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사주 잘보는곳 좀 추천해주셔요

막막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8-01-09 22:09:40
공부 못하는 고3아이 정시원서 넣고나니 넘 답답하고 막막해서 가보고 싶어요

이런 질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간절합니다.  이 아이의 살아갈 무기는 무엇일지

그래도 희망은 있는건지 사주라도 보고 싶습니다.

엄마마음으로 부탁드리니 광고성 글은 사양합니다. 정말 경험해보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울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답글 달리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IP : 122.4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1.9 10:50 PM (122.37.xxx.121)

    여기 의외로 광고하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추천하는 분들 연락해봤는데요.

    한사람은 전화예약할까 하고 걸었는데 바로 카톡추천에 사진이 뙇! 떴는데 진짜 인상이 ㅎㄷㄷ 범죄자같은 인상이었고 다른 사람하고 전화상담했는데 너무 젊은 목소리인데 반말....책장 넘기는 소리 다 들리고 혼자 막 헤매면서 썰을 푸는데 기가 막혔어요. 돈만 날렸다 싶던데요

    공부잘한다고 그에 비례해서 희망있는 시대도 아니고
    괜히 이런거 봤다가 그 내용이 무의식에 박히면 잘될 아이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구요

    진짜 사주쟁이중에 사기꾼 많아요

  • 2. letranger
    '18.1.10 7:55 AM (1.235.xxx.201)

    진로나 적성은 노해정씨 잘 보긴 하는데 희한한 건 기질이나 적성은 기가 막히게 맞추는데 미래는 안맞아요.

  • 3.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 ?
    '18.1.12 6:36 PM (211.49.xxx.54)

    제가 원래 사주를 안믿어요
    제 성격이 제가 결심한 것에 대해 후회를 안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올해 큰일을 결정 해야 할 일이 있어
    예전에 한번 보았던 사주 하는 곳과 친구 소개로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사주를 보고왔어요

    어제오늘 두군데
    두분 다 똑같이 말씀 하셔서 .. 믿어야 하나 생각 됩니다

    아주 예전에 저 직장 구할 때 엄마가 아주 용하다는 곳 가서 30만원주고 보셨었는데
    그때 말한 것도 생각해보니 지금 말한것도 모두 같아요

    많이 알려지면 안좋을 것 같아서 ...
    원글님 제 글 아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메일 드릴께요

    생각해보시고 원하시면 메일 답글로 달아주세요
    저도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아이로 인해 결정 해야 할 일이어서
    사주를 본거 거든요
    아이 고민 이신 것 같아서 답글 달아요

  • 4. 원글님 아니지만
    '18.1.22 4:03 A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님~
    제가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happyyj1805@네이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787 "국가적 충격 우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안.. 9 샬랄라 2018/01/10 2,516
766786 무주 컨테이너서 무연고 유골 3만6천기 무더기 발견 3 ........ 2018/01/10 3,683
766785 드라마 빙점 기억 나세요? 22 .. 2018/01/10 4,661
766784 가야금 취미로 배우려는데요 1 nana 2018/01/10 1,613
766783 뉴스룸 오늘 든든하네요 11 ^^ 2018/01/10 4,606
766782 홍콩 호텔 10 .. 2018/01/10 2,947
766781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요 51 ... 2018/01/10 20,381
766780 묵시적 갱신 시기 2 ㄷㄷ 2018/01/10 1,008
766779 보스턴에서 1주일 뭐할수있나요? 10 50아줌마 2018/01/10 1,252
766778 해외 어딜 가든 한국사람 80%인데요, 45 해외 어딜 2018/01/10 16,205
766777 스페인 뚜론이라는 과자 아시나요? 7 ㅁㅁ 2018/01/10 3,832
766776 압축팩 써보신분요. 3 의류 2018/01/10 1,005
766775 올림픽 티켓 구입 독려하는 文 정부…난감한 재계 24 ........ 2018/01/10 4,671
766774 이 드라마 제목 아시는분 5 2018/01/10 1,210
766773 대학병원에 검사결과 들으러 보호자가 가도 되나요? 4 ㅇㅇ 2018/01/10 3,463
766772 뉴스룸)"지방선거 때 개헌투표 실시해야" .... 10 ㄷㄷㄷ 2018/01/10 1,624
766771 래노버 는 국내에서 인기없는이유가???? 5 컴터 2018/01/10 1,645
766770 문대통령에 '과격댓글' 질문 박정엽기자에게 쏟아진 건... 3 크하하하하 2018/01/10 1,883
766769 사정상 펑합니다. 6 생일 챙기기.. 2018/01/10 2,270
766768 옛날 서울말투 들어보세요.. 깜놀.. 47 .... 2018/01/10 18,476
766767 대학생 화이트닝 에센스 어디꺼 사줄까요? 5 .. 2018/01/10 1,142
766766 김보협기자가 최지원 박정엽이랑...같은취급당하네요. 14 ㅇㅇ 2018/01/10 3,531
766765 이니 굿즈 물품 추가 희망합니다 4 ... 2018/01/10 834
766764 왜사나 싶네요.. 7 삶의 의미 2018/01/10 2,767
766763 요즘 코트입으시나요? 25 YJS 2018/01/10 7,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