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주변에서 생들깨를 많이 주셨어요
냉동실 밖을 나와보지 않은 이 것을
이번 겨울엔 꼭 처리를 해야할 거 같은데
음식 할 때 갈아넣는 거 말고
(이건 갈아놓은 들깨가 있어요)
빨리 처리하는 방법에 뭐가 있을까요?
몇 년 전 주변에서 생들깨를 많이 주셨어요
냉동실 밖을 나와보지 않은 이 것을
이번 겨울엔 꼭 처리를 해야할 거 같은데
음식 할 때 갈아넣는 거 말고
(이건 갈아놓은 들깨가 있어요)
빨리 처리하는 방법에 뭐가 있을까요?
깨강정 어떨까요? 며칠전 저도 잘 안먹고 있는 들깨로 만들었어요. 인터넷레시피 보고 하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들깨를 볶은 후, 넖은 팬에 설탕물엿 비율대로 끓인 소스?에 버무려 잘 펴서 3,40분 굳혀 자르면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왔다갔다하며 한두개씩 집어먹으니 빨리 없어지네요
해 묵은 들깨는 맛도 떨어져요
들기름 짜다가 햇김구워서
들기름 발라서 얼른 드세요
나물에도 듬뿍 넣어 무치고
이것도
좋아요
식은밥 처리할때
둑빼기에다
들기름 듬뿍 깔고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식은밥을 그 위에 올리고
볶이주다가
낮은 불에서 누룽지 생길정도
될때 먹으면 맛있어요
미투 어느식품도 마찬가지지만 깨는묵히면 안돼요 고추가루도 묵히면 맛없는데
저도 강정추천해요.
해바라기씨랑 땅콩 섞어서 유자청있으면 그것도 좀넣으면
향극해서 좋아요.
1.8리터 생수병으로 2개있던 들깨 이제 바닥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