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9 12:29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화장도 해요?
2. 저요
'18.1.9 12:29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이번주 영하 17도까지 내려간다죠. ㅡㅡ 첨 겪어보는걸것 같아요..영하 17도는 철원 같은데서나 나오는 기온인줄....
3. ..
'18.1.9 12:31 AM
(124.111.xxx.201)
저는 추우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힘들어요.
전생에 변온동물이었나보다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추위 많이 타기로 유명해서
우리 학년이 1000명이 넘었는데
교감선생님이 쟤 추위 많이 타는 애. 하고
기억하실 정도였어요.
4. 화장이야
'18.1.9 12:33 AM
(121.130.xxx.60)
뭐 세세하게 다하겠어요 대충이라도 하고 나가는걸 말하는거죠
223/62님은 맨얼굴로 출근 어찌 하세요?
5. ..
'18.1.9 12:34 AM
(124.111.xxx.201)
추울수록 화장해야죠.
맨얼굴로 다니다가 피부 다 버려요.
6. 글
'18.1.9 12:37 AM
(223.39.xxx.172)
그 정도로 겨울이 싫다는 글이 겠죠..ㅡ
전 그래도 여름 보다는 겨울이 좋아요
벌레가 너무 싫고 습한 건 더 싫어요
추우면 껴 입으면 되지만 더운 건 감당이 안 되요
사실 거리에 걸어다닐 일이 뭐 딱히 있는 것도 아니고
욕 먹을 말이겠지만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거의 이동 가능하고
뜨끈한 국물이나 목욕물 너무 좋아요
7. 저요
'18.1.9 12:42 AM
(222.110.xxx.28)
저요저요 ㅠㅠ 저 진짜 겨울 싫어요 좀 오버해서 말하자면 겨울엔 그냥 겨울잠 자고싶어요 깨어나면 봄이였음 싶어요 옷 껴입고 다니는것도 불편하고 피곤하고 손발이 차니 아무리 껴입어도 추워요 나중에 남편 은퇴하면 겨울동안만 따뜻한 나라가서 살다오자고 얘기해요
8. -.-
'18.1.9 12:43 AM
(115.161.xxx.30)
겨울이 햇볕 받기 힘들고
그래서
우울감이 더해져서
더 그런겁니다.
비타민d 추천합니다.
복용하고 나면 한결 좋아집니다.
점심시간때 추위를 무릅쓰고
햇볕 좋을 시간에
산책을 하시는것도 좋아요.
9. 겨울
'18.1.9 12:44 A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싫어요
올핸 덜 추울까 기대했는데 많이 춥네요
몸도 마음도 웅크려지고 쓸쓸해서, 어서 겨울지나가길 바래요
10. 앗
'18.1.9 12:46 AM
(121.130.xxx.60)
비타민D 말 나와서..하핫
우리집에 비타민D 있어요 한알씩 섭취하고 있어요
컨디션이 쪼끔 나아지는것 같긴 한데 그래도 겨울은 힘듬..ㅠ
11. ㆍㄴ
'18.1.9 12:49 AM
(175.223.xxx.28)
벌레극혐이라서 겨울이 짱이에요
껴입고 다 뒤집어쓰고 다님 되지않나요?
12. ᆢ
'18.1.9 12:52 AM
(116.124.xxx.57)
전 나무의 푸르름이 좋아서 산 전망 아파트를 선택했는데
겨울풍경이 제일 싫어요
잎다 떨어진 스산한 산풍경,,,
그 스산함이 싫어요 ㅜㅠ
13. ㅗㅗㅗㅗᆞ
'18.1.9 12:54 AM
(211.219.xxx.204)
더위가 더 싫어요 에어컨에 있어야 되니
추우면 뜨신데 감 되공
14. 보리보리11
'18.1.9 12:56 AM
(211.228.xxx.146)
더위가 더 힘들어요.
15. 더 추운곳
'18.1.9 12:59 AM
(125.183.xxx.190)
포천은 영하 30도래요
울아들 군복무중 ㅠ
추위를 모르고 산 아들인데 난생처음 춥다는걸 느꼈다고
ㅠㅠ
저는 춥다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인데
이년은 춥단 소리 안하려구요 ㅎ
16. 더 추운곳
'18.1.9 1:00 AM
(125.183.xxx.190)
이년=군복무 기간 2년
17. ㅇㅇㅇㅇㅇㅇㅇ
'18.1.9 1:01 AM
(210.2.xxx.61)
겨울 요즘 애들 말처럼 극혐입니다. 제가 추위를 타기도 하고...
특히 그 실내의 건조한 공기..... 추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도 힘들구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계속 있고만 싶어요....
18. 점점 더 추워지는 이 현상은
'18.1.9 1:08 AM
(211.178.xxx.174)
저주스럽습니다.
이게 뭔가요.. 이젠 코트가 뮈에요? 하고 물을지경입니다.
예전엔 겨울패션도 다양했죠.
반코트,롱코트,점퍼 등등.
이젠 패딩뿐이에요.패딩 없으면 얼어죽을겁니다.
근데 비싸서 여러벌 살수도 없죠.
얼굴은 푸르죽죽.손발은 뻣뻣거칠.
마스크와 장갑에 부츠장착하고 나갔다오면
내가 사람인지 눈사람인지..벗고 걸고할건 또 왜이리 많은지.
여름의 간편함이 너무 그립네요.
하나만 입고 벗고 해도 되고.
아파트엔 벌레도 별로없고
맛있고 시원한과일, 빨리마르는 머리와 빨래들.
감기도 없고 슬리퍼도 편하고..악~~~슬리퍼 신고싶어라.
노년엔 더운나라가서 살고싶어요.
19. 싫어요
'18.1.9 1:09 AM
(211.177.xxx.247)
어둠과 추위.스산함 겨울 싫어요.
겨울은 마치 앞으로 맞이 해야할 노년같아 더 싫어요 ㅜ
20. ,,,,
'18.1.9 1:22 AM
(59.1.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찬 편이라 그런지 추위가 너무 힘들어요.
실내에 있어도 몸이 으슬으슬 한기가 들 때가 있어요.
요샌 아이가 어려서 거의 밖에 안나가서 지낼만한데
매일 출퇴근 등으로 밖에 다녀야 하면 더 힘들겠지요.
예전에 학교다닐 땐 기모레깅스같은 것도 없이 교복치마에 얇은 스타킹, 단화 차림으로 정말 동상 걸릴 것 같았는데
그래도 지금은 롱패딩, 캐시미어, 기모레깅스, 어그부츠가 있어서 지낼만해요.
이런 때 북한 일반주민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ㅠㅠ
21. 봄 기다리기
'18.1.9 1:33 AM
(218.234.xxx.117)
저도 미끄러운 길이 싫어요.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22. 하는일없이
'18.1.9 1:50 AM
(110.70.xxx.19)
집에서 빈둥거리는 잉여들은
겨울이 더 좋은가보네요.
하긴 잉여들이 계절가리겠어요?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는데ㅋㅋㅋ
23. ㅇ
'18.1.9 2:05 AM
(61.83.xxx.246)
겨울이 넘 싫은이유는 많지만 특히 눈온뒤 빙판길 끔찍해요 또 눈많이오거나 날추우면 택시잡는데 다 그냥가버리고 ㅠㅠ 겨울 싫어요 차라리 더운 여름이낫다싶어요
24. 저같은..
'18.1.9 2:08 AM
(125.130.xxx.249)
말라깽이한테는
패딩이든 뭐든 껴입는
겨울이 좋아요.
최소 왜 이렇게 말랐어?? 라는
소리는 안 들으니까요.
25. ...
'18.1.9 2:12 AM
(61.80.xxx.90)
저도 겨울 싫어요.
추위 많이 타서 추운것도 싫구요.
눈 와서 운전 불편한 것도 정말 싫어요.
26. ...
'18.1.9 2:15 AM
(175.113.xxx.45)
나이 드니까 싫어졌어요.~ 따땃한 봄가을이 좋네요.
27. ㅎㅎ
'18.1.9 3:56 AM
(1.234.xxx.114)
저랑반대~
겨울은 어떻게든 감싸면 따뜻한데
여름더위는 정말 벗어도 해가따가워 힘들잖아요
전 오히려 겨울에더돌아다니고 더울땐 꿈쩍안해요
28. ㅎㅎ
'18.1.9 3:56 AM
(1.234.xxx.114)
아 그리고 모기랑 벌레 너무싫여 여름이 더싫은것도있어요
모기 극혐
29. 저도
'18.1.9 4:32 AM
(223.62.xxx.241)
추워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것도 싫고 무거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싫어요
30. 나이 드니까
'18.1.9 6:06 AM
(180.67.xxx.84)
겨울이 너무너무 싫고
생활하기가 힘드네요
31. 저도
'18.1.9 7:06 AM
(1.225.xxx.50)
극혐으로 겨울 싫어요.
동남아 가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네요.
32. 댓글 보다가..
'18.1.9 7:33 AM
(121.135.xxx.185)
겨울이야말로 할수만 있다면 화장 자제해야죠.
웬만한 색조 화장은 피부 건조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임.
특히나 요샌 지속력 쩌는 제품들 잘 나오죠? 지속력 쩌는 만큼 훨씬 더 매트함...
33. ㅇㅇ
'18.1.9 8:13 AM
(58.123.xxx.142)
야외활동 좋아하는 저는 겨울 너무 싫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말씀처럼 모든 것이 다 죽어있는 황량함도 싫고 일찍 해저무는것도 싫어요. 아무리 더워도 생명력이 싱싱한 여름이 좋아요. 그만큼 태양에너지가 강하다는 거니까.
34. 추위
'18.1.9 8:17 AM
(175.123.xxx.2)
엄청타는데 습도많은 여름 생각하면 눈오는 겨을이 좋아요. 코트도 입고 패딩도 입고 부츠도 신고
나이드니 하얀눈이 넘 좋아요. 눈이 온다는 일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단점도 있지만.
겨울은 정말 낭만의.계절같아요.
35. ..
'18.1.9 8:55 AM
(211.178.xxx.205)
진짜 요새같은 겨울에. 코트입는사람들 대단해보임. 갈수록 더추워진다는데..이젠 코트는 사라질것같아요 그래서비싼돈주고 절대안삼. 얼마못입고 장롱에처박혀있을거같아서요
36. 진짜
'18.1.9 9:45 AM
(220.120.xxx.207)
겨울 싫어하는데 왜이렇게 또 긴지..
겨울엔 그냥 동물들처럼 겨울잠이나 잤으면 좋겠어요.
건조하고 춥고 바깥풍경도 황량하고 쓸쓸하고 밤도 너무 길고 다 싫어요.
옷도 무겁고 몸컨디션이 겨울엔 특히 안좋아지네요.ㅠㅠ
37. 추운거
'18.1.9 10:46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싫지만 여름의 벌레와 높은 습도가 더 싫기에 겨울은 참아져요
38. 마른여자
'18.1.9 6:58 PM
(182.230.xxx.218)
저요 진짜 싫어요 넘넘싫어요
추운건 정말싫어요
어제도 넘추워서 미쳐버리는줄알았네 눈까지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