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 이상 비혼분들 고독사 두렵지 않나요?

ㅁㅁㅁ 조회수 : 9,543
작성일 : 2018-01-09 23:38:04
이제 결혼하기도 쉽지 않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정말 세상에 혼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왠만하면 혼자 집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될텐데.

누구한테 피해안주고 죽을려면 자기집에서 죽는게 최선일거는 같은데.. 아직집도 없고..
IP : 223.62.xxx.22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9 11:40 PM (118.91.xxx.167)

    39살까진 그래도 기회가 있으니 부지런히 알아봐요

  • 2. ㅇㅇ
    '18.1.9 11:40 PM (121.145.xxx.183)

    전 결혼했는데도 그래요 남편 나이가 많아서

  • 3. ...
    '18.1.9 11:41 PM (115.41.xxx.165)

    그런거 있어요. 형제들 별 소용없을것 같고
    솔직히 지금 편하고 행복한데 아플때랑 죽을때랑 남은 재산 줄사람 없어서 어떻게 할지 그게 걱정이네요..

  • 4. ㅇㅇ
    '18.1.9 11:41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우리 세대에는 결혼해서 자식있는 사람들도 늙으면 혼자 살거나 양로원 갈거에요.
    지금도 부모 안모시는데, 요즘 애들이 부모 모실까요? 그냥 기혼, 비혼 가릴것없이 다 양로원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이 많으면 좋은 양로원 갈 수 있을테니 돈이나 많이 모으세요.

  • 5. ....
    '18.1.9 11:42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고독사는 두렵지 않은데 외롭게 오래 살까봐 걱정이에요.
    장례야 뭐 장례 비용 남겨두고 가면 나라나 시에서 정리하든 지인이 정리하든 해결될거라고 봐요.

  • 6. ㅇㅇ
    '18.1.9 11:42 PM (61.75.xxx.188)

    39살이면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부지런히 더 찾아보고 노력하세요

  • 7.
    '18.1.9 11:43 PM (118.91.xxx.167)

    40살부터는 그대로 혼자살 확률이 많고 39살이시라도 후딱 결혼하세여들

  • 8. ....
    '18.1.9 11:43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고독사면 차라리 나아요.
    못 죽고 치매나 중풍으로 자립이 불가능할 게 걱정이죠.
    고독사 뿐 아니라 교통사고든 뭐든 불시에 죽을 때를 대비해서 집도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속옷도 깔끔한 거 입고
    특히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합니다. 침대 장롱을 비롯해 집에 큰 가구가 없어요. 처분할 사람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 9. ...
    '18.1.9 11:43 PM (1.245.xxx.161)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7년 오래 사는데
    자식이랑 같이 살지 않은 이상 대부분 고독사해요.

  • 10. ..
    '18.1.9 11:45 PM (221.146.xxx.73)

    집에서 죽긴요 그전에 입원해서 병원에서 죽겠죠

  • 11. ㅁㅁㅁ
    '18.1.9 11:47 PM (223.62.xxx.233)

    그래도 보통 자식있으면 곁에서 임종은 지키죠. 아프실때 병문안 자주가고요. 저희 외할머니 친할머니도 그랬고요.

  • 12. 음..
    '18.1.9 11:47 PM (223.62.xxx.26)

    양로원 가도 보호자가 없으면 날 학대해도 제재할 사람이 없겠구나 싶어 불안해요.

  • 13. ...
    '18.1.9 11:48 PM (121.88.xxx.85)

    부모님 돌아가신후는 전혀 걱정 안돼고요.
    홀로된 아빠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엄청 걱정됩니다.
    간병 독박 안쓰려고 동물까지 키우고있음.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키울거에요

  • 14. 자식
    '18.1.9 11:48 PM (114.204.xxx.21)

    임종 못한 부모들 많아요..그것보다 전 치매와서 정신없는데 곁에 아무도 없다는게 두렵네요..

  • 15.
    '18.1.9 11:51 PM (118.91.xxx.167)

    장기간 봤을땐 남편 자식있는게 좋져 ~불효자식 확률은 낮으니

  • 16. ..
    '18.1.9 11:51 PM (220.85.xxx.236)

    님이 죽을때 수십년뒤에인데 ..
    그땐 그거관련 사업체들이 생기겠죠
    독신들 고독사 ..
    지금과 그때와는 다르지않겠나요
    그런걱정보단 현재지금오늘에 집중하심이.

  • 17. ..
    '18.1.9 11:55 PM (220.85.xxx.236)

    차라리 집서 고독사가 낫겠고
    경제력에 비해 지나치게 장수하거나 거동못하거나 치매가 무서운거게죠..
    그런데 이런걱정 무의미해요
    현재에 집중하며 인생즐기세요
    오늘밤 이걱정해도 내일죽을수도있는게 인생이니...

  • 18. dd
    '18.1.9 11:57 PM (114.200.xxx.189)

    그런데 이런걱정 무의미해요
    현재에 집중하며 인생즐기세요
    오늘밤 이걱정해도 내일죽을수도있는게 인생이니...222

  • 19. ㅡㅡ
    '18.1.9 11:58 PM (125.184.xxx.64)

    그때쯤이면 지금 상상도 못했던 좋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겠죠.
    최소 30년쯤 후의 이야기죠.

  • 20. dd
    '18.1.9 11:58 PM (114.200.xxx.189)

    저는 오히려 고독사 무서워서 결혼생활과 임신 출산 육아 ..그 고행을 한다는게 더 슬프고 우울한것같음..죽을 때 어떻게 죽는거보다 살때 행복하고 여유있게 사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죽는건 어떻게 죽을지 알수없지만 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어느정도 컨트롤할수있잖아요...

  • 21. ...
    '18.1.9 11:59 PM (223.62.xxx.109)

    저도 고독사보다 치매가 걱정..
    지금도 몸만 아프고 늙은거면 괜찮은 요양병원 가면 되요
    의외로 재미나게 잘 사시던데요

  • 22.
    '18.1.9 11:59 PM (121.159.xxx.91)

    그때되면 사회복지시설이 좋아지겠죠
    비혼자도 많을거고 결혼했지만 무자식도 많을거고 자식이 있어도 독거노인 될거고.....
    그래도 걱정돼요

  • 23. ..........
    '18.1.10 12:0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버젓이 가족과 같이 살면서도
    다들 잠든 사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는 경우도 있어요.
    죽고 나면 끝이죠 머.
    한시간 후에 발견되나 일주일 후에 발견되나
    죽은이는 상관없죠.

  • 24. jaqjaq
    '18.1.10 12:11 AM (101.235.xxx.207)

    별로 걱정 안돼요.
    우리가 죽을땐 적극적 안락사 가능할거고
    상용화가 안됐을 뿐이지 고통없이 죽는 기술도 많이 발전됐거든요...
    우아하고 깔끔하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지난 관습이나 사회제도에 비춰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매우 낮다고 봐요

  • 25. ㆍㆍ
    '18.1.10 12:11 AM (122.35.xxx.170)

    남이 보는 가운데 죽든
    나 혼자 있을 때 죽든
    상관없어요.

    단지 고통 속에 죽지 않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죽었으면 좋겠어요.

  • 26. 부모님이 요양병원에서
    '18.1.10 12:12 AM (1.224.xxx.150)

    지내시는 분들도 요양병원을 추천하고 계신가요~

    좁은 공간 안에서 나머지 인생을 마감할 지 모른다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아프던데~

    그 공간에 갇히는 순간 더 외롭고, 더 고독할 것 같아요~

  • 27. jaqjaq
    '18.1.10 12:12 AM (101.235.xxx.207)

    저도 오히려 고독사 무서워서 결혼생활과 임신 출산 육아 ..그 고행을 한다는게 더 슬프고 우울한것같아여222222

  • 28. 장례비
    '18.1.10 12:1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봉투에 넣어 놓고 살면 되죠. 죽을 사람이 뭐 그런 걱정까지... 그냥 때 되면 담담히 받아 들이는거죠.

  • 29. ..
    '18.1.10 12:18 AM (175.223.xxx.53)

    이런걱정 너무 당연한가싶다가도 아무 소용없어요
    님 말년일을 어찌아나요 님도 아무도 모르죠
    결혼하고 자식낳아도 그 미래를 어찌압니까..
    댓글쓴분들도 마찬가지...
    천년만년 있을거같은 앞으로의 시간은 내것이아니고
    오늘닥친 이시간만 내것이죠
    그리고..왜 님은 님이 불쌍히 꼭 고독사할꺼라고 확신하나요
    그건 모르는건데...잘..편안히? 죽을수도 있어요
    님자신부터가 불안해하며 벌어지지않은일을 확신하고있네요
    확실한건 어느쪽인지는모르지만 지금과 미래는 다릅니다...
    아무튼 그냥 잘주무시길..내일일은 내일에
    뭐가두려운가요?

  • 30. 돈이나 모아두세요
    '18.1.10 12:25 AM (125.135.xxx.149)

    당장 내일 검진가서 암판정 받으실수 있어요. 꿈에도 생각 못했던 그일을 당하니 참 허무. 그것도 마흔 젊은 나이에. 담배 술 안하고 채식위주 인스턴트 안먹고. 그게 다 뭔소용?

  • 31. ..
    '18.1.10 12:29 AM (110.70.xxx.152)

    아는분 가족도 그냥 보통때랑 똑같이 잤는데 그날 돌연사로 죽었어요 40초반.. 실화이구요
    사람 앞일 진짜 몰라요
    그냥 지금을 소중히 여기세요
    시간지나면 여기에 이런글 쓰고 걱정으로 보낸 날들 아까우실거에요..

  • 32. □□
    '18.1.10 12:36 AM (39.7.xxx.23)

    고독사하는 대다수 노인들이 자식있는 사람들이라는게
    아이러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1124

  • 33. 운명
    '18.1.10 12:54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고독사가 깔끔할수도
    긴병에 치매보다는.
    부모님의 죽음을 고독사란 형태로 접할까 두렵고
    불효로 비난받을까 두렵지만
    나의 죽음이 고독사라면 혼자 와 혼자 갔다고 생각할것도 같아요.
    ㅁㅁ님은 부모님을 극진히 모실거같네요.

  • 34.
    '18.1.10 12:58 AM (175.223.xxx.45)

    아파서 거동못하게 되는게 더 겁나는데요?

    배고파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화장실가고싶어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는게
    더 무서워요.

  • 35. 걱정안해요
    '18.1.10 1:17 AM (175.113.xxx.216)

    당장 현실도 버겁구요...
    그 가운데 노후 준비해놓고 병원가서 죽거나
    스스로 안락사 선택할거에요.
    고독사보다 정신줄 놓쳐 남에게 피해줄까 걱정이죠.
    어쨌거나 뭘 미리 걱정해요...? 어차피 한치앞도 모르는데요

  • 36. 운전 다들 하시는데..
    '18.1.10 1:33 AM (125.135.xxx.149)

    제일 무서운게 교통사고나서 전신마비 되는거.. 것도 젊다면.. 그런게 진정 두려운걸겁니다. 카페회원 으로 아시는분이라 너무안타까웠어요. 한창 일할 사십초반에

  • 37. ..
    '18.1.10 4:11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집에서 혼자 죽는다는 것은 병원 갈 경제적 형편이 안 되거나, 병원 갈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거나.
    병원 갈 정도로 아픈데, 보호자가 없거나 일텐데요.
    어떤 이유이든 자신이 홀로 죽은 게 두려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죽고 나서 여러날 지나서 발견되는 것이 두려운 것인지 그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예전에는 모두 가난해서 병 걸리면 집에서 죽는 것이 자연스러웠죠.
    지금 병원 신세 지면서 생명을 연장하려는 사람 중에는 가난하지만 자식이 자식된 도리로써 돌봐주는 경우가 되겠죠. 아마 이 부분은 해당이 안 되죠. 아마도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가 이렇게 된 것이 다른 사람들(익명의 사람들 포함)에게 알려지는 것, 즉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는 두려운 거겠죠.
    거동할 수 없는 중병인데, 보호자 겸 간병인 역할을 해줄 가족이 없는 것이 드러다는 것이 두려워 집에서 고통을 이겨내며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죠. 나을 수 없는 병이라면 진통제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맞이하는 것이 꼭 나쁜지는 의문이고요.
    나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에 애착이 크지 않아 적당하게 살았다 생각하고 죽음으로 맞는 경우는 대신 홀몸 가쁜하게 살고 자신에게 집중해서 산 기간을 생각하면 남들에 비해 짧지만 절대 짧지만은 않은 생이라 생각되고요.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의 마지막 몇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8. 나 아는 사람
    '18.1.10 6:37 AM (112.148.xxx.55)

    58세 비혼이신데 혼자 정말 멋지게 잘 살아요. 스킨스쿠버도 하시고... 얼마 전 차 마시며 얘기하다 갑자기 펑펑 우시더군요. 새벽에 깨어 물 마시러 나가보니 집에서 키우던 말티즈가 죽어 있더래요. 새벽이고, 어디 연락할 데는 없고, 무섬증이 일어 개 옆 에는 가지도 못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날 밝을 때까지 울었대요. 처음으로 너무너무 외롭고 무서웠다고 펑펑 우는데 한참을 따라 울었네요.

  • 39. ㅇㅇ
    '18.1.10 7:1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나 아는 사람

    너무 슬프네요

    요양원에서 학대받을수 있어요

    근데 말을 하냐 못하냐에 따라 다르죠

    가족있어도 말못하면 학대당해도 가족 모르죠 머

  • 40. ㅇㅇ
    '18.1.10 7:1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가족있어도

    사람은 외로운 거예요

    중증병걸려도 혼자 오롯이 투병

    늙어 요양원 가는 세상예요

  • 41. ㅈㄷㄱ
    '18.1.10 7:28 AM (121.135.xxx.185)

    고독사는 무섭지 않아요.. 죽으면 그만인데 뭘.
    고독 투병이 무서운 거죠 ㅠㅠ

  • 42. 안 두려워요
    '18.1.10 7:58 AM (175.208.xxx.55)

    혼자 살면 혼자 죽는거죠
    누가 죽을 때 옆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울 듯...
    혼다 조용히 살던대로 죽고 싶은데
    문제는 시체가 썩어서
    이웃에게 고통을 주겠죠
    죽기전에 대충 때를 알면 좋겠어요
    아니면 때가 된 것 같으면
    알아서 곡기끊고 죽고
    뒷처리를 부탁하거나...
    그런 업체가 잘 될 듯

  • 43. ......
    '18.1.10 8:2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고독사는 남겨진 사람(처리) 몫이죠.
    사후 처리과정이 우아하면 좋겠지만, 당사자 손 떠난 일....
    누가 고독사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마세요.

  • 44. .......
    '18.1.10 8: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고독사는 남겨진 사람(처리) 몫이죠.
    사후 처리 그림이 우아하면 좋겠지만, 당사자 손 떠난 일....
    누가 고독사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마세요.

  • 45. 생각은 은연중에 해요
    '18.1.10 11:09 AM (113.59.xxx.224) - 삭제된댓글

    고독사가 두렵다기 보다 죽음자체가 두려워요 사람은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어야되니깐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을지는 아무도 알수없는것 그래도 살아있는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덜 끼치고 싶고 고통스럽지 않게 떠날길 기도해요 오늘도 내일도 인간은 모두 언젠가는 죽는지 알면서도 삽니다

    죽는줄 아는데 왜 살까요?

    그것은 때가 아직 아니니깐 그때가 오기전까진 그냥 행복하게 잘 살래요 그렇게 생각하면 좀 맘이 편해져요

  • 46. 앞으로
    '18.1.10 11:36 AM (223.33.xxx.81)

    안락사합법화되길바랍니다
    싱글은비참합니다
    요양원이나병원이나 자식없음 막대합니다

  • 47. 요즘 자식들
    '19.4.20 5:57 PM (222.111.xxx.167)

    부모 나이들면 간병 못한다고 요양원 보낸다는데요
    옛날이야 수명 짧아서 병상에 누우면 금방 돌아가셨지
    요즘은 의료기술 발달로 10년 이상 버텨요
    자식도 지 먹고살아야 하는데 부모 간병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부모죽이고 자살할 바에야 요양원 보내서 그냥 죽으라고 보내는거죠

  • 48. 그게
    '19.4.20 5:58 PM (222.111.xxx.167)

    도리에 안 맞는 거라는 건 아는데
    제 외가쪽도 상할머니가 94세에도 계속 살아있으니까 못버티고 요양원 보내더라구요(치매는 직작에 옴)
    거기 가니까 곧 돌아가시고,, 뭐 죽으라고 보낸거 맞죠 제대로 돌보겠어요? 고급 요양원도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67 갑자기 가족이 사망하면 무엇이 가장 12 힘든가요 2018/01/28 6,181
773366 울아기한테 무겁다,머리진짜크다 라고말하는 친구요. 24 지봉 2018/01/28 3,849
773365 상가 베란다가 얼어서 아래층으로 물이 넘친다는데 3 상가 2018/01/28 1,335
773364 스컬트라 해보신 분 6 클리닉 2018/01/28 3,673
773363 천식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say785.. 2018/01/28 2,595
773362 볶은김치로 김치전 가능할까요? 3 자취 2018/01/28 1,671
773361 겨울에 제습기 쓰는게 일반적인가요? 21 제습기 2018/01/28 13,065
773360 살면서 완벽한 사람 많이 보셨나요? 17 ... 2018/01/28 6,775
773359 팝가수 ABC의 Look of love 아시는 분~~ 8 ㅇㅇㅇ 2018/01/28 571
773358 한방 침술은 어떤 원리인가요 2 그것이알고프.. 2018/01/28 1,086
773357 장덕이라는 가수에 살아있을떄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요..?? 12 ... 2018/01/28 2,684
773356 버터 몸에 많이 안좋나요 16 2018/01/28 7,478
773355 자식을 낳아보니까 친정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네요 30 스위트콘 2018/01/28 9,445
773354 언어의 온도가 이명박 연설비서관이 쓴 책이라는거 아셨어요? 7 .... 2018/01/28 2,316
773353 다알고 계실 김밥팁 82 김밥 2018/01/28 26,181
773352 섬유유연제는 변기에 버려도 되나요? 1 춥다 2018/01/28 1,750
773351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추워져요 6 혹시 2018/01/28 3,219
773350 지역난방 7 ㅡㅡ 2018/01/28 1,178
773349 "불법 불용".. 가상화폐 다보스서 '뭇매' ㅇㅇㅇ 2018/01/28 531
773348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17 ... 2018/01/28 4,963
773347 시어머니께서 아프시데요. 11 ㄱㄴㄷㅅ 2018/01/28 6,316
773346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보호소 안락사 아주 급한 개, 고양.. 글작가 2018/01/28 1,017
773345 초등4,초등1아이침대 어디서 사야할까요? 11 김수진 2018/01/28 1,087
773344 구스이불은 세탁을 어찌하나요? 6 궁금합니다 2018/01/28 2,028
773343 갑작스런 허리통증 병명이 뭘까요? 7 .. 2018/01/28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