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목욕살 있음 안 늙는다더니 ㅎㅎ

ㅎㅎ 조회수 : 12,892
작성일 : 2018-01-09 13:41:08

신살이라고 무시할건 아닌듯

연앤중에 이민X이 목욕살 있다는데

아기처럼 말갛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잖아요

제 주위에도 48살 목욕살 있는 남자 있는데

농담 아니고 30대 초반 같이 보여요

목소리 피부 얼굴 표정 다 어려보임..

소년 같은 느낌이 있다 하나.. 다들 인정했어요

38살 먹은 여자도 20대 같이 보이고 싱그러움이 있어요

근데 목욕살 들면 얼굴만 동안이 아니라

행동이나 철도 좀 없어요

사주에서 목욕이 어린이집 다니는 나이인 4-5살 사이 통제불능인?

그런 어린아이를 뜻한다는데

그래서 누가 뭐라든 자기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실패해도 무한반복과 철이 없고 고집 엄청 셈..

암튼 나이보다 엄청 어려보이고 나이에 맞지 않게 싱그러움이나 순수함이 있다 그럼

다 목욕살 꼈었어요

IP : 118.91.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1.9 1:47 PM (121.182.xxx.90)

    목욕살이란 것도 있나요???
    처음 듣네요...

  • 2. .....
    '18.1.9 1:48 PM (210.100.xxx.252)

    도화살이 강해도 외모가 동안이고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경우 많아요

  • 3. ...
    '18.1.9 1:48 PM (118.91.xxx.167)

    네 저 신살 안 믿는데 주위에 목욕살 가진 분들 좀 있는데 진짜 그들만의 개성과 특징이 있어요 ~ 보통 사람들하고 달라요

  • 4. ..
    '18.1.9 1:50 PM (183.101.xxx.95)

    전 목욕살로 말갛고 동안인거 하나도 안부럽네요.

    사주내에 목욕살이 있으면 주색으로 방탕하게 되거나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목욕이란 아이가 태어나 몸을 씻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몸을 씻기 위해 벌거숭이가 되었으니 곧 창피한 행위를 나타내기도 하여 색난과 망신의 기운이 강해 목욕살이라고 합니다.
    세운에서 목욕살이 들어오면 타인 앞에서 옷을 벗어야 하므로 망신과 연관이 있으며,
    노인이면 병원에 갈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욕살이 흉하게 작용하면 난잡한 성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목욕살도 귀인이나 희용신이 임하면 다정다감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백년해로 합니다.

  • 5. ...
    '18.1.9 1:50 PM (118.91.xxx.167)

    도화살은 솔직히 너무 흔해서 ~ 차라리 홍염이 도화보다 더 특색 있고 세다 하더군요 홍염 가진 여자분은 섹시미가 ㅋㅋㅋ

  • 6. 목욕은
    '18.1.9 1:51 PM (211.244.xxx.185)

    신살이 아니라 십이운성중 하나입니다..

  • 7. ...
    '18.1.9 1:52 PM (118.91.xxx.167)

    맞아여 목욕 들면 조심해야 하나 사주가 좋으면 오히려 대박날수도 있어요 일본에 왕세자비인가 그분도 목욕 꼈더라구요

  • 8. ...
    '18.1.9 1:52 PM (118.91.xxx.167)

    이태X가 세운에서 목욕살이 껴서 영화에서 벗은거구요.. 작용 무시못합니다

  • 9. ...
    '18.1.9 1:54 PM (118.91.xxx.167)

    십이운성 맞아요 ~ 제가 착각 했어요 역술인들은 신살 다 무시하는데 그럼 십이운성은 어떻게 보나요? 제가 본바에 의함 목욕살은 진짜 ~ 작용 하는거 같거든요

  • 10. 거울 보고 왔어요
    '18.1.9 2:54 PM (210.183.xxx.241)

    저도 안 늙어야하는데
    왜 저는 늙었죠? 그것도 아주 많이~

  • 11. 저도 십이운성중
    '18.1.9 10:09 PM (124.50.xxx.94)

    목욕은 안좋은거라 들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077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31
767076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43
767075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321
767074 시댁에 대해서요 24 ㅇㄹ 2018/01/12 6,015
767073 부산에 눈 와서 어떤가요? 2 기역 2018/01/12 1,383
767072 파쉬 물주머니 12 ,, 2018/01/12 4,121
767071 대추씻으면 작은 것들 까만벌레일까요? 7 대추 2018/01/12 2,207
767070 내일 이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38 내일 2018/01/12 11,702
767069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8 999 2018/01/12 1,734
767068 임산부 영양제 메슥거리고 무기력하면 안맞는거죠? ㅜㅜ 영양제 2018/01/12 543
767067 경제,재테크공부 하고싶은데 인터넷까페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8/01/12 1,218
767066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힘들어요 9 ... 2018/01/12 4,150
767065 내년 초5인데 영어학원 관련해서 자문 바랍니다. 5 영어 2018/01/12 1,550
767064 딩크 결혼이면 남녀 동일한 결혼비용이 양심적이겠죠? 25 .... 2018/01/11 5,469
767063 국민카드 포인트 5 .. 2018/01/11 1,270
767062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일본꺼 고대로 배꼈네 45 부동산 2018/01/11 10,094
767061 남양 . 농심 제품에 대한 불매 SNS 반응 11 ... 2018/01/11 2,018
767060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 걱정이에요 3 ... 2018/01/11 2,320
767059 홈쇼핑에서 산 먹거리 또 실패네요... 7 아놔 짜증 2018/01/11 5,009
767058 고 3되는 아이가 독감과 감기 이후에 밥을 잘 못 먹어요 3 못 먹어요 2018/01/11 1,328
767057 시누 남편생일 가야하나요ㅠ 26 클라이밋 2018/01/11 4,875
767056 이 추운날 전기매트 사망 ㅜㅜ 전기매트 요 뭐쓰세요? 8 ㅎㅎ 2018/01/11 3,391
767055 65세부터 연금 월백만. 독거노인이면 살아지죠? 11 ... 2018/01/11 5,038
767054 올림픽 티켓 구입 독려하는 文 정부..난감한 재계 17 샬랄라 2018/01/11 1,762
767053 26개월애방치하고 남친과2박3일여행간 엄마 11 말세다 2018/01/11 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