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분이 뭘까.. 했더니

요즘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1-09-19 15:09:30

 

정확히는 어제부터..

뭔가 울적..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불안하고..허전하고

남편도 다감하게 잘해주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들까..

특히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손에 잡히지 않고 어딜 떠나고 싶고...

 

.

.

.

.

.

 

.

.

.

.

.

.

.

가을 타나봐요.. 이놈의 쓸데없이 예민한 몸뚱아리 같으니라구..;;

저 같은 분 계신가요..

 

 

IP : 14.33.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녀
    '11.9.19 3:13 PM (211.244.xxx.39)

    저도 가을타는 여자입니다...ㅋ
    봄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가을엔 마음이 싱숭생숭.. 센치해지고
    어딘가 떠나고 싶고 그래요........ㅎㅎㅎ

  • 요즘
    '11.9.19 4:21 PM (14.33.xxx.111)

    그쵸 정말...^^
    건드리면 톡 하고 울 것 같네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19 임태희 靑실장도 '박원순 비판'에 가세 2 샬랄라 2011/10/02 1,766
19018 운전 면허 갱신에 대해 도움 말씀좀 듣고 싶어요. 2 ^^ 2011/10/02 1,460
19017 분당지역에는 복합 쇼핑몰은 없나요? 2 ... 2011/10/02 1,668
19016 분당 샛별마을 참 좋아요. 8 이사가야 하.. 2011/10/02 8,029
19015 나경원 재 왜그래요? .. 5 .. 2011/10/02 3,690
19014 꽃게 언제가 맛있나요? 5 달콤캔디 2011/10/02 2,580
19013 대구에 정형외과 잘하는데 아시나요? 2 정형외과 2011/10/02 2,040
19012 약국에서 봤던 소소한 웃기는 이야기 6 .. 2011/10/02 3,121
19011 드라마-떼루아 추천할 만큼 재미있나요? 3 여가시간 2011/10/02 1,713
19010 골드만삭스, 한국 코스피 1370…환율 달러당 1430원 2 밝은태양 2011/10/02 2,927
19009 어린이집 안보내는 세살 아이, 엄마표.. 뭐 이런거 해 줘야 할.. 5 이래도되나... 2011/10/02 3,025
19008 삐뚤어 질테야 3 19금 2011/10/02 2,072
19007 쟈스민님 샌드위치 넘 맛있네요 38 감사 2011/10/02 15,093
19006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궁금 2011/10/02 1,472
19005 벚꽃엔딩송 버스커팬 2011/10/02 1,461
19004 제가 한 견과류 합니다. 11 ^^ 2011/10/02 4,098
19003 나가수보고, 조용필씨는 어찌보면 과소평가된 가수인것 같아요.. 47 그냥.. 2011/10/02 11,431
19002 친구가 한 말이 계속 저를 괴롭혀요.. 11 답답이 2011/10/02 4,445
19001 물비누 쓰면 정말 건강에 안 좋을까요? 9 어떡해 2011/10/02 4,684
19000 한달에 월세100만원내고 사는 사람들은 수입이 얼마일까요? 38 ㅇㅇ 2011/10/02 37,563
18999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5 중학생책 2011/10/02 3,500
18998 희안한 구멍가게.. 3 추억만이 2011/10/02 2,565
18997 대구에서 유명한 따뜻한~~ 콩국 서울에서 하는곳 없나요 ㅠㅠㅠ .. 12 뎁.. 2011/10/02 5,879
18996 나가수에 서문탁 나왔음 좋겠어요. 4 ㅇㅇ 2011/10/02 2,155
18995 시조카 결혼에 한복을 꼭 입어야 하는지요 22 증말 2011/10/02 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