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어머니선물..

ㅇㅇ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8-01-09 15:37:49
남친어머니께서 여행다녀오셔서 작은선물을사다주셨어요
먼저챙겨주셔서놀랐어요.. .
저랑 남친은 4년가까이사귀었고
둘다취준생시기함께겪구 직장에 자리잡게되었거든요
20대후반이구요 저는지금결혼을 생각하지않는데 결혼한다면 나쁘지않을상대이긴해요ㅠ 예비며느리도아닌데3~ 4년가까이사귄 아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주시기도하나요?(비싼건아니에요)
저도 선물을드린다면 어떤게좋을까요??
IP : 218.50.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사귀면
    '18.1.9 3:40 PM (121.130.xxx.156)

    그런가봐요. 어머니 좋아하는 케익정도가
    괜찮아 보여요.얼굴보단 전 남친 통해서 드릴래요.

  • 2. ,,,
    '18.1.9 4:11 PM (121.167.xxx.212)

    그냥 받고 고맙다고 남친 통해 가볍게 얘기 하고 마세요.
    정 하고 싶으면 어머니 좋아 하시는 빵이나 과일로 하세요.
    먹어 없어지는 선물이 깔끔해요.
    나도 남친 어머니 였던 적이 있는데 아들 여친이어서 한거지 원글님이어서
    한건 아니예요. 신경 끄세요.
    나중에 결혼하게 돼면 잘 지내세요.

  • 3. ㅇㅇ
    '18.1.9 4:18 PM (218.50.xxx.227)

    아 감사합니다 먹는걸로생각해봐야겠네요:)

  • 4. ..
    '18.1.9 4:59 PM (125.177.xxx.43)

    비싼거 어니면 그냥 감사인사만 전해도 되요

  • 5. 그냥
    '18.1.9 9:47 PM (61.98.xxx.144)

    감사인사만해도 되요
    저도 딸 남친이 자취하는애라 가끔 먹을거 챙겨주는데
    잘 먹었단 소리만으로도 좋더라구요
    그냥 제 딸에게 잘하면 됩니다

    남친에게 잘 하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408 타인의 부정정인 반응이나 의사표현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1 긍게 2018/01/09 1,065
766407 보이스피싱 연기자(?)한테 은행명을 말해버렸는데괜찮을까요 5 ㅇㅇ 2018/01/09 1,724
766406 부부간의 부동산증여 방법 3 .. 2018/01/09 2,036
766405 챙겨볼만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 뭐있나요? 요즘 2018/01/09 361
766404 매드포갈릭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5 졸업 2018/01/09 2,072
766403 정시원서쓰고ᆢ 양가어른들 때문에 정말 속상합니다 25 고3 2018/01/09 6,270
766402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어떻게 써요? 1 ㅁㄴㅇㄹ 2018/01/09 881
766401 주식 아무리 꼭지에 사두 한10년 묻어두면 최소 본전이라도 할까.. 16 저두 2018/01/09 7,072
766400 은행에서 자꾸만 어머님이래요~ 13 짱나 2018/01/09 4,782
766399 아프다는 소리만하시는 시어머님 22 녹용 2018/01/09 5,319
766398 나라 망신시키는 기레기들 오보에 일침./펌 2 써글넘들 2018/01/09 1,188
766397 에스까다 트로피칼 펀치 라는 향수 아시나요? 4 .... 2018/01/09 1,058
766396 부천 역할하는 배우 은근 매력있네요 5 돈꽃 2018/01/09 2,211
766395 머리 숱 풍성하게 할수 있는 생활습관 뭐 있을까요!? 7 나나 2018/01/09 4,157
766394 정시 원서 접수 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요 5 고3맘 2018/01/09 2,024
766393 위안부관련 정리에요 한번보세요 1 ㅇㄷ 2018/01/09 617
766392 피부과약 2 피부과 2018/01/09 841
766391 오랫동안 무주택자....이제 아예 놓게 되네요 9 서민으삶 2018/01/09 5,241
766390 지금 스파게티.. 소화안되겠죠? 5 배고파 2018/01/09 960
766389 양재꽃시장 저렴한가요? 5 2018/01/09 1,671
766388 김밥을 보온도시락에 담으면 비린내 나겠지요?? 3 도시락 2018/01/09 2,845
766387 시행당시엔 반발이 심했지만 결론적으론 잘한 제도 뭐가 있을까요.. 2 111 2018/01/09 984
766386 우족탕에 기름이 절대 안굳네요.. 난감 7 소야미안 2018/01/09 1,872
766385 요즘 냄새를 못맡겠어요 3 ㅇㅇ 2018/01/09 820
766384 제가 만든 수제비 반죽이 너무 맛나요 ㅠ 11 맛있어 2018/01/09 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