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듭니다. 소중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고민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8-01-09 10:10:42

일단 제 소개부터 할까 합니다.

15년을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주정을 부리는 친정 엄마랑 같이 살다

2013년 9월부터 치매에 걸리신 엄마를 그때부터는 언니랑 보름씩 돌아 가면서 3년 정도모시다

2016년  8월에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수술 하기전 일주일 전까지 모시고 있다 언니나 동생이 모실 형편이 안되서

시설 등급 나오기는 힘든 상황이였는데 이런 저런 사정을 동생이 이야기해 요양원에 모셨는데

제가 병원에 있는동안 동생이 그곳에 계신 엄마를 면회 다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모시고 나와서 지금

1년이 조금 넘은 상황입니다.

엄마가 늘 술을 가까이 하고 사셔서 자식들은 엄마랑 정이 없습니다.

동생이 힘든것은 이해가 되지만

동생은 어디 이야기 할때가 없다고 나랑 일주일에 한 두번 같이 밥을 먹기를 원하지만

식당이던 차안이던 엄마한테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계속 뭐라고 하는 성격인 제동생 때문에 

저는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가시기 싫어 하신다는 이유로 요양병원이라도 모시자고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21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원에
    '18.1.9 10:20 AM (39.117.xxx.186)

    모시는걸 다시 권합니다. 동생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합니다.그러다 심하게 난폭해질까 염려됩니다. 시어머니 치매로 함께하다 요양원에 모시니 모든 가족의 정신이 안정되었어요.

  • 2. @@
    '18.1.9 10:32 AM (121.182.xxx.90)

    요양원 모시라 하세요...
    아님 혼자 감당하던가...

  • 3. 과정
    '18.1.9 11:14 AM (211.193.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엄마가 아니라 님의 심신안정입니다.
    젊은 사람이 암까지 걸렸는데, 계속 스트레스를 받네요.
    자식에게 왕 민폐 끼치는 엄마는...마음을 조금 접으세요.
    그냥 요양원에 모시세요.

    동생은 불쌍하다고 모시고 왔지만,
    현실에서는 짜증나고 힘들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그러다가 폭행도 일삼게 되는 겁니다.
    엄마 팔자죠.
    본인 노후가 어찌 될지 모르고 제멋대로 살은 댓가입니다.
    요양원도 엄마에게는 감지덕지입니다.

  • 4. @@
    '18.1.9 11:38 AM (121.182.xxx.90)

    원글님 몸에만 신경쓰세요...
    동생이 하고 싶은 일...알아서 하라 하세요...난 아프다 하고.
    그런 하소연 듣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저라면 당분간 연락 끊습니다....아님 요양원 보내라 하세요.

  • 5. ㅡㅡ
    '18.1.9 11:53 AM (211.202.xxx.156)

    동생이 불쌍하다고 모시고 나왔으면
    동생이 책임져야지요
    힘들다고 원글님한테 하소연하면
    요양원에 다시 모셔라하고 아는척
    마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내가 살고봐야지요
    가기싫어하셔서 못 보낼거면 본인이
    혼자 감당해야지 왜 엄한 언니를
    힘들게 하나요

  • 6. ㅡㅡ
    '18.1.9 11:56 AM (211.202.xxx.156)

    저도 경험잡니다
    요양원계신 아버지 춥고 배고프다
    하셔서 불쌍한맘에 형제들 반대하는
    데도 집으로 모시고와서 두달만에
    만세부르고 요양원에 안가시겠다는
    아버지 다시 요양원으로 모셨네요

  • 7. 그거
    '18.1.9 2:04 PM (59.8.xxx.237) - 삭제된댓글

    꼭 그런 형제 있어요
    전에 여기도 어느님이 아버지 그렇게 모시고 있는데 힘들다고
    본인이 책임져야지요
    본인이 하라고 하시고 연락 받지 마세요
    어쩔수 없어요
    다 같이 죽을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576 구글맵에서 찾은 장소나 경로 저장은 어떻게 하죠? 2 2018/01/08 928
765575 김상훈 "文 대통령 당선 첫째 원인은 盧 전 대통령 자.. 11 샬랄라 2018/01/08 2,169
765574 두더쥐 잡기..방망이로 펑펑 내려치던게임 기억나세요? 3 단상 2018/01/08 677
765573 발목펌핑 운동 대박이네요 10 대박 2018/01/08 9,439
765572 부드러운현미쌀 추천좀 해주세요.. 2 부탁해용 2018/01/08 886
76557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입니다(길어요) 18 여행 2018/01/08 7,943
765570 LDL 콜레스테롤만 엄청 높은 분 15 폭망 2018/01/08 11,281
765569 이보영은 차기작 앞두고 참 34 내생각 2018/01/08 19,868
765568 부부 갈등을 완화 시키는 소소한 비법 15 겨울 2018/01/08 6,069
765567 프랑스어로 당신 미인이다 ..말하면 belle 3 af 2018/01/08 1,895
765566 아이들에게 부지런하라 가르침 6 흠흠 2018/01/08 1,553
765565 오래된 명작동화집 좋은 값 쳐주는 곳 알고 싶어요 4 오래된책 2018/01/08 935
765564 스타벅스 캡슐커피.. 맛있어요~~ 8 내스타일 2018/01/08 2,142
765563 BBC 여성 편집장의 사퇴 돌직구 “남녀 임금 차별 없애라” 7 oo 2018/01/08 1,453
765562 담임샘과 진학사 말이 달라요 어쩌죠? 11 고3 2018/01/08 2,916
765561 세안 어떤걸로들 하시나요? 4 정보 2018/01/08 1,937
765560 식단으로만 10키로이상 살뺀사람? 12 식단 2018/01/08 5,117
765559 남편이 꿈에 제복을 입고 출근했어요 5 00 2018/01/08 2,240
765558 청바지추천 해주세요 -40대 2 겨울 2018/01/08 1,913
765557 차량 자석 핸드폰거치대 사용해도 핸드폰 안에 저장된 내용은 이상.. 7 핸드폰 2018/01/08 1,332
765556 도와주세요 자동차 환불하고 싶습니다 72 아이보리 2018/01/08 17,975
765555 정상어학원 레벨테스트 받았어요 초4 올라가요 5 d 2018/01/08 8,979
765554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잼있나요? 20 영화 2018/01/08 2,862
765553 V30 스마트폰 후기 28 난감 2018/01/08 3,502
765552 한섬만두 아삭하고 씹히는게 뭘까요 14 비비고 2018/01/08 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