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상대로 이런 남자만 피해라..뭐가있나요?

QQQ 조회수 : 6,223
작성일 : 2018-01-09 16:24:29
결혼해서 오래 살아보신 분들이 많으니 여쭤봐요
결혼상대로 이런 남자만 피해라 하는것 뭐가있을까요?
IP : 110.70.xxx.2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8.1.9 4:30 PM (121.169.xxx.230)

    1. 도박
    2. 주사( 술마시면 돌변하는 남자)있는 사람.

    이정도는 무조건 피애햐죠?

  • 2. .......
    '18.1.9 4:32 PM (58.123.xxx.23)

    우유부단한 성격이요.
    그리고 문제를 남이 해결해주길 기다리고 도망다니는 성격.
    아이들한테도 여자나 남자나 그런 성격은 안좋은 성격이라고 말해줍니다.
    저는 배우자가 돈이 없고, 학력이 낮고 그런건 정말 상관없다고 말해줬어요.
    니들이 좋으면 엄마가 그런것까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그런데 우유부단한 성격이거나 의뭉한 사람은 정말 싫다고.

  • 3. 술 만땅 멕여보면
    '18.1.9 4:33 PM (211.219.xxx.204)

    본성 나와요 부모한테 대하는거고면 거의 백프로

  • 4. ..
    '18.1.9 4:34 PM (180.66.xxx.164)

    인성나쁘나람,폭력, 부도덕, 끼있는사람 도박이나 게임에 빠진사람, 돈사고치는사람

  • 5. ,,,
    '18.1.9 4:38 PM (121.167.xxx.212)

    가족 화목 자랑하고 부모 사랑. 형제 사랑이 넘치는 사람.
    결혼해도 내 남편이 아니고 시어머니 아들이예요.

  • 6. 저는
    '18.1.9 4:40 PM (39.7.xxx.34)

    결혼자체를 하지마라

    추천드려요

  • 7. 돈 개념 없고
    '18.1.9 4:40 PM (223.38.xxx.199)

    남한테 싫은 소리하기 싫어서 받을 돈도 못받고, 마음만 좋아서 남에겐 다 퍼주려고 하고 , 사업병 있어서 빚내서 일 벌릴려는 사람.
    분노 조절 장애가 있어서 폭력 폭언이 일상이고 , 열등감이 깊어서 매사 부정적인 사람
    건강이 심각하게 나쁜 사람
    결혼전엔 안하던 효를 아내에게만 바라는 사람
    하루도 친구들하고 술 안먹으면 못사는 사람
    도박 주식 게임 취미생활에 올인하는 사람
    바람끼 있어서 기회만 엿보는 사람
    돈 모으는데 목숨걸어서 , 아내나 자식이 생활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돈도 쓰는 꼴을 못보는 사람
    여자도 해당돼요.

  • 8. ..........
    '18.1.9 4: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 성격
    능력ㅡ미래 가능성
    남자 가족.
    남자 부모 노후준비 여부.

  • 9. 결혼
    '18.1.9 4:46 PM (59.13.xxx.131)

    결혼 하지말라고 함
    혼자 연애나 실컷하며 능력키워서 여행이나 실컷다니고 놀며
    신나게 살라고 함

  • 10. 부도덕
    '18.1.9 5:05 PM (210.103.xxx.37)

    도박이나, 폭력, 바람.
    다 도덕성 결여된 사람들이 저지르잖아요.
    부도덕한 사람이 최악이라 생각해요.

  • 11. ...
    '18.1.9 5:12 PM (220.75.xxx.29)

    남의 집 가장 이나
    태생이 왕자님 정도만 피해도...

  • 12. ....
    '18.1.9 5:16 PM (1.238.xxx.165)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부모일찍 여읜 사람은 피하시고 그걸 잘 알려면 평소 어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기본예의도 안 된 인간들이 많아서 . 어른들 대하는거 보면 어릴때 보고 자란게 없어서 저러면 안 되는데 그런걸 모르는 사람이 가끔 있어요.

  • 13.
    '18.1.9 5:20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딸많아서 모임 시도때도없이 하는집요
    아는사람 그래서 부부불화 심하다가 결국 이혼했어요

  • 14. ㅇㅇㅇ
    '18.1.9 5:23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건강상 유전적인 요인이 있나보고
    폭력성을 봐야 하는데 볼수 있을까싶고
    관상학적으로는 눈가에 상처나 흉이 있으면
    처를 극한다고 하네요
    눈밑에도 지저분하면 자식걱정할일이 생긴데요
    결국 잘고르기싶지 않으니 어찌보면 복불복인데
    출신학벌이나 직업이 그나마 사람에 대해
    대변할만한 도구정도는 되겠네요

  • 15. ...
    '18.1.9 5:27 PM (223.62.xxx.220)

    말이 앞서는~

  • 16. ㄱㄱ
    '18.1.9 5:46 PM (122.35.xxx.174)

    이기적인 남자

  • 17. 자나깨나
    '18.1.9 6:08 PM (221.144.xxx.184)

    술술술문제 일으키는 자

  • 18. ..
    '18.1.9 6:10 PM (211.198.xxx.192) - 삭제된댓글

    집안이 좋앗ㆍ

  • 19. ..
    '18.1.9 6:11 PM (211.198.xxx.192)

    집안이 좋아 귀하게 컸는데 현재 자기 능력은 없는 사람.
    자존심은 센데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최악입니다.

  • 20. ..
    '18.1.9 6:45 PM (182.228.xxx.19)

    1.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2. 우유부단한 남자
    3. 자격지심 쩌는 남자
    4. 경제력 없는 남자

    써 놓고 보니 슬프네요.
    모두들 뜯어말릴때 하지말았어야 했어요.
    다 아는 사실을 제 눈엔 안 보였거든요.

  • 21. 시부모님 사이
    '18.1.9 7:31 PM (49.167.xxx.225)

    시부모님 사이가 안좋다보니..
    홀시어머니의 아들과 홀시아버지의 아들과 결혼한기분..
    저희가족끼리 어딜가지못하고..
    나들이조차못가요..
    효자아들이 엄마 눈에밟혀..
    시아버지는 혼자 어딜 못다니세요..
    병원 은행 등등(친구는 잘만나고 술은 드십니다)
    아들이 모시고가야해요..
    전화하면 쉬는날와라..쉬는 날인데 왜오냐..
    합가해 사는기분 답답해요

  • 22. 천년세월
    '18.1.11 11:22 AM (118.41.xxx.94)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남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44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울링 하던가요? 15 강아지 2018/01/12 2,973
767143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우울증이 17 2018/01/12 6,769
767142 캉캉교를 건너 (본격 시모 올가미 만화) 4 ㅇㅇ 2018/01/12 2,156
767141 40대 이상 비혼분들은 무슨 희망으로 삶을 사나요? 30 ㅁㅁㅁ 2018/01/12 8,516
767140 엄청난 팩트폭행 2 ㅎㅎㅎ 2018/01/12 1,396
767139 류여해 가고 배승희 왔다. 14 떠오르는 똥.. 2018/01/12 3,119
767138 그냥 실내온도 얘기 ㅠ 38 남향 2018/01/12 5,923
767137 아들 키우게 너무 힘들어요 33 엄마 2018/01/12 5,465
767136 이번주 어서와 영국편. 11 ........ 2018/01/12 4,825
767135 최근에 남편과 저 카드발급하니 돈 주던데 14 ... 2018/01/12 3,441
767134 관상 이야기 자주 하는 사람이 있어요 5 ... 2018/01/12 2,260
767133 어린이집 졸업하는데 선생님들 선물 생각중인데요 뭐가 좋을까요? 7 이제 졸업 .. 2018/01/12 2,102
767132 싱가포르서 여성 치마 속 찍다 잡힌 한국인, 알고보니 목사 8 에휴 2018/01/12 3,635
767131 소득세율 구간을 넘어가면 실수령액이 줄어들겠네요? 5 ... 2018/01/12 832
767130 현재 제주도 도로 상태 어떤가요? 3 000 2018/01/12 782
767129 요 근래 다낭다녀오신분? 4 ㅇㅇ 2018/01/12 2,104
767128 대추 우리고 있어요.. 16 좋네요 2018/01/12 3,306
767127 위안부 합의 반드시 이행하라 - 전직 고위 외교관 50 명 17 눈팅코팅 2018/01/12 1,693
767126 윤재 홍주 진짜 못 봐주겠네요. ㅠㅠ 6 달순이 2018/01/12 2,207
767125 불ㅍ은 심각하네요 ㅡㅡ 2018/01/12 1,483
767124 다이어트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8 ddd 2018/01/12 1,722
767123 이대나 연대 교환학생 홈페이지 알수있을까요? 1 000 2018/01/12 794
767122 맹장문의에 이은..(원인찾음) 이게 의료사고인가요? 2 순콩 2018/01/12 1,165
767121 안철수키즈' 강연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지원 11 제자리가네 2018/01/12 1,791
767120 카톡 탈퇴했어요 1 .. 2018/01/12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