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나요?
도대체 아파트는 왜이렇게 지어놨을까요???
1. ㄴㄴ
'18.1.9 10:59 AM (123.108.xxx.39)요새 아파트가 더 심해요..
2. ......
'18.1.9 11:01 AM (58.123.xxx.23)요새 아파트라고 없지 않습니다.
3. 음
'18.1.9 11:02 AM (211.114.xxx.77)설마요...
4. 있어요
'18.1.9 11:03 AM (218.145.xxx.137)ㅠ 저도 새아파트라 없다고 좋아했는데
얼마전 새로 이사온 윗층이 아주 지랄발광을 ㅠㅠㅠ
저번 집이 조용한거였더라고요..5. ...
'18.1.9 11:12 AM (14.1.xxx.27) - 삭제된댓글지랄발광 미친발엔 장사없어요;;;
6. ㅋ
'18.1.9 11:13 AM (49.167.xxx.131)새아파트인데 층간소음 많아요ㅠ 그냥 참고사는거죠ㅠ
7. ..
'18.1.9 11:15 AM (115.137.xxx.76)진짜 볼북복같아요
8. ᆢ
'18.1.9 11:20 AM (116.124.xxx.57)반포의 19억하는 30평대 아파트살아요
윗집 소변보는 소리도 들려요
에휴~9. @@
'18.1.9 11:22 AM (121.182.xxx.90)20년된 아파트지만 조용해요...
퇴근쯤 청소기 돌리는 소리만 사~~~알짝 나네요..
결론은 사람들이 조심한다는 거죠.10. .....
'18.1.9 11:2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잠원 15억하는 30평대 새아파트 살아요
윗집 발망치소리 들려요
다행스러운건 그 외 생활소음은 아련하다는 거....ㅠㅠ11. ㅎㅎㅎ
'18.1.9 11:25 AM (119.199.xxx.166)걸어다녀도 발소리가나고 애들 뛰면 천장이 무너질거같고 이게 어디 사람 사는 집인지..
아파트 최고 로얄층은 윗집 잘만나는거라잖아요..새아파트도 이웃 잘못만나면 층간소음 벗어나지 못하죠12. ...
'18.1.9 11:29 AM (220.116.xxx.6)2-30년된 오래된 아파트가 오히려 새아파트보다 층간소음은 덜합니다.
13. ........
'18.1.9 11:35 AM (175.112.xxx.180)부지런한 주부를 윗집으로 만나면 제일 괴로워요.
애들 뛰는 소음은 뭔 상황인지 예상이라도 되지 끊임없이 움직이며 뭔가를 하는 여자는 진짜 올라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싶어요.
청소소리, 가구 움직이는 소리, 발망치 구르며 계속 왔다리갔다리14. 김나박이
'18.1.9 11:41 AM (72.253.xxx.139)새 아파트 브랜드 아파트들도 층간소음이 있단건가요? 제가 해외라서.. 항상 궁금해 했던거라..
15. 윗집에 망치가 살아요
'18.1.9 11:44 AM (112.173.xxx.95)발망치엔 새아파트도 소용없어요.
퉁퉁 그 울림을 못느끼는 둔감함 저도 가져보고 싶네요.16. ..
'18.1.9 1:05 PM (61.84.xxx.144) - 삭제된댓글15층 최상층 아저씨
위층 없으니 아래에도 사람이 산다는 사실을 모르나봐요.
어쩌면 밤 12시 넘어서 새벽 2시까지 안방에서 쿵쿵거리고 돌아다니는지.. 도대체 한밤중에 안방에서 뭐 그렇게 돌아다닐 일이 많은지 가서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니까요.17. ᆢ
'18.1.9 1:17 PM (175.117.xxx.158)새아파트가 더심하다하죠 오중누는소리 까지 다들린다는데ᆢ
18. 심해요.
'18.1.9 1:47 PM (211.185.xxx.217) - 삭제된댓글다행히 윗집은 그나마 조용한편이라 좋아했는데 옆집 벽간 소음이 대박이에요. ㅠㅠ 화장실에서 옆집 아이 울고 악쓰고 아이 엄마가 "조용히 해!" 이런말도 다 들립니다. 개짖는 소리까지..ㅠㅠ 옆집 부부가 매일 아이 혼내서 안쓰럽다는..
19. 이건
'18.1.9 3:39 PM (180.224.xxx.210)윗집 운에 따라 다른 게 가장 크지만요.
거기에 집 평수로도 좌우가 많이 돼요.
작은 집은 소음에 너무 취약해요.
전 미니멀리즘 바람 불기 훨씬 이전부터 단출하게 사는 걸 좋아해서 생각같아선 이십평, 아니 열 평대에도 살 수 있을 듯 싶어요.
하지만, 소음때문에 큰 집에 살아요. ㅜㅜ
윗집에 똑같이 미친 집이 있어도 대형은 견딜만 해요.
소형은 전해지는 강도가 아주 심하고요.
굉장히 다릅니다.20. ...
'18.1.9 5:37 PM (49.166.xxx.118)맞아요~
애들 뛰는거 애들이라 이해나 하죠
어른들이 부지런히 계속 쿵쿵대며 뭔갈하는건 미칠거 같앙ᆢㄷ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6162 | 정시지원 조언 좀 해주세요 3 | 재수생 | 2018/01/09 | 1,130 |
766161 | 지금 대기업,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은퇴후 4 | 뭐하실건가요.. | 2018/01/09 | 2,241 |
766160 | 견환을 보고 연습하세요..ㅋㅋㅋ 2 | tree1 | 2018/01/09 | 1,116 |
766159 | 외조모 상 관련한 질문이에요 12 | 아이두 | 2018/01/09 | 6,163 |
766158 | 진짜 삶을 산다는건 이런게 아닐까요.. 1 | 강빛 | 2018/01/09 | 1,575 |
766157 | 앞으로 코인 하실 분 계신가요? 18 | 비트코인 | 2018/01/09 | 4,308 |
766156 | 요새 홈플러스는 테스코 PB 상품을 안 갖다 놓네요. 8 | ... | 2018/01/09 | 1,528 |
766155 | "썰매? 혼자서도 잘 타요" 영리한 개 9 | ..... | 2018/01/09 | 1,078 |
766154 |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 눈내려요 | 2018/01/09 | 675 |
766153 | 병원 의료진의 반말중에 듣기 싫은것 5 | ㅇㅇ | 2018/01/09 | 2,057 |
766152 | 정시 지원좀 여쭤 볼께요 3 | ㅠㅠ | 2018/01/09 | 993 |
766151 | 생리가 5일이나 빨라졌는데요 4 | why | 2018/01/09 | 1,615 |
766150 | 코스트코 씰리 메디슨 유로탑 써보신분 어떤가요? 2 | .. | 2018/01/09 | 3,359 |
766149 | 입으면 부해 보이는옷인데.. 근데 끌리네요 4 | 고민중 | 2018/01/09 | 1,568 |
766148 |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10 / 총정리 편 11 | 나누자 | 2018/01/09 | 1,590 |
766147 | 음식점 10년차입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44 | 음식점 | 2018/01/09 | 7,149 |
766146 | 환갑나이에 4 | ... | 2018/01/09 | 1,692 |
766145 | 장거리 비행기 탈때... 5 | 비행기 | 2018/01/09 | 2,406 |
766144 | IOC, 북 참가 위해 평창올림픽 마감시한 연장 1 | 와일드카드 | 2018/01/09 | 539 |
766143 | 이성애,동성애,양성애 가볍게 생각하세요. 6 | oo | 2018/01/09 | 2,096 |
766142 | 고준영 요리연구가...? 8 | 지금 | 2018/01/09 | 2,401 |
766141 | 오래된 김치로 가능한 것? 8 | ㅏㅏ | 2018/01/09 | 1,954 |
766140 | 코인이고 뭐고 전 그냥 차분하게 적금이나 들렵니다. 11 | ..... | 2018/01/09 | 3,303 |
766139 | 다이소 이건 꼭 사야 한다는 거 있나요? 71 | 기역 | 2018/01/09 | 19,390 |
766138 | 인생은 외줄타기.. 무슨 뜻일까요? 12 | 글쎄 | 2018/01/09 | 3,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