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상대로 이런 남자만 피해라..뭐가있나요?

QQQ 조회수 : 6,244
작성일 : 2018-01-09 16:24:29
결혼해서 오래 살아보신 분들이 많으니 여쭤봐요
결혼상대로 이런 남자만 피해라 하는것 뭐가있을까요?
IP : 110.70.xxx.2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8.1.9 4:30 PM (121.169.xxx.230)

    1. 도박
    2. 주사( 술마시면 돌변하는 남자)있는 사람.

    이정도는 무조건 피애햐죠?

  • 2. .......
    '18.1.9 4:32 PM (58.123.xxx.23)

    우유부단한 성격이요.
    그리고 문제를 남이 해결해주길 기다리고 도망다니는 성격.
    아이들한테도 여자나 남자나 그런 성격은 안좋은 성격이라고 말해줍니다.
    저는 배우자가 돈이 없고, 학력이 낮고 그런건 정말 상관없다고 말해줬어요.
    니들이 좋으면 엄마가 그런것까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그런데 우유부단한 성격이거나 의뭉한 사람은 정말 싫다고.

  • 3. 술 만땅 멕여보면
    '18.1.9 4:33 PM (211.219.xxx.204)

    본성 나와요 부모한테 대하는거고면 거의 백프로

  • 4. ..
    '18.1.9 4:34 PM (180.66.xxx.164)

    인성나쁘나람,폭력, 부도덕, 끼있는사람 도박이나 게임에 빠진사람, 돈사고치는사람

  • 5. ,,,
    '18.1.9 4:38 PM (121.167.xxx.212)

    가족 화목 자랑하고 부모 사랑. 형제 사랑이 넘치는 사람.
    결혼해도 내 남편이 아니고 시어머니 아들이예요.

  • 6. 저는
    '18.1.9 4:40 PM (39.7.xxx.34)

    결혼자체를 하지마라

    추천드려요

  • 7. 돈 개념 없고
    '18.1.9 4:40 PM (223.38.xxx.199)

    남한테 싫은 소리하기 싫어서 받을 돈도 못받고, 마음만 좋아서 남에겐 다 퍼주려고 하고 , 사업병 있어서 빚내서 일 벌릴려는 사람.
    분노 조절 장애가 있어서 폭력 폭언이 일상이고 , 열등감이 깊어서 매사 부정적인 사람
    건강이 심각하게 나쁜 사람
    결혼전엔 안하던 효를 아내에게만 바라는 사람
    하루도 친구들하고 술 안먹으면 못사는 사람
    도박 주식 게임 취미생활에 올인하는 사람
    바람끼 있어서 기회만 엿보는 사람
    돈 모으는데 목숨걸어서 , 아내나 자식이 생활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돈도 쓰는 꼴을 못보는 사람
    여자도 해당돼요.

  • 8. ..........
    '18.1.9 4: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 성격
    능력ㅡ미래 가능성
    남자 가족.
    남자 부모 노후준비 여부.

  • 9. 결혼
    '18.1.9 4:46 PM (59.13.xxx.131)

    결혼 하지말라고 함
    혼자 연애나 실컷하며 능력키워서 여행이나 실컷다니고 놀며
    신나게 살라고 함

  • 10. 부도덕
    '18.1.9 5:05 PM (210.103.xxx.37)

    도박이나, 폭력, 바람.
    다 도덕성 결여된 사람들이 저지르잖아요.
    부도덕한 사람이 최악이라 생각해요.

  • 11. ...
    '18.1.9 5:12 PM (220.75.xxx.29)

    남의 집 가장 이나
    태생이 왕자님 정도만 피해도...

  • 12. ....
    '18.1.9 5:16 PM (1.238.xxx.165)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부모일찍 여읜 사람은 피하시고 그걸 잘 알려면 평소 어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기본예의도 안 된 인간들이 많아서 . 어른들 대하는거 보면 어릴때 보고 자란게 없어서 저러면 안 되는데 그런걸 모르는 사람이 가끔 있어요.

  • 13.
    '18.1.9 5:20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딸많아서 모임 시도때도없이 하는집요
    아는사람 그래서 부부불화 심하다가 결국 이혼했어요

  • 14. ㅇㅇㅇ
    '18.1.9 5:23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건강상 유전적인 요인이 있나보고
    폭력성을 봐야 하는데 볼수 있을까싶고
    관상학적으로는 눈가에 상처나 흉이 있으면
    처를 극한다고 하네요
    눈밑에도 지저분하면 자식걱정할일이 생긴데요
    결국 잘고르기싶지 않으니 어찌보면 복불복인데
    출신학벌이나 직업이 그나마 사람에 대해
    대변할만한 도구정도는 되겠네요

  • 15. ...
    '18.1.9 5:27 PM (223.62.xxx.220)

    말이 앞서는~

  • 16. ㄱㄱ
    '18.1.9 5:46 PM (122.35.xxx.174)

    이기적인 남자

  • 17. 자나깨나
    '18.1.9 6:08 PM (221.144.xxx.184)

    술술술문제 일으키는 자

  • 18. ..
    '18.1.9 6:10 PM (211.198.xxx.192) - 삭제된댓글

    집안이 좋앗ㆍ

  • 19. ..
    '18.1.9 6:11 PM (211.198.xxx.192)

    집안이 좋아 귀하게 컸는데 현재 자기 능력은 없는 사람.
    자존심은 센데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최악입니다.

  • 20. ..
    '18.1.9 6:45 PM (182.228.xxx.19)

    1.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2. 우유부단한 남자
    3. 자격지심 쩌는 남자
    4. 경제력 없는 남자

    써 놓고 보니 슬프네요.
    모두들 뜯어말릴때 하지말았어야 했어요.
    다 아는 사실을 제 눈엔 안 보였거든요.

  • 21. 시부모님 사이
    '18.1.9 7:31 PM (49.167.xxx.225)

    시부모님 사이가 안좋다보니..
    홀시어머니의 아들과 홀시아버지의 아들과 결혼한기분..
    저희가족끼리 어딜가지못하고..
    나들이조차못가요..
    효자아들이 엄마 눈에밟혀..
    시아버지는 혼자 어딜 못다니세요..
    병원 은행 등등(친구는 잘만나고 술은 드십니다)
    아들이 모시고가야해요..
    전화하면 쉬는날와라..쉬는 날인데 왜오냐..
    합가해 사는기분 답답해요

  • 22. 천년세월
    '18.1.11 11:22 AM (118.41.xxx.94)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남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560 무식한 엄마 질문드립니다 4 개헌 2018/01/10 1,085
766559 기자회견이 재밌다니! 5 2018/01/10 1,416
766558 다이소가 일본거예요? 24 뭐지 2018/01/10 4,790
766557 함께 살때,, 맞벌이부부는 득일까요? 실일까요? 9 시부모님 2018/01/10 1,580
766556 8살도 시터랑 있으면 cctv 달아야 할까요? 4 2018/01/10 1,331
766555 나쓰메 소세키..젤 먼저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4 뭐부터? 2018/01/10 936
766554 급)북경에 계시는 분~ 2 북경패키지 2018/01/10 524
766553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처 숙소좀 알려주세요 1 신촌 2018/01/10 2,684
766552 남은 김밥 (냉장고에 있었던)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4 답변부탁 2018/01/10 4,694
766551 스터디코드 해보신분 노트북 어떤거 사야되나요? 1 걱정만 2018/01/10 723
766550 캐리어 18인치는 거의 안나오나요? 5 질문 2018/01/10 1,200
766549 수자원공사 본사 출퇴근...근처 질문드려요 4 대전 와동 2018/01/10 804
766548 대만 시먼딩 잘아시는분~ 6 해외여행 2018/01/10 1,423
766547 기자회견 레전드짤 5 내시 2018/01/10 2,224
766546 돈 내기 싫을 때 이런 행동 하는 거 맞나요? 20 ... 2018/01/10 5,308
766545 눈물 참는 안철수 jpg 33 애잔하다 2018/01/10 6,355
766544 2월중순 바르셀로나 날씨 어떤가요? 1 ㅁㅁㅁ 2018/01/10 948
766543 기타 징수금 관련 건강보험에서 이런 게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 2 내안의천사 2018/01/10 4,330
766542 유명인이 비혼자인지, 기혼자인지 관심 있으세요? oo 2018/01/10 521
766541 국민연금은 몇 살 때까지 내는 건가요? 5 2018/01/10 3,442
766540 부산에 눈이 펑펑 옵니다. 8 ,,,, 2018/01/10 2,681
766539 사람들이 코인판에 몰리는 이유 별거없어요 5 이해 2018/01/10 2,269
766538 별게다 고민.. 친구한테 뭘 주고 싶은데 6 ... 2018/01/10 1,022
766537 저질체력 운동좀 도와주세요. 24 저질체력극복.. 2018/01/10 2,773
766536 실거래가 없는데 집값이 의미가 있나요 20 동생 2018/01/10 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