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담근 양파 엑기스 질문 드려요

양파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1-09-19 14:53:03

석달 막 지났구요

열어봤더니 한 쪽 귀퉁이쪽에 하얗게 뭐가 떠 있어요

곰팡이 종류인지ㅡㅡ;

오래 둔 김치에도 가끔 그런거 본 적 있는데

전체가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이걸 어쩌죠

걸러서 끓여도 되나요?

냄새는 시큼하고 술 냄새 비슷하게 나요

맛은 들쩍지근?

버려야하나요?

아웅...속상해....

IP : 110.14.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2:57 PM (36.39.xxx.240)

    하얀것뜬건 걷어내고 당장 걸러서 냉장보관하세요 끓이진마시고...
    그리고 매실엑기스맛이 새콤달콤한맛이예요 술냄새도 나는듯하고...

  • 2. 맞아요
    '11.9.19 3:00 PM (121.154.xxx.97)

    양파액기스는 들쩍지근한 맛 그맛이에요.
    걸러 냉장보관하면서 요리에 사용하세요~

  • 3. ***
    '11.9.19 3:03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설탕이 좀 부족해서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고요. 허연 부분만 잘 걷어내고 양념으로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
    절대 끓이지 마세요. 발효액(효소)은 끓이면 효소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집간장과 양파발효액을 1대1로 섞으면 양조간장과 똑같은 맛을 냅니다. 건강에는 100배 좋고요.

  • ***
    '11.9.19 3:04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아 ~~ 그리고 3달 아닌 1달 정도에 걸름하셔도 됩니다 ^^*

  • 배워가요
    '11.9.19 4:13 PM (110.15.xxx.229)

    양조간장 안먹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하나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 4. 양파
    '11.9.19 3:26 PM (110.14.xxx.167)

    잽싸게 처리하고 왔어요 ㅎ
    양이 제법 많던걸요..
    리플 주셔서 감사해요..
    담엔 설탕도 좀 넉넉히..100일까지 안 기다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4 아, 그냥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8 속상해ㅜㅜ 2011/10/02 3,365
19023 윤종신 봣어요 15 스테키 2011/10/02 10,023
19022 오늘 봉하에들렸다가 밤을 주웠습니다. 4 광팔아 2011/10/02 1,972
19021 지금 업무상 리서치한거 보고있는데.. 1 재밌네 2011/10/02 1,504
19020 첫아이때 입덧 없으셨던 분들 둘째도 없으신가요? 5 입덧 2011/10/02 2,411
19019 임태희 靑실장도 '박원순 비판'에 가세 2 샬랄라 2011/10/02 1,766
19018 운전 면허 갱신에 대해 도움 말씀좀 듣고 싶어요. 2 ^^ 2011/10/02 1,460
19017 분당지역에는 복합 쇼핑몰은 없나요? 2 ... 2011/10/02 1,668
19016 분당 샛별마을 참 좋아요. 8 이사가야 하.. 2011/10/02 8,029
19015 나경원 재 왜그래요? .. 5 .. 2011/10/02 3,690
19014 꽃게 언제가 맛있나요? 5 달콤캔디 2011/10/02 2,580
19013 대구에 정형외과 잘하는데 아시나요? 2 정형외과 2011/10/02 2,040
19012 약국에서 봤던 소소한 웃기는 이야기 6 .. 2011/10/02 3,121
19011 드라마-떼루아 추천할 만큼 재미있나요? 3 여가시간 2011/10/02 1,713
19010 골드만삭스, 한국 코스피 1370…환율 달러당 1430원 2 밝은태양 2011/10/02 2,927
19009 어린이집 안보내는 세살 아이, 엄마표.. 뭐 이런거 해 줘야 할.. 5 이래도되나... 2011/10/02 3,025
19008 삐뚤어 질테야 3 19금 2011/10/02 2,072
19007 쟈스민님 샌드위치 넘 맛있네요 38 감사 2011/10/02 15,093
19006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궁금 2011/10/02 1,472
19005 벚꽃엔딩송 버스커팬 2011/10/02 1,461
19004 제가 한 견과류 합니다. 11 ^^ 2011/10/02 4,098
19003 나가수보고, 조용필씨는 어찌보면 과소평가된 가수인것 같아요.. 47 그냥.. 2011/10/02 11,431
19002 친구가 한 말이 계속 저를 괴롭혀요.. 11 답답이 2011/10/02 4,445
19001 물비누 쓰면 정말 건강에 안 좋을까요? 9 어떡해 2011/10/02 4,684
19000 한달에 월세100만원내고 사는 사람들은 수입이 얼마일까요? 38 ㅇㅇ 2011/10/02 3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