잇나싶어서요

  • 23. ...
    '18.1.10 8:02 AM (49.164.xxx.229)

    직장동료
    비트코인으로 30억 벌어서 퇴직금 제일 많이 나오는 12월에 회사 퇴직하고 영국이민 준비중이에요
    전 가슴 졸여서 못해요 ㅋ

    다른 친구도 돈 벌어서 소고기 사 주더라구요

  • 24. ..
    '18.1.10 8:02 AM (211.178.xxx.205)

    ㅎㅎ화라니요. 진정 나만안하고있나 궁금해서요

  • 25.
    '18.1.10 8:03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아들(대학생)이 알바해서 번 70만원 투자했는데
    군대 갈때 아빠한테 관리 하라고 하고 갔다 하더군요
    군대 갈때 2000만원 이었고
    군대간지 1달 지났으니 2000만원에서 더 올랐겠지요

  • 26. ...
    '18.1.10 8:05 AM (220.84.xxx.153)

    지인이 몇년전 비트코인 얘길 벙커원에서 듣고 5백 샀는데
    사자마자 1백으로 떨어짐...걍 잊고 어느날 보니 1천5백 되어있어 바로 팔았다던데
    지금까지 갖고 있었음 5억은 될거라구 했어요
    근데 주식도 그렇고 어느 정도 오름 팔게 되죠
    그래서 결론은 역시 부동산이 좋다는거..

  • 27. ㅅㅇㅇ
    '18.1.10 8:08 AM (114.200.xxx.189)

    솔직히 말해서 쉽게 돈벌수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같아요..이런기회를 만날수있는 지금 시대가 어떻게 보면 운좋은시대..물론 일상생활안되고그런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 28. ㅅㅇㅅㅇ
    '18.1.10 8:09 AM (114.200.xxx.189)

    비트코인하는 60%가 20~30대라고하네요

  • 29. ..
    '18.1.10 8:11 AM (211.178.xxx.205)

    일생일대의기회 운좋은시대
    이런말하는분은 대박 번분임이 틀림없네요ㅎ

  • 30. ㅅㅇㅅ
    '18.1.10 8:12 AM (114.200.xxx.189)

    직업있고 생업에 바쁜 사람들보다 백수나 전업주부 흙수저서민들이 적은 돈으로 돈벌수있는기회

  • 31. ...
    '18.1.10 8:12 AM (220.84.xxx.153)

    아. 저 댓글 쓰고 위에 보니 물뚝심송? 맞아요
    제 지인도 저 분이 벙커원에서 한 얘기듣고 샀다고 했어요
    아..난 오ㅐ 몰랐지 ㅠㅠ

  • 32.
    '18.1.10 8:17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물뚝심송인가 저분 완전 안철수 빠예요.
    트위터에 맨날 안철수지지글..
    문재인이나 문재인지지자 비판글 올렸어요.
    대선때까지도 그런글 열심히 올리던데..
    지금도 그러고 있을런지.

  • 33. ㅡㅡ
    '18.1.10 8:19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남들보다 대박은 아니고
    몇천이지만
    솔직히 뻔하디 뻔한 직장인생활에
    숨쉴구멍 준건 맞는거같아요...ㅋㅋ
    이런돈 생기면 그냥 쉽게 쓴다는데
    그렇게 써보는것도 나쁘지않던데요ㅠㅠㅠ

  • 34. 흠흠
    '18.1.10 8:20 AM (125.179.xxx.41)

    남들처럼 대박은 아니지만
    솔직히 뻔하디 뻔한 직장인생활에
    숨쉴구멍 준건 맞는거같아요...ㅋㅋ
    이런돈 생기면 그냥 쉽게 쓴다는데
    그렇게 써보는것도 나쁘지않던데요ㅠㅠㅠ
    인생의 보너스같은 상여금같은 기분이 든달까요

  • 35. 양배추인형
    '18.1.10 8:22 AM (180.229.xxx.130)

    남편친구 1000만원에서 3000
    아들친구 3000만원에서 9000
    우린 그저 구경하는 걸로 만족하자고 했어요.

  • 36. ..
    '18.1.10 8:25 AM (211.178.xxx.205)

    적은돗으로돈벌수있는기회. 이건 주식에서도마찬가지였죠
    코스닥주식 광풍일때생각나네요
    어쨌든 지금은하고싶어도못한다니 아쉽네요?
    한발늦었어요ㅎㅎ

  • 37. ㅅㅇㅅ
    '18.1.10 8:26 AM (114.200.xxx.189)

    주식보단 훨씬 진입이 쉽죠 그러니 사람들이 더 많이 하는거고

  • 38. ㅅㅇㅅ
    '18.1.10 8:28 AM (114.200.xxx.189)

    근데 잃은 사람도 그만큼 있다는걸 간과하면 안된다는거..

  • 39. ..
    '18.1.10 8:30 AM (211.178.xxx.205)

    주식은잃은사람이 번사람보다 훨 많죠ㅎ

  • 40. ..
    '18.1.10 8:33 AM (220.85.xxx.236)

    근데 그걸로 번사람들이ㅇ벌엇다고 떠벌리고 다닌다구요??
    오히려 조용할텐데

  • 41. ..
    '18.1.10 8:36 AM (211.178.xxx.205)

    그래서 익명게시판이니 본인 번 얘길듣고싶은건데 다 남들이누가 벌었다드라 네요ㅎㅎ
    저같아도 비트코인으로 30억벌었음 절대얘기안해요ㅎ

  • 42. ..
    '18.1.10 8:37 AM (218.38.xxx.177)

    건물사신분도 있고
    3달만에 40넣어서 4000이신분도 있고
    그러니 너도 나도 하는듯요. .
    건물사신분은 5년전부터 하셨다들었는데
    거의 1억가까이 넣구 수십억되었다하네요;;;;

  • 43. 채굴이뭐에요?
    '18.1.10 8:38 AM (124.49.xxx.61)

    화면상에서하는거죠.. 정말 컴터 뚜껑열고 하는거아니죠 ㅋㅋㅋ

  • 44. 지나가다
    '18.1.10 8:39 AM (112.216.xxx.139)

    외환 위기 오기 직전인가? 주식 광풍이 불었었죠.
    당시 언론에서 `주식 광풍` 어쩌고 기사 나왔을땐 이미
    돈 벌 사람 다 벌고 빠져나간 뒤였고,
    되려 그 기사보고 달려든 개미들만 깡통 주식으로 고생했죠.

    지금 비트코인 광풍이라 하는데, 돈 벌 사람 다 벌고 떴다고 보심 됩니다.
    회사 동료중에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도 생소하던 딱 작년 이맘때 투자하고
    작년 5월에 20배 이상 돈 벌었단 얘기 들었습니다.

    소문이 과장 된건지 몰라도 200만원 투자해서 40억 벌었다 하더라구요.
    그 직원 지금 유학 준비한다고 휴직중입니다. ㅎㅎ

  • 45. 흐음
    '18.1.10 8:39 AM (14.63.xxx.121)

    제 친구는 조금 넣은게 바로 불어서 3000수익이 났대요.
    문제는.. 그걸 팔아서 현금화한게 아니라.. 돈을 더 넣었고.. ㅠㅠ
    결과적으로.. 났던 수익도 다시 다 곤두박질.. 며칠만에 -800 되고 빠졌다던데요

    최근 한두달사이 들어간 사람중에는 마이너스 난 사람이 훨씬 많을걸요..

    그게 수익나는게 결국은 누군가 마이너스가 나야 누군가는 플러스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 46. ..
    '18.1.10 8:42 AM (220.85.xxx.236)

    진짜 다 남얘기네..
    어찌 자기얘긴하나 없대

  • 47. ㅇㅅㅇ
    '18.1.10 8:44 AM (114.200.xxx.189)

    여긴 당연히 나이대높은 여자들 사이트여서 직접 한 사람이 없어서 그렇겧죠..지금당장 코인커뮤니티만가도 인증글들 수두룩..

  • 48. ..
    '18.1.10 8:46 AM (211.178.xxx.205)

    나이대높은여자들은 가정도 친척도없대요?ㅎㅎ
    그럼 결국은 비트코인으로 돈번사람은 거의 2.30대 젊은사람들이란얘기?

  • 49. 그게
    '18.1.10 8:46 AM (221.141.xxx.8)

    지금 들어간 사람들이 팔고 나와야하기 때문에
    여기 들어오라고 꼬드기는 거 아닌가요?

  • 50. ...
    '18.1.10 8:51 AM (211.36.xxx.27)

    가정집에서 채굴못해요
    전기요금이 더많이나오구요
    채굴기 한대에 300정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거의 소진돼서 400여대로 비트코인 한달에 세개 정도 채굴었는데
    요즘은 더 줄었고 이더리움은 채굴기 세대로 이틀에 하나씩 케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택도 없고요
    가정집에선 전기요금 때문에 채굴기 못돌려요
    채굴기부터 못구해요 비디오카드 동나서 수입하러 뛰어다녀도 구하기 힘들어요

  • 51. ...
    '18.1.10 8:56 AM (49.164.xxx.229)

    회사 퇴사하고 영국간다는데 30억 벌었다고 왜 말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 충격 먹어서 다들 벙찐상태 ㅋ

  • 52. ..
    '18.1.10 9:04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작년 11월에 800만원 조금 넘었을때 천만원 넣었다가 한달만에 빼서 좀 벌었어요.
    그 뒤로도 엄청 올라서 조금 아쉬워하기는 하지만, 저희같이 소심한 사람은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그때도 이거 너무 과열 아닌가 하면서 계속 보느라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

  • 53. ㄱㄷ
    '18.1.10 9:05 AM (121.168.xxx.57)

    재작년에 1천만원 넣고 1천만원 벌고 팔아서 여름휴가 다녀왔고, 바빠서 한참 잊고 있다가 심심풀이로 작년 하반기에 며칠간 1천만원 넣었다가 두배 올랐을때 다 정리했어요. 내년 휴가비로 킾하고 있어요. 이제는 관심 껐구요.

  • 54. ...
    '18.1.10 9:12 AM (223.131.xxx.229)

    채굴기는 또 뭔가요..
    그거 꼭있어야 가능한건가요?
    별게 다있네요.ㅡ.ㅡ;;

  • 55. ...
    '18.1.10 9:23 AM (203.227.xxx.150)

    여기 댓글을 다 믿을 수 있나요?
    비트코인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훨씬 많아야 돈을 벌겠죠.
    잔뜩 오른 뒤에 들어가서 돈 벌려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더 사도록 발악할거예요.

    공급이 수요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니 값이 오른 것일 뿐 정작 비트코인 자체는 의미가 없어요.
    실제 화폐로 쓰이는 곳도 있기야 하지만 극히 제한적이고 결국은 언젠가 쓰이겠지하는 기대심리일 뿐.
    폭등으로 인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심리가 사라지면 비트코인도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 56. 근데
    '18.1.10 9:38 AM (117.111.xxx.112)

    114.200.xxx.189 같은 분은 비트코인으로 얼마 버셨어요?
    비트코인 글에만 공격적인 댓글을 달아서 저절로 외워질 정도네요.
    그냥 댓글도 아니고 꼰대 마인드니 어쩌고 하는 자극적인 말까지
    사용하면서 이 글에만 댓글을 도대체 몇개나 단 거에요?
    이런 댓글을 쓰면 또 연령대가 어쩌고, 꼰대 마인드가 어쩌고 하는
    댓글을 달겠지만 며칠전부터 유독 아이피 하나가 비트코인에만
    열심히 댓글을 달아서 너무 눈에 띄네요. 저도 아이오타랑 리플로
    꽤 벌었지만 님처럼 그렇게 필사적으로 댓글 달 생각은 안 들던데,
    남을 벌게 해주려는 천사 아니면 반대편인데 천사가 그리 흔한가요?

  • 57. 근데
    '18.1.10 9:40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이 글 하나에만 114.200.xxx.189 님의 댓글이 9개에요.
    어제, 그제 다른 글에도 그렇게 다셨던데 왜 그렇게 필사적이신지.
    다같이 돈 벌자는 자선사업가 마인드는 아닐테고 너무 하잖아요.

  • 58. 114.200 님은
    '18.1.10 9:43 AM (211.201.xxx.173)

    이글에만 댓글이 9개에요. 왜 이렇게 열심인지 이해가 안돼요.
    정말 돈이 되고 좋으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열심히 알리지
    익명게시판에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뭔지....

  • 59. ..
    '18.1.10 9:49 AM (61.74.xxx.243)

    비트코인이 로또네요.

  • 60. ㅣㅣ
    '18.1.10 9:54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번 사람들은 말 안해요
    본인들 같으면 하겠어요?
    오프라인에서도 해봐야 질투의 대상 아니면
    사행성이나 쫓는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한턱 내라고나 할건데
    뭐하러 말하겠어요?
    온라인에서도 해봐야 증거 보여달라 괴롭히기나 하지

  • 61. 차니맘
    '18.1.10 10:03 AM (124.58.xxx.66)

    저 아는사람 가진재산 전부 끌어들어서 투자하더니. 10억이상 벌었어요.. ~ 그당시만해도 비트코인이 뭐지/ 하면서 생소했을땐데.. 그 사람이 돈벌고 몇달후.. 인터넷에서도 들썩 기사뜨고 막 그러더라구요.
    지금 시작하면 좀 늦은감이 있죠.
    미리 시작했던사람들은 돈 벌었을걸요

  • 62. ㅎㅎ
    '18.1.10 10:33 AM (112.217.xxx.251)

    직장동료 고등 들 몇백원으로
    이만원 벌었다고 하더라구요..ㅎ
    고등 남자아이들 엄마들 두어명이 작년에 코인 이야기 할때 게임머니 종류인줄 알았는데 TT
    역시 맘과 눈과 귀를 열고 세상을 봐야하나봐요;

  • 63. 그냥
    '18.1.10 10:45 AM (185.92.xxx.22)

    부동산이 갑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집 값 올라서
    문재인 대통령님만 생각하면 흐믓 합니다

  • 64. ...
    '18.1.10 10:51 AM (220.125.xxx.40) - 삭제된댓글

    30억 벌어서 대학 자퇴했답니다.

  • 65. ....
    '18.1.10 11:27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매우 이상해요. 온라인이나 언론방송에서 너무 난리치니까.
    특히 네이버옵션알바들도 엄청 한목소리로 과하게 밀던데요?
    뭔가 요상해요.. 지금 시점에 왜들 난리인지.
    거물정치인들 돈빼돌리는거 목적아니냔 얘기도 들리고..

  • 66.
    '18.1.10 12:22 PM (117.123.xxx.53)

    오늘은 쭉쭉 빠지고 있네요...
    다 파란색임

  • 67. 가까운 지인분이
    '18.1.10 5:08 PM (14.33.xxx.165)

    100배 가까이 수익이 났어요.
    일부는 현금화해서 차 바꾸고, 분양권 사고, 다른 집 한채 더 사고
    나머지는 일단 묵혀수려나봐요.
    부럽고 박탈감 들어요 ㅠㅠ ㅋㅋㅋ

  • 68. wj
    '18.1.10 5:09 PM (220.117.xxx.253) - 삭제된댓글

    ,8천억 번분 있어요~800억 말고 8천억이요~100억도 있고요

    그런데 더 오를거라면 아직 안 팔았어요~

    사라고 할때 살걸..흘려 들었더니만~ㅜㅜ

  • 69. 쿄교
    '18.1.10 5:19 PM (220.117.xxx.253)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8천억이 하루 아침에 생기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팡팡 소비하며 다닐것 같은데, 그 분은 평정심 유지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ㅜ

  • 70. ㅇㅇ
    '18.1.10 5:35 PM (124.58.xxx.43)

    동생 친구가 제작년에 2억 가지고 시작해서..지금 90억정도 벌었고 100억 채운다고 아직 안뺀 상태고..

    동생은 작년초에 여유자금 3천 들고 들어가서 8억정도 벌고 손털고 나왔어요.

    저보고도 하자고 했는데 전 주식 도박 안한다고 거절했고 ㅠㅠ 할걸..

  • 71. 주변에
    '18.1.10 6:11 PM (121.129.xxx.242)

    번 사람은 없고 남편이 벌었네요. 대박은 아니고 한 1억 정도요.
    저 천만 원 주고 갤노트8도 사준대요.
    그래서 제가 저도 비트코인 한다고 했더니 엄청 뜯어말려요.
    좀비된다고...(자기가 좀비인지는 아나봐요)

  • 72. ㅁㄴㅇ
    '18.1.10 6:18 PM (84.191.xxx.99)

    매우 이상해요. 온라인이나 언론방송에서 너무 난리치니까.
    특히 네이버옵션알바들도 엄청 한목소리로 과하게 밀던데요?
    뭔가 요상해요.. 지금 시점에 왜들 난리인지.
    거물정치인들 돈빼돌리는거 목적아니냔 얘기도 들리고..

    22222222222222222222222

    지금 강남부동산하고 비트코인만 미네요 ㅎ

    그래봤자 계좌조회를 하면 결국 다 나올 것을......코인에는 이름이 없지만 거래계좌에는 어딘가 행선지가 있을 터

  • 73. ㅇㅇ
    '18.1.10 7:32 PM (218.51.xxx.164)

    그냥 소소하지만 크리스마스 전에 백 넣어봣는데
    뻘짓하다가 90만원까지 내려갔던게 다른 코인 갈아타고 130까지 왓어요. 더 오를거라는 기대에.. 15만원만 통장으로 입금하고 딸이랑 백화점 데이트했네요. 지금 하락장이라 115만원이던게 107만원 이에요. 들여다보면 재밌고 저 같은 주부가 만원 한장 버는것 만으로도 참 신기하고 생소하지만 신나네요. 원금만 안잃으면 된다~이런 생각으로 소소하게 합니다.

  • 74. 다단계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18.1.10 7:38 PM (42.147.xxx.246)

    그 돈은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닌데
    어디서
    나오고 있을까요?

  • 75. 40대 부부
    '18.1.10 7:44 PM (122.40.xxx.31)

    주변에 한 명도 없네요.

  • 76. 지금은
    '18.1.10 8:08 PM (27.118.xxx.21)

    해도 손해볼확률이 크죠..
    매도 해서 이익실현할려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매수자가 많아야 가능하니까요.

  • 77. ㅡㅡ
    '18.1.10 8:51 PM (121.190.xxx.3)

    그 오래된 로또도 당첨된 자는 못 봤네요

  • 78. 이상
    '18.1.10 8:52 PM (175.116.xxx.169)

    매우 이상해요. 온라인이나 언론방송에서 너무 난리치니까.
    특히 네이버옵션알바들도 엄청 한목소리로 과하게 밀던데요?
    뭔가 요상해요.. 지금 시점에 왜들 난리인지.
    거물정치인들 돈빼돌리는거 목적아니냔 얘기도 들리고..
    33333333333333

    제 주변엔 한다는 사람 있긴 해도 한명도 벌었다는 사람 못봤어요 실제로..
    금융권에 일하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 79. ㅇㅇㅇ
    '18.1.10 9:03 PM (101.235.xxx.3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 100억 넘게 벌었어요..
    지난 6월에 비틑코인으로 1억 5천넘게 갖고있다고 했고...
    (그때 비트코인이라고 이름 정확히 얘기않하고..가상화폐로 갖고있다고 우연히 얘기해줬구요..)

    그때 왜 그런걸 1억이나 넘게 갖고 있나? 하고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비트코인이었고요...

    100억 넘게 벌었다고 들었습니다.

    허거거~

  • 80. 100만원 넣고
    '18.1.10 9:52 PM (124.199.xxx.14)

    200된 사람은 봤어요 ㅋㅋㅋ
    걍 용돈

  • 81. 남편
    '18.1.10 10:42 PM (73.207.xxx.36) - 삭제된댓글

    몇년전 부하직원이었던 분이 퇴직하고 유명 은행에 들어가서 잘 다니고 있다가
    액수는 모르지만 비트코인으로 대박났다며 만불 기프트머니로 줬어요
    편지에는 부하직원이었던 시절에 자기한테 용기와 어떻게 메니지하는지를 가르쳐줬다며
    정말 감사하다구요..

  • 82. ..
    '18.1.10 11:05 PM (116.121.xxx.23)

    친구가 부모님돈 투자 조금만 받아 몇 달동안 총 2천을 4천으로 불렸대요.
    생일날 술이나 맛있는 밥 한끼 쏘던 앤데 가방사줬네요.
    더 떨어지기 전에 현금화했대요.

  • 83. 코인
    '18.1.11 12:02 AM (222.121.xxx.182)

    저는 11월부터 이더리움 5대 채굴중이어요
    2.30만원 왔다 갔다할때라 서 채굴된 이더리움 3개 3.40만원에 팔아버리고
    1개60만, 1개 100만 ,1개 120만 팔았는데 이렇게 오를 줄 알았으면 안팔고 존버했을텐데요 ㅜㅜ
    암튼 내일부터 아들꺼 4대추가 했고 딸 이름으로도 두대 신청했는데 그래픽 품귀로 한달도 더 기다려야해요
    코인에도 다 기술이 있어서 완전 허황된것은 아니랍니다
    신한은행이나 일본이 리플 기술을 사용한다는 뉴스가 있어 요즘엔 리플 모으고 있는데 오늘 대폭락해서 줍줍 했습니다
    푹 떨어질때 사보면 알바보다 나아요^^

  • 84.
    '18.1.11 12:19 AM (121.159.xxx.91)

    동생친구 500 넣고 4000 벌었어요 두달동안...
    동생친구 지인이 5천 넣고 60억 벌구 동생 친구한테 권해서 했다네요
    제 동생도 일주일 휴가동안 3천 넣고 5천 벌었어요
    근데 다들 폐인이 된다고 딱 끊더라구요

  • 85. ..
    '18.1.11 12:21 AM (210.179.xxx.146)

    주변에 돈 번 사람들 좀 있네요.잘 하는 사람은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 86.
    '18.1.11 6:23 AM (175.252.xxx.50) - 삭제된댓글

    네이버 기사에 560억인가 번 사람 있다던데 그알에 나왔던 사람인가요. 그 기사 댓글에 본인이 벌었단 사람들 있던데 아이디 앞부분 일부 보이는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여하튼 자긴 8천 벌었는데 누가 수억 번 거 보고 배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고, 수억 벌었는데 생활이 안돼서 그만두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실제로 있기야 하겠지만
    언론도 다 믿기 어려운데 인터넷글은 반신반의..

  • 87.
    '18.1.11 6:25 AM (175.252.xxx.50) - 삭제된댓글

    네이버 기사에 560억인가 번 사람 있다던데 그알에 나왔던 사람인가요. 그 기사 댓글에 본인이 벌었단 사람들 있던데 아이디 앞부분 일부 보이는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여하튼 자긴 8천 벌었는데 누가 수억 번 거 보고 배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고, 수억 벌었는데 생활이 안돼서 그만두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더군요.

  • 88.
    '18.1.11 6:26 AM (175.252.xxx.50) - 삭제된댓글

    네이버 기사에 560억인가 번 사람 있다던데 그알에 나왔던 사람인가요. 그 기사 댓글에 본인이 벌었단 사람들 있던데 아이디 앞부분 일부 보이는 곳인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여하튼 자긴 8천 벌었는데 누가 수억 번 거 보고 배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고, 수억 벌었는데 생활이 안돼서 그만두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더군요.

  • 89. 벌써
    '18.1.11 6:41 AM (175.213.xxx.5)

    비트코인 블루(우울증)라는 말도 생겼더군요

    누군가 버는사람 있으면 누군가는 잃는구조죠
    정부가 빗썸 조사한단 뉴스에 정부욕이 많던데
    이상열기에 투기라고 보여지는데
    그걸 두고 보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이미 투기단계에 들어섰고 투기 규제 내지는 억제책을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 90. ..
    '18.1.11 7:06 AM (117.111.xxx.222)

    정부가 거래소폐쇄한다는얘기가있어 욕하죠
    그리고 바다이야기랑 비교불가능인데
    문통은 바다이야기랑 비교를하더군요
    ......코인자체가 전세계적인추세인데 폐쇄나 못하게막을궁리하고있어서요
    솔직히 저도문통을뽑았지만
    시대에뒤떨어진다는생각이 많이들더군요
    4차산업에대한 이해도가 한개도없는 느낌

    문선대원군 원납전 상평통보얘기나오는건 아실련지요

  • 91. ..
    '18.1.11 7:10 AM (117.111.xxx.222)

    쓰리디프린터를 삼디프린터라고말했다는것도그렇고
    서민들먹고살게하는궁리만하시지
    미래에대한 산업자체는 궁리를안하시나봐요
    게다가 세금걷으려고 안달이니
    지금 떨어지는것도 한국정부규제때문이에요

    세계거래소가 한국금액은 반영을안하니까
    한국이 3위인가 5위인가될정도로 투자하는데
    우리나라물량을제하니 코인값이갑자기떨어졌고
    외국애들이 무서서 다던지는중이라
    가격이폭락했다는 얘기가있어요

    정말 솔직히말해서
    스맛폰 쓴지얼마나되셨고 문자대신카톡
    네이버페이 카드 나온지얼마나됬나요
    앞으로여행갈때도 원화달러환전없이
    가게될거에요 장담하죠

    전투기보다는 아이들미래위해 넣어놨어요
    부동산보다 낫겠죠
    저같은30대는 집과차면 충분하니까요

  • 92. ..
    '18.1.11 7:14 AM (117.111.xxx.222)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만봐도 아실거고
    이게암호화폐가 상용화되면
    은행도 주식판도 리스크는있겠죠
    특히은행요 그리고정부도 암호화페자체가 화폐로인정안하는데 뭘로 세금걷겠습니까?
    이러니 정부가 발악을하는거겟죠
    그알보시면알겠지만
    그게돈은벌었어도 전부현금화를안시키기때문에
    우리가 보이지않는 가상세계에 전세계돈이 모여있어요
    점점불어나겟죠
    왜냐면 투기가아니라 이제 그게점점 몇년안가 상용화되면
    지금부정적으로생각하는 모든분들이 사야할 시대가올꺼니까요
    그걸무슨수로 흐름을막을까요?
    핵전쟁나지않는이상

  • 93. 러브빌보
    '18.1.11 7:59 AM (121.145.xxx.108)

    공감가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 94. 띠용여사
    '18.1.12 6:19 PM (39.115.xxx.119) - 삭제된댓글

    저포함 제 주변만 4명이 더 돈을 벌었습니다. 금액은 투자금액에 따라 다르구요
    여전히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투기를 해서 돈을 벌었다만 보시지
    이 기술이 어떤것인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는 못보고 계신듯합니다.
    위 점2개님 글처럼 앞으로 외국가서 손쉽게 돈을 사용할 수 있구요~
    어떤 거래에 있어서 중앙통제를 받지 않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정보의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이게 이 기술의 장점중 하나구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기술을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 기술을 이용한 여러가지 플랫폼등 많은게 앞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95. 띠용여사
    '18.1.12 6:20 PM (39.115.xxx.119)

    저포함 제 주변만 4명이 더 돈을 벌었습니다. 금액은 투자금액에 따라 다르구요
    여전히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투기를 해서 돈을 벌었다만 보시지
    이 기술이 어떤것인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는 못보고 계신듯합니다.
    위 점2개님 글처럼 앞으로 외국가서 손쉽게 돈을 사용할 수 있구요~
    어떤 거래에 있어서 중앙통제를 받지 않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정보의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이게 블록체인기술의 장점중 하나구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기술을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 기술을 이용한 여러가지 플랫폼등 많은게 앞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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