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을 매일매일 드시는 분 없나요?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8-01-09 09:51:18

저요ㅜㅜ
탄수화물 중 빵은 안좋아해요.
근데 면은 무슨 면에 미친사람 마냥
모든 종류를 막라하고 다 먹어요.
진짜 하루에 한끼는 꼭 면이 있어야해요.
라면, 비빔면, 쌀국수, 국수, 칼국수, 당면, 쫄면
등등등...
매일 저처럼 이러는거 완전 오버죠?ㅠㅠ
건강에도 많이 안좋을까요?
IP : 125.187.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8.1.9 9:52 AM (211.36.xxx.157)

    그렇다고 세끼 모두 밥은 너무지겨워요

  • 2. ..
    '18.1.9 9:54 AM (125.187.xxx.204)

    면이 밥에 사이드라도 되는양
    반찬삼아라도 꼭 먹게 되네요...ㅡㅡ;;;
    오늘은 비빔면이 땡깁니당...골뱅이 넣은..ㅋㅋ

  • 3. ...
    '18.1.9 9:56 AM (175.212.xxx.137)

    면 좋아하는데
    위가 약해 잘 못먹어요

  • 4. ........
    '18.1.9 10:00 AM (58.123.xxx.23)

    어머. 저도 면은 매일 먹어요.
    특히 잔치국수.멸치 다시다 듬뿍넣고 육수 만들어, 소면 넣어서 계란지단 넣고 신김치랑 간장양념이랑 뜨끈하게 먹으면.. 대박이라 끊을순 없어요.
    잔치국수 삼시세끼 한달 내내도 가능한 여자라.
    면없는 세상은 상상할수 없어요. 다행히 면이 받는 체질인가 봐요.ㅋ

  • 5. 소화만
    '18.1.9 10:06 AM (59.10.xxx.20)

    잘 되시면 하루 한끼인데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한창 땡기다 또 질리다 그러겠죠.
    40중반 돼가니 가끔 라면도 소화가 안되고, 나이들면 소화기능 약해져 밀가루 못 먹는다는데 땡기실 때 드시는 것도 좋죠.

  • 6. 1일1면
    '18.1.9 10:21 AM (118.221.xxx.102)

    저요. 매일먹어요. 저도 돌아가면서. . 두번 먹는 날도 있어요.
    어제도 저녁에 멸치.다시마육수에 유부랑 어묵,김치,소면 다 때려넣고 국시장국으로 간해서 한냄비먹었어요.
    (여기서도 배운건데 예전에 누가 한번 끓여줬는데 맛있어요. 소면과 김치를 바로 넣고 끓이는게 포인튼데 유부랑. 어묵은 제취향.. 육수넉넉해야 해요. 국수가 물 다먹어서 조절 못하면 개죽처럼됨 ^^)
    소면 좋아하는데 요즘은 실면이라는게 있어서 실면으로 안착했어요. 라면은 저도 40넘으니 소화 잘안되는데 소면은 그나마 나은거같아요

  • 7. ..
    '18.1.9 10:23 AM (218.148.xxx.195)

    취향인가봐요
    할아버지께서 맨날 멸치육수에 국수말아 드셨는데 ㅎㅎ
    저는 면은 갈수록 안 땡겨서요 중국집가도 짬뽕밥을 다 먹네요

  • 8. ..
    '18.1.9 10:3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실면 궁금..검색 고고~~

  • 9. 털레기국수
    '18.1.9 11:14 AM (39.119.xxx.81)

    1일 1면님
    그거 겨울에 특히 별미죠.
    이름이 특이한 털레기국수

  • 10. 좋아하는 편인데
    '18.1.9 5:06 PM (118.41.xxx.94)

    저도 면 좋아해서 여름철 한달은 삼시세끼를 면으로 먹는데
    밀가루가 수입산이라 맘에 걸리네요
    운송과정에서 상하지 말라고 화학약품을 대량 살포 한다고 하더라구요.관련 영상자료도 갖고 있다고...
    재래식 화장실에 밀가루 뿌리면 구더기 싹 없어 진다는 말이 헛소문은 아닌가 봐요

  • 11. 마른여자
    '18.1.9 6:49 PM (182.230.xxx.218)

    저요 넘환장해요 면에

    소화도잘되요

    근데 걱정은되요 건강에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300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8 인생 2018/04/24 2,722
803299 서울가는데 하나도 안따뜻한 경량패딩 입고가도 될까요? 20 따수미 2018/04/24 3,448
803298 오늘의 청원입니다. 2가지. 9 bluebe.. 2018/04/24 710
803297 연어회 맛있게 먹는 법 있을까요 12 ㄷㄷㅈ 2018/04/24 7,369
803296 학원에서 수업한번 받아보고 결정하라고했을때 4 2018/04/24 1,142
803295 모유 먹는 아기는 중이염에 걸리지 않는다는데요 32 ㅇㅇ 2018/04/24 3,846
803294 청조끼 별로인지요? 1 아침에 2018/04/24 516
803293 건강책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6 책추천 2018/04/24 512
803292 모유수유 못하신 분들 특별한 이유 있으셨나요? 9 모유 2018/04/24 1,619
803291 이케아 애기 플라스틱 그릇 다 버렸어요 17 ㅇㅇ 2018/04/24 17,202
803290 요즘 꽂힌 노래 6 ... 2018/04/24 1,566
803289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박원순 지지 안했는데 13 .. 2018/04/24 1,811
803288 땅콩 엄마의 초절정 갑질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9 소유10 2018/04/24 3,916
803287 세월호 고의침몰이라했다 미친X소리들었는데ㅎ 25 ㄱㄴㄷ 2018/04/24 4,778
803286 카카오톡은 예약가능이 없나요? 3 카카오톡 2018/04/24 1,024
803285 애들때문에 울고 애들덕분에 웃네요 6 l고달픈직장.. 2018/04/24 1,637
803284 그 김사랑씨 사건은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듯요 10 ㅇㅇ 2018/04/24 4,379
803283 19)여자의 성욕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26 오십 2018/04/24 27,021
803282 스맛폰을 바꿨는데 2 2018/04/24 1,001
803281 남편을 때렸어요 56 . 2018/04/24 21,841
803280 항공사에서 승무원들 100% 피부도 보고 뽑나요. 12 .. 2018/04/24 8,797
803279 사주에서 사람에게 평생 대운은 몇번 오나요? 8 재미삼아사주.. 2018/04/24 6,060
803278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다시보니 4 2018/04/24 2,471
803277 이동형은 일베주작 이재명 지지자에겐 어떤 라벨링을 붙일까? 5 어떤라벨링?.. 2018/04/24 1,247
803276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나갔어도 ᆢ 괜찮을것 같아요 22 아깝 2018/04/24 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