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사랑하는 사이

고냥맘마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18-01-09 00:17:47
참 슬프고도 예쁜

오랫만에 사람에 대한 드라마인데

보시는
분들이 적은가봐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이
어려운 자들의 사랑이
아츠면서도 담담합니다.
IP : 1.232.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ㄷㄱㅅ
    '18.1.9 12:20 AM (61.50.xxx.5)

    애청자에요, 문수로 나오는 배우도 괜찮고 이기우 건설사딸 다 호감...그런데 의사로 나오는 여자는 배우하기 쉽지않은 얼굴갘은데...대단히 신들린 연기도 아니고...암튼 재미있어요

  • 2. -.-?
    '18.1.9 12:20 AM (115.161.xxx.30)

    저도 봤는데
    뭔가 짬봉인데요.
    이경희작가가 늘 선호하는 인물묘사들에
    노희경작가의 대사에 ㅡㅡ::
    그량 두 작가의 절묘한 콜라보 같아요.
    오늘 처음 얼핏 봣는데
    제 느낌은 그래요.

  • 3. 라바
    '18.1.9 12:22 AM (39.7.xxx.244)

    저도 본방 챙겨 보고 있어요. 겨울냄새 나는 드라마에요.
    오늘 너무 가슴 아팠어요. 연기들도 잘하고 각본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4.
    '18.1.9 12:23 AM (125.183.xxx.16)

    저두 기다려지는 드라마네요
    문수로 나오는 여배우 수애랑 많이 닮았네요
    첨본 배운데 연기 잘하네요
    강두역도 참잘하구요

  • 5. 저요~
    '18.1.9 12:25 AM (14.63.xxx.185)

    꼭 보려고 노력해요.
    보고 나면 먹먹하지만 주인공들의 마음씀이 따뜻해 지는 드라마에요~

  • 6. 애청자
    '18.1.9 12:27 AM (110.70.xxx.195)

    1회부터 본방사수하고 있어요.첫회 화면이 너무 예뻐서 푹빠져서 보고,연기들도 잘하구요. 나문희씨 대사들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눈물흘리며 보았네요.

  • 7. 시청률이 너무 이해안가요.
    '18.1.9 12:33 AM (211.36.xxx.68)

    첫회부터 우연히 봤다 쭉 본방사수중인데
    시청률이 어찌 그리 나오는지
    너무 괜찮은 드라마인데
    안타까워요.
    다 연기들도 잘하고 대본도 좋고

  • 8. ..
    '18.1.9 12:38 AM (222.112.xxx.96)

    오늘 강두가 배 밧줄 (?) 확 빼버리고
    독백 나올 때
    아~~~했어요.
    상처입은 사람들..
    다 슬프고
    예쁘고...

  • 9. **
    '18.1.9 12:46 A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넘 좋아요
    다들 연기도 참 잘하구요

    문수역 맡은 여주인공
    수애 닮았다고 하던데
    저는 수애도 많이 닮았지만
    혜은이 데뷔했을때랑 참 비슷하다싶어요

  • 10. ..
    '18.1.9 12:59 AM (39.7.xxx.16)

    작가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주인공들은 또 왜이리 못났는지...
    시청률 빠질만해요

  • 11. 제눈엔
    '18.1.9 1:08 AM (118.221.xxx.161)

    주인공들이 어쩜그리 순수하고 이쁜지 꼭챙겨보고있어요. 막장요소도 없고 잔잔하고 인간적인 그리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가 가슴을 촉촉히 적시네요. 강두역의 이준호는 화려하지않지만 은근 연기잘하고 보기만해도 이쁘네요~

  • 12. 저도
    '18.1.9 4:07 AM (112.150.xxx.63)

    꼭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문수역 배우는 강철비에도 나오더라구요. 북한 여공으로요..

  • 13. 재미
    '18.1.9 7:54 AM (220.89.xxx.153)

    볼만해요
    강두 문수 다 매력있고요

  • 14. 준호
    '18.1.9 10:14 AM (112.167.xxx.223)

    준호 팬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김과장 서율이랑 완전 다른 역할인데
    어쩜 저리도 잘 녹아나는지~~~♥

  • 15.
    '18.1.9 11:46 AM (180.70.xxx.147)

    저번주에 깜박 담들어서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어제 처음으로 돈주고 드라마 다시보기했네요
    월요일 저녁방송 볼려구요
    준호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빠졌어요
    문수도 너무나 이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25 나이들수록 먹어야할 영양제 추천 1 2018/01/09 1,704
766224 예비고 영어공부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 2018/01/09 1,777
766223 목동 재수학원? 2 재수맘될려고.. 2018/01/09 1,156
766222 예민한 남친.. 사소한 문제로 봐도 될까요? 36 yoeno 2018/01/09 5,696
766221 친구랑 해외여행 가기로했는데 스트레스에요. 23 ㅜ ㅜ 2018/01/09 8,399
766220 시댁관련문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15 조언 2018/01/09 3,705
766219 요즘 초등 졸업 진짜 일찍하네요 9 ........ 2018/01/09 2,388
766218 노안이 온거 같은데.. 안경점에서 일반적인 돋보기 안경 맞추면 .. 6 노안 2018/01/09 3,741
766217 헬스케어펀드 하나 있는 데요 1 펀드매도시점.. 2018/01/09 523
766216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 중에 3 모카 2018/01/09 2,616
766215 아침 저녁 혈압이 다른가요? 4 ㅇㅇ 2018/01/09 2,457
766214 알탕 맛있게 하는곳 아시는 분~~ 6 초롱초롱 2018/01/09 902
766213 진학사칸수 5 *** 2018/01/09 1,683
766212 BBK특검 검사들, MB정부 내내 선망하는 자리에 갔다 1 개놈들 2018/01/09 870
766211 샘표 토장? 토굴된장? 8 된장찾아삼만.. 2018/01/09 5,128
766210 어제 커피마시면 위 아프신단 분 읽어보세요 8 ㄹㅎ 2018/01/09 3,405
766209 임대등록해야할지 고민되어요 3 네슈화 2018/01/09 1,203
766208 라면국물로 샤브샤브해도 되나요? 13 자취생 2018/01/09 4,450
766207 가죽가방 모서리 마모나 각무너짐 ㅜㅜ 2 릴리 2018/01/09 1,765
766206 "커피, 위암 발생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과 연관&q.. 6 샬랄라 2018/01/09 5,112
766205 윤아.. 인성보고 뽑은거 아닌가요? 20 ㅅㅅ 2018/01/09 7,023
766204 은퇴하면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39 나이들면 2018/01/09 8,515
766203 영화 검사외전, 배우 강동원 춤도 잘 추네요 ㅋㅋ 6 wkdbkl.. 2018/01/09 1,621
766202 기초문법인데 복수형 문의드려요 2 진혀기맘 2018/01/09 534
766201 연예인들 왜 자기 자식들 연예인 못시켜 안달일까요? 13 ... 2018/01/09 4,808